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큰 어린이교회 메트로 미니스트리 빌 월슨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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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1-12-20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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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미스교회 김남수 목사와 '메트로 미니스트리(Metro Ministries)' 빌 월슨(Bill Wilson) 목사가 어린이 사역 비전을 위해 동역을 하게 됐다. 12월 20일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린 히즈 라이프 공연에는 1천5백여명의 메트로 미니스트리 어린이들이 참가했다.
김남수 목사는 복음에 대한 수용성이 높은 세계 4살부터 14살까지의 연령층을 복음화하면 세계가 복음화된다는 4/14 윈도우 운동의 창시자이고 비저너리이다. 빌 월슨 목사는 브루클린과 브롱스등 어려운 환경의 2만명의 어린이들이 출석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어린이교회 담임목사로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빌 월슨 목사의 인생스토리는 드라마틱하다. 1961년 그가 14살되던 해 알콜중독자이던 어머니가 길가에 그를 놔두고 사라졌다. 그는 3일 동안 기다렸지만 어머니는 나타나지 않았다. 지나가던 한 크리스찬의 도움을 받게 되고 처음 예수그리스도에 대해 듣게 되었다.
교회의 도움으로 신학교를 졸업하고 여름 성경학교를 담당하게 되었다. 경험을 살려 1980년 브루클린에서 '메트로 미니스트리(Metro Ministries)'를 설립하고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을 위한 주일학교를 시작했다. 그리고 매주 2만 명이 모이는 거대한 사역으로 발전했다.
그는 어떻게 하면 지루하게 진행되는 주일학교가 신나는 여름 성경학교같이 될수 있을까 고민하는 가운데 오늘날의 프로그램을 완성했다. 처음에는 주일에 작은 자동차로 몇십명의 아이들을 실어날랐지만 지금은 주일이면 어린이들을 위한 주일학교가 3번 열리며 50대의 스쿨버스가 어린이들을 실어나르며 100명이 넘는 전임 사역자들과 300명이 넘는 자원봉사자들이 일하고 있다.
빌 윌슨 목사는 12월 11일 프라미스교회 주일예배에서 고후 5:14(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을 본문으로 "구속하신 주의 사랑"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다음은 그의 사역 비전을 잘알수 있는 설교내용이다.
저희들이 브루클린에서 6일동안 주일학교를 하는데, 제가 참여하는 시간은 토요일 입니다. 아이들을 버스로 데리고 오며, 다른 시간에는 전세계를 다니면서 어린이 사역에 도전을 주고 참여를 합니다. 저와 우리 사역은 세계적으로 굉장히 놀라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전 세계 나라들이 문을 열고 있으며 2012년 2월에 첫번째로 한국을 방문하게 됩니다. 여러분의 고향인 한국에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가 이루어지는 것과 저희들의 방문에 기도를 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전세계에 어린아이들의 주일학교가 만들어 지도록 여러분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필리핀의 많은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많은 분이 알고 계시는줄 압니다. 이러한 아이들을 도움으로 그 아이들의 생애에 놀라운 변화를 가지고 올 수 있는 선물이 될것입니다. 한달에 23불씩 도와주시면 아이들 한명을 도와줄수 있습니다.
수년전에 지도자의 모임이 암스텔담에서 개최가 되어 그곳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역사에 관심이 많이 있어서 박물관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관심있게 보게 된것이 "마야"라고 하는 것인데 그것은 팔과 팔을 연결한 모양이였는데 그 뜻을 알수가 없었습니다. 설명을 읽어보니 조금 기억이 나는 제가 알고 있는 '도크 윌럼스' 라는 사람의 이야기였습니다.
도크 윌럼스는 그리스도인이 유명하지 않을때 기독교인으로 살아간 사람입니다. 그는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을 잡아 화형을 시키려는 사람들을 피해 얼음이 얼은 호숫가를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덩치가 큰 사람이 그를 붙잡기 위해 뒤쫓아 가다가 물에 빠지게 되아 죽을 위기에 처했습니다. 도크 윌럼스는 호수를 다 지났지만 물에 빠진 사람의 소리를 듣고 돌아 와 자기의 목숨을 빼앗으려고 하는 사람을 구해주게 됩니다. 그런데 2주후에 그 사람이 도크윌럼스를 화형을 시키려 한다는 소문이 온 도시에 퍼져 나갔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왜 당신의 목숨을 빼앗으려는 사람을 도와주고 당신이 죽음을 당하냐고 물었습니다. 그는 그것은 반사작용이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리스도인들도 어떤 사람은 반사작용을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렇지 않습니다. 즉시 움직여서 구하는 사람이 있고, 못본척 하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저의 어머니는 술을 많이 마시는 분이었는데 어느날 저를 버렸습니다. 어머니와 도시의 길거리로 나갔는데 “여기서 기다리라” 고 하고 그녀는 다시 돌아오지 않았고 이후 본적이 없습니다. 저는 3일동안 그곳에 물과 음식을 먹지 못하고 앉아 있었습니다. 수백명의 많은 사람들이 제 앞을 지나가고 있었지만, 제 앞에 섰던 사람은 오직 한 분이었습니다. 그는 바로 평범한 한 기독교인이었습니다. 그의 아들은 백혈병으로 죽어가고 있어 저를 구하지 않아도 되는 환경의 분이었지만 저 앞에서 멈추었습니다.
왜 다른 사람들은 그냥 지나갔느냐는 것은 참 흥미있는 질문입니다. 그 분은 제가 앉아 있는 곳으로 길을 건너와서 "너 괜찮으니?" 라고 물었습니다. 우리 어머니는 갔고 배가 고프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부인이 음식을 갖다주고 전화를 하여서 첫번째 만난 5시간 후에 하나님의 성회에서 하는 캠프로 가는 버스를 타게 되었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했겠습니까. 교회에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이렇게 도움을 주는 사람들에 대하여 우리가 생각하는 것입니다. 도크 윌럼스가 말하기를 이것이 바로 반사작용이고 자신이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의사에게 가면 진료하는 과정에서 작은 해머로 무릎을 치기도 하는데 그러면 즉시 반사작용이 오게 되지요. 그러한 자연적인 반응을 일으키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무엇이 다릅니까?
매주 같은 교회에서 함께 예배를 드리며 십일조 헌금도 하지요. 함께 말씀을 듣고 배우는데 반응이 없는 것과 있는 것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구약에의 말씀을 좋아하는데, 구약의 많은것이 신약에는 없습니다. 신약이 가르치지 않은 기독교인들의 삶에 대하여 구약에는 자세히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신약을 보면 조그마한 문이 있는데 그곳에 들어가면 많은 것이 있습니다. 사도바울이 고린도 후서 5장 14절에 말씀하신 것은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 도다"입니다. 이것이 문이고 창입니다. 그 속을 들여다 보면 한사람의 생애를 보면 살인자에서 기독교인이 된 사건을 보게됩니다. 변화된 삶, 바울이 극적인 변화를 설명하고 있는데 그는 살인자였으며, 사역자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러한 극적인 변화를 어떻게 가져 올수 있을까요. 여기 대답이 있습니다. 여기가 바로 창문인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나를 끌어 주신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그리스도가 강권하여서 세가지 근본적인 결론이 나오게 되는데, 어디에서 어떠한 경우라도 동일한 의미를 주고 있는 세가지의 결론을 여러분에게 말씀을 드립니다.
1.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여 끌어 주신다
어떻게 예수믿는 사람이 다른 차원으로 변화 될수 있냐고 하면 그 대답은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여 끌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첫번째 의미 입니다. 무엇을 향하여 밀어주는 힘을 말합니다. 오래된 사전에는 자연적이지 않은 매너로 힘을 주어서 미는 것이라고 표현을 하였습니다.
파워 소스가 있고 플러그가 가까이 있지만 연결이 되려면 밀어야 하는 것입니다. 자기 스스로 힘이 없고 밀어지는 힘에 의하여 연결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을 밀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다른 차원으로 밀어주시기 때문에 오늘이 있고 변화가 있는 것입니다.
소말리아애 갔습니다. 사막으로 운전하여 14시간 가기도 하고, 미국인들이 표적이 되기 쉽기 때문 방탄조끼를 입고 총을 가지고 죽어가는 아이들이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다섯명의 자녀가 있는 어느 여성은 아이들에게 먹일 양식이 없어서 피난민촌까지 100마일을 걸어 왔습니다. 몸을 잘 쓰지 못하는 아이가 있었는데 길에 버려야 했습니다.
이번 성탄절에도 그런 아이들을 먹이기를 원합니다. 나이가 63세인 사람이 아무도 가고 싶지 않는 곳에 가는 것은 좋지 않다고 말합니다. 뉴욕에도 할일이 많은데 어디로 가려고 하냐고 묻습니다. 그러나 '나는 가야 한다'고 대답할때 그들은 이해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은 이해하시죠. 주님의 사랑이 나를 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 생애에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은 주님이 밀어가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나의 선택이며 그리스도의 사랑이 강권하시기 때문입니다.
어려서 예수님을 만났고 그가 나를 사랑하였고 나의 생애를 붙잡아 주셨습니다. 2년전에 브루클린에서 총을 맞고 빌딩에서 던져져 몸을 다쳤어도 아직도 나는 그곳에 있습니다. 어제도 버스를 운전하고 이곳에 왔습니다. 제가 은퇴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나를 어딘가를 향하여 강하게 밀어주시기 때문입니다.
2. 어두운 곳에서 부터 갈라 놓는다
두번째 뜻은 어두운 곳에서 부터 갈라 놓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한쪽으로 밀어주며 동시에 떼어 놓는다는 것은 성경을 열번을 읽었어도 이해할수 없는 내용이었는데 어느날 알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한번에 밀기도 하며 끌기도 하며 갈라 놓기도 합니까. 성령님께서 이해하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정말로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한다면, 부모가 교회에 다니기 때문이 아니라 내가 예수님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하면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한쪽으로 몰고가시면서 마귀하고 갈라 놓으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하게 밀어주신다는 것이며, 어느 곳을 향하여 밀어주시고, 믿음에서 멀리가게 하지 않으십니다.
3. 그 속에 있게 하신다
세번째의 뜻은 그 속에 있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강권하신다는 뜻의 깊이가 대단하며 흥미가 있는데, 어떤곳으로 밀어주시고, 갈라 놓으시며, 안에다 무엇인가를 담아 놓기도 하십니다. 무엇을 담고 있나요, 교회, 그의 사랑과 은혜, 자비, 놀라운 단어인데 그것이 흥미가 있는 것입니다. 말씀을 다시 한번 보면 새로운 많은 분야를 이해하게 될줄 믿습니다.
몇년전에 브롱스에 있던 이야기 입니다. 뉴욕에서 주일이면 노란 버스에 'Metro Ministries'라고 쓰여져 있는 차를 보실수가 있습니다. 차를 개조하여서 무대를 만들고, 뉴욕 전체에 20개의 이동 어린이교회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그 버스는 브롱스에서 어린이를 가르치는 주일학교 이동 어린이교회 차 였습니다. 어린아이 두명이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있었는데 5-6살의 아름다운 아이들이였습니다.
브롱스의 위험한 지역에서 온 아이들이였는데 그 중의 한아이가 코를 계속 만지고 있었습니다. 주일학교 선생님이 아이의 코의 속을 보니 이상한것이 있었습니다. 주일학교가 끝난후 병원 응급실에 데리고 가니 코 속에 바퀴벌레가 들어가서 알을 깠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필리핀, 북한의 이야기가 아니고 우리가 살고 있는 근처에서 일어난 일 입니다.
그런데 약물에 중독된 부모가 그 아이를 허락없이 데리고 갔다고 문제를 만들었습니다. 오후에 그 이야기를 듣고 무슨 일이 일어났냐고 봉사자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 아이가 울고 있었으며 어려움이 있는 것 같아 데리고 갔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왜 그렇게 하였냐고 물어보니, 그녀는 자동적으로 반사작용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왜 다른사람들은 이런 것을 볼수가 없는가. 수 많은 사람들이 지나 갔지만 저를 길거리에서 보고 붙잡은 그 분, 아무도 원치 않을 때 저를 찾아와서 배가 고픈 나를 위해 멈춘 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매년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나의 엄마가 나를 버리고 간 그 장소에 가서 나의 모습을 봅니다. 왜 자신이 자신을 괴롭히느냐고 비판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그것은 내가 어디에서 왔는가를 잊지 않기위해서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어디에서 왔는지를 쉽게 잊어버립니다. 크리스마스날 저를 찾아오신 그 분과 함께 시간을 보내려고 합니다. 그의 필요한 것도 알고 예전에는 그가 나를 돌보아주었지만 지금은 바뀌어진 것입니다. 내가 그를 돌보고 있는 것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어린이 교회의 목사 입니다. 그러나 어린아이들을 버스에 싣고 와서 어제도 가르쳤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도 아시죠. 감사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가 나를 먼저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나를 밀어주시기 때문 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감사합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김남수 목사는 복음에 대한 수용성이 높은 세계 4살부터 14살까지의 연령층을 복음화하면 세계가 복음화된다는 4/14 윈도우 운동의 창시자이고 비저너리이다. 빌 월슨 목사는 브루클린과 브롱스등 어려운 환경의 2만명의 어린이들이 출석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어린이교회 담임목사로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빌 월슨 목사의 인생스토리는 드라마틱하다. 1961년 그가 14살되던 해 알콜중독자이던 어머니가 길가에 그를 놔두고 사라졌다. 그는 3일 동안 기다렸지만 어머니는 나타나지 않았다. 지나가던 한 크리스찬의 도움을 받게 되고 처음 예수그리스도에 대해 듣게 되었다.
교회의 도움으로 신학교를 졸업하고 여름 성경학교를 담당하게 되었다. 경험을 살려 1980년 브루클린에서 '메트로 미니스트리(Metro Ministries)'를 설립하고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을 위한 주일학교를 시작했다. 그리고 매주 2만 명이 모이는 거대한 사역으로 발전했다.
그는 어떻게 하면 지루하게 진행되는 주일학교가 신나는 여름 성경학교같이 될수 있을까 고민하는 가운데 오늘날의 프로그램을 완성했다. 처음에는 주일에 작은 자동차로 몇십명의 아이들을 실어날랐지만 지금은 주일이면 어린이들을 위한 주일학교가 3번 열리며 50대의 스쿨버스가 어린이들을 실어나르며 100명이 넘는 전임 사역자들과 300명이 넘는 자원봉사자들이 일하고 있다.
빌 윌슨 목사는 12월 11일 프라미스교회 주일예배에서 고후 5:14(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을 본문으로 "구속하신 주의 사랑"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다음은 그의 사역 비전을 잘알수 있는 설교내용이다.
저희들이 브루클린에서 6일동안 주일학교를 하는데, 제가 참여하는 시간은 토요일 입니다. 아이들을 버스로 데리고 오며, 다른 시간에는 전세계를 다니면서 어린이 사역에 도전을 주고 참여를 합니다. 저와 우리 사역은 세계적으로 굉장히 놀라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전 세계 나라들이 문을 열고 있으며 2012년 2월에 첫번째로 한국을 방문하게 됩니다. 여러분의 고향인 한국에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가 이루어지는 것과 저희들의 방문에 기도를 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전세계에 어린아이들의 주일학교가 만들어 지도록 여러분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필리핀의 많은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많은 분이 알고 계시는줄 압니다. 이러한 아이들을 도움으로 그 아이들의 생애에 놀라운 변화를 가지고 올 수 있는 선물이 될것입니다. 한달에 23불씩 도와주시면 아이들 한명을 도와줄수 있습니다.
수년전에 지도자의 모임이 암스텔담에서 개최가 되어 그곳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역사에 관심이 많이 있어서 박물관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관심있게 보게 된것이 "마야"라고 하는 것인데 그것은 팔과 팔을 연결한 모양이였는데 그 뜻을 알수가 없었습니다. 설명을 읽어보니 조금 기억이 나는 제가 알고 있는 '도크 윌럼스' 라는 사람의 이야기였습니다.
도크 윌럼스는 그리스도인이 유명하지 않을때 기독교인으로 살아간 사람입니다. 그는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을 잡아 화형을 시키려는 사람들을 피해 얼음이 얼은 호숫가를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덩치가 큰 사람이 그를 붙잡기 위해 뒤쫓아 가다가 물에 빠지게 되아 죽을 위기에 처했습니다. 도크 윌럼스는 호수를 다 지났지만 물에 빠진 사람의 소리를 듣고 돌아 와 자기의 목숨을 빼앗으려고 하는 사람을 구해주게 됩니다. 그런데 2주후에 그 사람이 도크윌럼스를 화형을 시키려 한다는 소문이 온 도시에 퍼져 나갔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왜 당신의 목숨을 빼앗으려는 사람을 도와주고 당신이 죽음을 당하냐고 물었습니다. 그는 그것은 반사작용이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리스도인들도 어떤 사람은 반사작용을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렇지 않습니다. 즉시 움직여서 구하는 사람이 있고, 못본척 하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저의 어머니는 술을 많이 마시는 분이었는데 어느날 저를 버렸습니다. 어머니와 도시의 길거리로 나갔는데 “여기서 기다리라” 고 하고 그녀는 다시 돌아오지 않았고 이후 본적이 없습니다. 저는 3일동안 그곳에 물과 음식을 먹지 못하고 앉아 있었습니다. 수백명의 많은 사람들이 제 앞을 지나가고 있었지만, 제 앞에 섰던 사람은 오직 한 분이었습니다. 그는 바로 평범한 한 기독교인이었습니다. 그의 아들은 백혈병으로 죽어가고 있어 저를 구하지 않아도 되는 환경의 분이었지만 저 앞에서 멈추었습니다.
왜 다른 사람들은 그냥 지나갔느냐는 것은 참 흥미있는 질문입니다. 그 분은 제가 앉아 있는 곳으로 길을 건너와서 "너 괜찮으니?" 라고 물었습니다. 우리 어머니는 갔고 배가 고프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부인이 음식을 갖다주고 전화를 하여서 첫번째 만난 5시간 후에 하나님의 성회에서 하는 캠프로 가는 버스를 타게 되었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했겠습니까. 교회에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이렇게 도움을 주는 사람들에 대하여 우리가 생각하는 것입니다. 도크 윌럼스가 말하기를 이것이 바로 반사작용이고 자신이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의사에게 가면 진료하는 과정에서 작은 해머로 무릎을 치기도 하는데 그러면 즉시 반사작용이 오게 되지요. 그러한 자연적인 반응을 일으키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무엇이 다릅니까?
매주 같은 교회에서 함께 예배를 드리며 십일조 헌금도 하지요. 함께 말씀을 듣고 배우는데 반응이 없는 것과 있는 것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구약에의 말씀을 좋아하는데, 구약의 많은것이 신약에는 없습니다. 신약이 가르치지 않은 기독교인들의 삶에 대하여 구약에는 자세히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신약을 보면 조그마한 문이 있는데 그곳에 들어가면 많은 것이 있습니다. 사도바울이 고린도 후서 5장 14절에 말씀하신 것은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 도다"입니다. 이것이 문이고 창입니다. 그 속을 들여다 보면 한사람의 생애를 보면 살인자에서 기독교인이 된 사건을 보게됩니다. 변화된 삶, 바울이 극적인 변화를 설명하고 있는데 그는 살인자였으며, 사역자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러한 극적인 변화를 어떻게 가져 올수 있을까요. 여기 대답이 있습니다. 여기가 바로 창문인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나를 끌어 주신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그리스도가 강권하여서 세가지 근본적인 결론이 나오게 되는데, 어디에서 어떠한 경우라도 동일한 의미를 주고 있는 세가지의 결론을 여러분에게 말씀을 드립니다.
1.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여 끌어 주신다
어떻게 예수믿는 사람이 다른 차원으로 변화 될수 있냐고 하면 그 대답은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여 끌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첫번째 의미 입니다. 무엇을 향하여 밀어주는 힘을 말합니다. 오래된 사전에는 자연적이지 않은 매너로 힘을 주어서 미는 것이라고 표현을 하였습니다.
파워 소스가 있고 플러그가 가까이 있지만 연결이 되려면 밀어야 하는 것입니다. 자기 스스로 힘이 없고 밀어지는 힘에 의하여 연결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을 밀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다른 차원으로 밀어주시기 때문에 오늘이 있고 변화가 있는 것입니다.
소말리아애 갔습니다. 사막으로 운전하여 14시간 가기도 하고, 미국인들이 표적이 되기 쉽기 때문 방탄조끼를 입고 총을 가지고 죽어가는 아이들이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다섯명의 자녀가 있는 어느 여성은 아이들에게 먹일 양식이 없어서 피난민촌까지 100마일을 걸어 왔습니다. 몸을 잘 쓰지 못하는 아이가 있었는데 길에 버려야 했습니다.
이번 성탄절에도 그런 아이들을 먹이기를 원합니다. 나이가 63세인 사람이 아무도 가고 싶지 않는 곳에 가는 것은 좋지 않다고 말합니다. 뉴욕에도 할일이 많은데 어디로 가려고 하냐고 묻습니다. 그러나 '나는 가야 한다'고 대답할때 그들은 이해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은 이해하시죠. 주님의 사랑이 나를 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 생애에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은 주님이 밀어가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나의 선택이며 그리스도의 사랑이 강권하시기 때문입니다.
어려서 예수님을 만났고 그가 나를 사랑하였고 나의 생애를 붙잡아 주셨습니다. 2년전에 브루클린에서 총을 맞고 빌딩에서 던져져 몸을 다쳤어도 아직도 나는 그곳에 있습니다. 어제도 버스를 운전하고 이곳에 왔습니다. 제가 은퇴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나를 어딘가를 향하여 강하게 밀어주시기 때문입니다.
2. 어두운 곳에서 부터 갈라 놓는다
두번째 뜻은 어두운 곳에서 부터 갈라 놓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한쪽으로 밀어주며 동시에 떼어 놓는다는 것은 성경을 열번을 읽었어도 이해할수 없는 내용이었는데 어느날 알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한번에 밀기도 하며 끌기도 하며 갈라 놓기도 합니까. 성령님께서 이해하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정말로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한다면, 부모가 교회에 다니기 때문이 아니라 내가 예수님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하면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한쪽으로 몰고가시면서 마귀하고 갈라 놓으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하게 밀어주신다는 것이며, 어느 곳을 향하여 밀어주시고, 믿음에서 멀리가게 하지 않으십니다.
3. 그 속에 있게 하신다
세번째의 뜻은 그 속에 있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강권하신다는 뜻의 깊이가 대단하며 흥미가 있는데, 어떤곳으로 밀어주시고, 갈라 놓으시며, 안에다 무엇인가를 담아 놓기도 하십니다. 무엇을 담고 있나요, 교회, 그의 사랑과 은혜, 자비, 놀라운 단어인데 그것이 흥미가 있는 것입니다. 말씀을 다시 한번 보면 새로운 많은 분야를 이해하게 될줄 믿습니다.
몇년전에 브롱스에 있던 이야기 입니다. 뉴욕에서 주일이면 노란 버스에 'Metro Ministries'라고 쓰여져 있는 차를 보실수가 있습니다. 차를 개조하여서 무대를 만들고, 뉴욕 전체에 20개의 이동 어린이교회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그 버스는 브롱스에서 어린이를 가르치는 주일학교 이동 어린이교회 차 였습니다. 어린아이 두명이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있었는데 5-6살의 아름다운 아이들이였습니다.
브롱스의 위험한 지역에서 온 아이들이였는데 그 중의 한아이가 코를 계속 만지고 있었습니다. 주일학교 선생님이 아이의 코의 속을 보니 이상한것이 있었습니다. 주일학교가 끝난후 병원 응급실에 데리고 가니 코 속에 바퀴벌레가 들어가서 알을 깠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필리핀, 북한의 이야기가 아니고 우리가 살고 있는 근처에서 일어난 일 입니다.
그런데 약물에 중독된 부모가 그 아이를 허락없이 데리고 갔다고 문제를 만들었습니다. 오후에 그 이야기를 듣고 무슨 일이 일어났냐고 봉사자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 아이가 울고 있었으며 어려움이 있는 것 같아 데리고 갔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왜 그렇게 하였냐고 물어보니, 그녀는 자동적으로 반사작용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왜 다른사람들은 이런 것을 볼수가 없는가. 수 많은 사람들이 지나 갔지만 저를 길거리에서 보고 붙잡은 그 분, 아무도 원치 않을 때 저를 찾아와서 배가 고픈 나를 위해 멈춘 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매년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나의 엄마가 나를 버리고 간 그 장소에 가서 나의 모습을 봅니다. 왜 자신이 자신을 괴롭히느냐고 비판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그것은 내가 어디에서 왔는가를 잊지 않기위해서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어디에서 왔는지를 쉽게 잊어버립니다. 크리스마스날 저를 찾아오신 그 분과 함께 시간을 보내려고 합니다. 그의 필요한 것도 알고 예전에는 그가 나를 돌보아주었지만 지금은 바뀌어진 것입니다. 내가 그를 돌보고 있는 것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어린이 교회의 목사 입니다. 그러나 어린아이들을 버스에 싣고 와서 어제도 가르쳤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도 아시죠. 감사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가 나를 먼저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나를 밀어주시기 때문 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감사합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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