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청소년센터(KYC) "우리 포커스는 사역의 지속"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청소년센터(KYC) "우리 포커스는 사역의 지속"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1-11-17 00:00

본문

뉴욕한인청소년센터(KYC, 디렉터 최지호 목사)가 주최하는 제3회 바디워십페스티벌이 11월 26일(토) 오후 5시 뉴욕충신교회(김혜택 목사)에서 열린다. 이를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이를 위해 뉴욕한인청소년센터에서 사역자를 파견해 매주 청소년모임을 운영하는 롱아일랜드 플레인뷰고교, 사요셋고교, 카도조고교, 베이사이드고교, 프렌시스루이스고교, 플러싱고교, 플레인뷰, 폴 슈라이버고교등 8개 사이트 사역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매주 금요일 사역자 모임을 여는데 적당한 장소를 얻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사정을 들은 이사장 김동우 장로가 1여년전 노던 154가에 위치한 자신의 비지니스를 오픈하여 장소도 제공하고 맛있는 점심도 제공하고 있다.

뉴욕한인청소년센터가 운영하는 8개 학교 사이트는 사이트마다 1-3명의 사역자가 담당한다. 현직 교사들이 도움을 주고 있는 사이트들도 있다. 청소년사역을 위해 기도하는 교회와 성도들이 담당한다. 한 사이트에서는 베이글 가게를 하는 권사님이 매주 베이글을 제공한다.

헌신은 사역자들도 마찬가지이다. 사역비가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어도 좋아서 하는 것이니 불평도 하지 않는다. 롱아일랜드 같은 경우는 학생들을 픽업을 하다보니 주머니 돈이 들어가는 경우도 많다. 매주 200여명의 청소년들이 모임을 가진다. 

뉴욕한인청소년센터(KYC)는 최근 뉴욕청소년센터(ACY, 대표 최예식 목사)와 다시 합치는 문제가 거론되고 있다. KYC 디렉터 최지호 목사는 "우리의 포커스는 사역이다. 사역이 계속 지속되도록 기도하고 협력해 달라. 그것이 바로 청소년에게 가장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44건 279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김종훈 목사 "니카라과 마사야 전도대회를 마치고" 2012-03-07
폭풍전야 PCUSA 동부한미노회-교단탈출 비상구? 2012-03-07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남노회 2회 정기노회 2012-03-06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70회 정기노회 2012-03-06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동노회 70회 정기노회 2012-03-06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서노회 70회 정기노회 2012-03-05
뉴저지 예수사랑교회(정철웅 목사) 입당 위임 임직예배 2012-03-04
이스라엘의 제3성전 건축-신약교인과는 상관없다 2012-03-04
탈북 공훈배우 주순영 선교사 신앙간증 2012-03-02
박상훈 목사 "힘든가, 욥을 보라!" 부흥성회 2012-03-02
① 한선희 목사: 지피지기 백전백승 - 이단에 대해 알아야 한다 2012-03-02
미동부 순회공연중인 ‘120 성령의 사람들’ 성령의 집회인도 2012-03-01
김남수 목사 "강단에서 담대히 말씀을 전하라-차지철 경호실장 비화" 2012-02-29
서상국 목사 "간증이나 강의가 아닌 설교를 하는 법" 2012-02-29
뉴욕장로성가단 후원이사회 창립총회/이사장 김영호 장로 2012-02-28
미동부이단대책위원회 2012 정기총회/회장 이대우 목사 2012-02-28
뉴욕평신도 선교신학원 개교예배 2012-02-27
뉴욕병원선교회 3회 사모위로의 밤 2012-02-27
뉴욕늘기쁜교회 오케스트라와 함께 한 가두전도 2012-02-27
뉴브런스윅신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 2012-02-27
퀸즈장로교회 장영춘 목사 원로목사 추대예배 2012-02-26
안민 장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찬양은 무엇인가?" 2012-02-25
이스라엘 전문 다큐 감독 김종철 집사 목회자세미나 인도 2012-02-24
[인터뷰] 장영춘 목사 "기도하고 매달린 것이 다 이루어졌다" 2012-02-24
2012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사모 위로의 밤 2012-02-2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