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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장로회 뉴욕노회, 2006년도 신년 하례감사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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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6-0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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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장로회 뉴욕노회(노회장 이덕수 목사)가 1월 15일(주일) 오후 5시 뉴욕영락교회(한세원목사)에서 2006년도 신년 하례감사 예배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2부 만찬회 저녁식사, 3부 척사대회 및 경품의 순으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인도 김삼천 목사(부노회장), 경배찬송 반석오케스트라, 기도 남민식 장로(회계), 특송 문진영 선생(신일교회), 특주 섹스폰 2중주(반석교회), 설교 이덕수 목사(노회장), 광고 임선순 목사(부서기), 축도 한세원 목사(영락교회) 순으로 진행됐다. 2부 만찬기도는 김종훈 목사(증경노회장/예일교회)가 했으며, 3부 윷놀이는 정도영 목사(반석교회)가 진행했다.

노회장 이덕수 목사는 "누구와 동행합니까?(잠13:15-22)"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사람은 누구나 다 새 것을 좋아 합니다. 새것에 대한 동경과 기대감을 가지게 됩니다. 세상 사람들은 세상을 향해 원하는 것을 기원합니다. 가까운 사람들과 회합을 하지만, 성경은 인생의 동반자를 중요하게 생각 합니다"라며 "첫째, 지혜로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둘째, 날마다 배우며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셋째,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라야 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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