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천목사 영성세미나 "영성은 주님 마음을 닮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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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ㆍ2012-03-15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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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으로 변화된 삶을 살자"라는 주제로 최광천 목사(송내 흰돌교회) 초청 영성세미나를 뉴욕은총장로교회(오태환 목사)에서 3월 14일부터 2일간 열렸다. 성도들을 위한 저녁집회는 14일부터 18일까지이다.
▲오태환 목사와 최광천 목사
14일(목) 오전 열린 세미나에서 최광천 목사는 도해를 통해 영성의 원리를 강의했다. 최 목사는 17년전부터 이천수 목사의 가르침을 받았으며 이를 정리하고 강의하는 가운데 "영성원리도해 해설집"을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이 책이 교재로 사용됐다.
특히 최 목사는 영성집회 강사답게 세미나를 마치 부흥집회처럼 뜨겁게 강의하여 집중력있는 세미나를 인도했다. 오전 세미나후 최광천 목사와 인터뷰를 통해 기독교 영성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마디로 '기독교 영성'이라는 무엇인가. 그리고 왜 중요한가?
주님의 마음을 닮아서 주님의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자는 것이다. 기독교는 주님의 뜻을 이루는 것인데, 주님의 마음이 모르고 어떻게 주님의 뜻을 이루어 갈수 있겠는가. 영성이란 주님의 마음을 닮아가는 것이다.
그러면 잘못된 영성이란 무엇인가.
주님의 이름으로 행하지만 결국 자기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주님을 이용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작금 교계에서 벌어지는 여러가지 상황들이 주님의 마음과는 멀어지는 상황이 많다고 본다.
이천수 목사에게 17년간 배웠다고 했다. 이천수 목사 가르침의 핵심은 무엇인가?
주님의 마음으로 모든 사물이나 사람이나 사안을 볼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방법을 배웠다. 평생 목회하면서 겪는 상황은 여러가지이지만 어떤 상황속에도 주님의 마음으로 그 문제를 보면 답이 나온다. 용서하고 화해하고 사랑하고 받아들이고 용납하는 것들이 주님의 마음으로, 인생에서 주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구체적인 방법이다. 막연한 것 같지만 주님의 마음을 품고 산다는 것은 너무나 분명한 것이다. 이천수 목사의 삶, 목회나 개인의 삶에서 그렇게 하려고 애를 쓰는 모습을 보았다. 물론 사람은 완전하지 않지만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답고, 저도 그런 방향으로 보려고 노력한다.
세미나에서 이천수 목사에게 배운 내용을 가르치는 것인가 아니면 목사님의 새로운 가르침이 추가되었는가.
이천수 목사님이 강의한 내용을 앵무새처럼 그대로 따라 한 것은 아니고 내 경험과 적용을 추가했다. 이천수 목사님은 학문적으로 접근했다면 저는 실제적인 체험을 중심으로 말했다.
침례교 목사인데 영성에 있어 방언을 중요시한다. 또 이천수 목사도 순복음 신학을 공부했다.
예전에는 침례교에서 방언을 인정안했는데, 지금은 자유롭게 목회자가 선택하고 영적인 체험에 인정하는 분들도 많다. 그리고 교파적인 차이는 아니라고 본다. 실제적으로 교회 목회현장에서 갈급해 하는 목회자들이 은사적인 것과 접목되고 활로를 여는 것이 많이 나타난다. 이것은 시대적인 흐름이라고 본다.
영성훈련의 방법은 무엇인가?
말씀훈련과 기도훈련이 중심적인 두잣대가 될것이다. 말씀은 우리가 배운 교리적이나 문자적으로 익숙한 말씀을 주님의 마음으로 다시 보고 해석하는 과정이다. 말씀 전체가 하나님의 사랑을 표현한다. 사람을 사랑하고, 사람들을 구원하고, 하나님의 복을 축복하고 충만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이 말씀속에 있으니 찾아내고 삶에 작용하도록 말씀훈련을 한다. 기도훈련은 주로 영적인 방언기도를 통해서 한다. 그동안 했던 잘못된 기도습관을 내려놓고, 이제 다시 방언의 은사적인 기도를 함으로 의식이 청소되고 새로운 하나님의 임재를 강화하는 그런 훈련을 하고 있다.
영성훈련의 방법으로 시끄로운 방언기도만 있는 것이 아니라 조용한 관상기도 스타일도 있는 것이 아닌가?
물론 조용한 기도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단지 방언은사의 유익점을 무시하지 말고 활용하자고 하는 것이다. 그런 바램이지 관상기도를 하지말라는 것은 아니다. 강조하다 보니 그렇게 나타난 것 뿐이다.
한인교회에 좋은 기독교 영성에 관련하여 부탁의 말씀을 해달라.
주님께서 마지막 시대의 경고를 하시며 미혹하는 일이 많다고 했다. 미혹은 영적인 혼란이다. 다시 주님의 마음으로 주님의 사랑의 마음으로 말씀에 접근하고, 자기 문제를 풀기위해 주님을 보지말고 주님을 따르는 제자의 삶을 살기위한 방향으로 전환하면 주님이 주신 축복을 누릴수 있다.
최광천 목사 오전 강의 요약
"하나님은 영적으로 성령의 사람을 사용하신다"
5개교회를 세웠다. 그 과정에서 영의 세계의 깊은 면을 알게 되었다. 침례교에서 제자훈련등을 하면서 복음의 신비를 생겼다. 내 안의 그리스도가 중요하다. 목회를 할때 성도가 몇명이냐고 묻지말고 중생한 성도가 몇명이냐고 물어보어야 한다. 물질과 환경에 연연하는 목회를 하는 것은 목회가 아니라 하나님께 대적하는 일을 하면서 산 것이다. 영을 바꾸어야 그런 것에서 부터 자유하게 된다. 사람목회를 하면 힘들다. 결국 또 다른 고통을 가져온다.
목회란 무엇인가. 이민교회는 서비스업에 많이 속한다고 들었다. 서비스업이라면 하나님의 목회는 시작도 못하고 목회가 끝난다. 세미나에서 이천수 목사는 목회를 시작하지도 않고 끝나는 사람이 많다고 지적했다. 하나님의 임재속에서 주님의 말씀으로 들어오는 경험을 하지도 않고 목회가 끝날수도 있다. 환경과 사람을 극복해야 한다.
주님의 나라에 마음을 열고, 하나님의 영광을 자꾸 따르려고 할때 비로서 외부의 환경이 많이 변화가 되었다. 사람은 영의 세계가 중요하다. 주님의 의를 구해서 마음에 채어주는 것에서 목회의 기쁨이 있는 것이다. 사람과 돈에 묶이면 안된다. 그런것을 막으려면 하나님의 목회를 해야 한다. 하나님이 도덕이나 윤리차원이 아니라 영적으로 성령의 사람을 사용하신다. 성령충만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사용하시기 힘들다.
영성이 아니고는 교회를 유지하기 힘들다. 영성이 안들어간 곳이 없다. 마귀는 높아지려고 한다. 주님을 따라 낮아지면 마귀가 없다. 하나님의 영성은 이 문제를 해결해야 진짜 우리문제를 풀어가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의 문제는 전부 물질 환경 가정사의 문제이다. 내가 해결하려고 하면 할수록 문제가 더 커진다.
방언을 해야 한다. 방언기도를 할수록 자기 생각에서 벗어난다. 방언기도를 안하고서는 감당을 할수가 없다. 프로그램으로는 교회가 부흥안된다. 프로그램도 진행하는 사람의 영적능력이 중요하다. 목회자는 영성훈련을 해야하고 방언을 해야 한다. 방언은 영의 청소를 위해, 영을 저축하기 위해, 은사가 열리기 위해, 기도의 응답을 받기 위해 해야 한다.
우리속에는 하나님이 우리를 향해 이루려 하시는 계획이 들어있다. 믿음은 실상을 말한다. 하나님의 것을 이루어지기를 원하는 것이 실상이다. 보이지 않는 실상이 나타나는 것이 현상이다. 자칫하면 현실을 현실로 바라본다. 현실은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기위한 그림자이다. 현실문제를 현실로 해결하려고 한다. 그러니 해결이 안된다. 그림자를 고정시킬수 없다.
어떤 사람은 현실에서 원하는 것을 만드는데 우상이다. 영적으로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것이다. 물질 우상은 영적인 우상이다. 실상과 연결되어 있다. 사람과 마귀는 우상을 만든다. 그러면 현실에 대해 감사하지 않는다. 허상이 다가오니 불만스럽다. 우리속에 있는 우상이다. 허상이 마귀가 만들어준다. 주어진대로 감사해야 한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다. 현실이 괴로운 것이 아니라 우상이 괴로운 것이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오태환 목사와 최광천 목사
14일(목) 오전 열린 세미나에서 최광천 목사는 도해를 통해 영성의 원리를 강의했다. 최 목사는 17년전부터 이천수 목사의 가르침을 받았으며 이를 정리하고 강의하는 가운데 "영성원리도해 해설집"을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이 책이 교재로 사용됐다.
특히 최 목사는 영성집회 강사답게 세미나를 마치 부흥집회처럼 뜨겁게 강의하여 집중력있는 세미나를 인도했다. 오전 세미나후 최광천 목사와 인터뷰를 통해 기독교 영성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마디로 '기독교 영성'이라는 무엇인가. 그리고 왜 중요한가?
주님의 마음을 닮아서 주님의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자는 것이다. 기독교는 주님의 뜻을 이루는 것인데, 주님의 마음이 모르고 어떻게 주님의 뜻을 이루어 갈수 있겠는가. 영성이란 주님의 마음을 닮아가는 것이다.
그러면 잘못된 영성이란 무엇인가.
주님의 이름으로 행하지만 결국 자기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주님을 이용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작금 교계에서 벌어지는 여러가지 상황들이 주님의 마음과는 멀어지는 상황이 많다고 본다.
이천수 목사에게 17년간 배웠다고 했다. 이천수 목사 가르침의 핵심은 무엇인가?
주님의 마음으로 모든 사물이나 사람이나 사안을 볼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방법을 배웠다. 평생 목회하면서 겪는 상황은 여러가지이지만 어떤 상황속에도 주님의 마음으로 그 문제를 보면 답이 나온다. 용서하고 화해하고 사랑하고 받아들이고 용납하는 것들이 주님의 마음으로, 인생에서 주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구체적인 방법이다. 막연한 것 같지만 주님의 마음을 품고 산다는 것은 너무나 분명한 것이다. 이천수 목사의 삶, 목회나 개인의 삶에서 그렇게 하려고 애를 쓰는 모습을 보았다. 물론 사람은 완전하지 않지만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답고, 저도 그런 방향으로 보려고 노력한다.
세미나에서 이천수 목사에게 배운 내용을 가르치는 것인가 아니면 목사님의 새로운 가르침이 추가되었는가.
이천수 목사님이 강의한 내용을 앵무새처럼 그대로 따라 한 것은 아니고 내 경험과 적용을 추가했다. 이천수 목사님은 학문적으로 접근했다면 저는 실제적인 체험을 중심으로 말했다.
침례교 목사인데 영성에 있어 방언을 중요시한다. 또 이천수 목사도 순복음 신학을 공부했다.
예전에는 침례교에서 방언을 인정안했는데, 지금은 자유롭게 목회자가 선택하고 영적인 체험에 인정하는 분들도 많다. 그리고 교파적인 차이는 아니라고 본다. 실제적으로 교회 목회현장에서 갈급해 하는 목회자들이 은사적인 것과 접목되고 활로를 여는 것이 많이 나타난다. 이것은 시대적인 흐름이라고 본다.
영성훈련의 방법은 무엇인가?
말씀훈련과 기도훈련이 중심적인 두잣대가 될것이다. 말씀은 우리가 배운 교리적이나 문자적으로 익숙한 말씀을 주님의 마음으로 다시 보고 해석하는 과정이다. 말씀 전체가 하나님의 사랑을 표현한다. 사람을 사랑하고, 사람들을 구원하고, 하나님의 복을 축복하고 충만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이 말씀속에 있으니 찾아내고 삶에 작용하도록 말씀훈련을 한다. 기도훈련은 주로 영적인 방언기도를 통해서 한다. 그동안 했던 잘못된 기도습관을 내려놓고, 이제 다시 방언의 은사적인 기도를 함으로 의식이 청소되고 새로운 하나님의 임재를 강화하는 그런 훈련을 하고 있다.
영성훈련의 방법으로 시끄로운 방언기도만 있는 것이 아니라 조용한 관상기도 스타일도 있는 것이 아닌가?
물론 조용한 기도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단지 방언은사의 유익점을 무시하지 말고 활용하자고 하는 것이다. 그런 바램이지 관상기도를 하지말라는 것은 아니다. 강조하다 보니 그렇게 나타난 것 뿐이다.
한인교회에 좋은 기독교 영성에 관련하여 부탁의 말씀을 해달라.
주님께서 마지막 시대의 경고를 하시며 미혹하는 일이 많다고 했다. 미혹은 영적인 혼란이다. 다시 주님의 마음으로 주님의 사랑의 마음으로 말씀에 접근하고, 자기 문제를 풀기위해 주님을 보지말고 주님을 따르는 제자의 삶을 살기위한 방향으로 전환하면 주님이 주신 축복을 누릴수 있다.
최광천 목사 오전 강의 요약
"하나님은 영적으로 성령의 사람을 사용하신다"
5개교회를 세웠다. 그 과정에서 영의 세계의 깊은 면을 알게 되었다. 침례교에서 제자훈련등을 하면서 복음의 신비를 생겼다. 내 안의 그리스도가 중요하다. 목회를 할때 성도가 몇명이냐고 묻지말고 중생한 성도가 몇명이냐고 물어보어야 한다. 물질과 환경에 연연하는 목회를 하는 것은 목회가 아니라 하나님께 대적하는 일을 하면서 산 것이다. 영을 바꾸어야 그런 것에서 부터 자유하게 된다. 사람목회를 하면 힘들다. 결국 또 다른 고통을 가져온다.
목회란 무엇인가. 이민교회는 서비스업에 많이 속한다고 들었다. 서비스업이라면 하나님의 목회는 시작도 못하고 목회가 끝난다. 세미나에서 이천수 목사는 목회를 시작하지도 않고 끝나는 사람이 많다고 지적했다. 하나님의 임재속에서 주님의 말씀으로 들어오는 경험을 하지도 않고 목회가 끝날수도 있다. 환경과 사람을 극복해야 한다.
주님의 나라에 마음을 열고, 하나님의 영광을 자꾸 따르려고 할때 비로서 외부의 환경이 많이 변화가 되었다. 사람은 영의 세계가 중요하다. 주님의 의를 구해서 마음에 채어주는 것에서 목회의 기쁨이 있는 것이다. 사람과 돈에 묶이면 안된다. 그런것을 막으려면 하나님의 목회를 해야 한다. 하나님이 도덕이나 윤리차원이 아니라 영적으로 성령의 사람을 사용하신다. 성령충만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사용하시기 힘들다.
영성이 아니고는 교회를 유지하기 힘들다. 영성이 안들어간 곳이 없다. 마귀는 높아지려고 한다. 주님을 따라 낮아지면 마귀가 없다. 하나님의 영성은 이 문제를 해결해야 진짜 우리문제를 풀어가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의 문제는 전부 물질 환경 가정사의 문제이다. 내가 해결하려고 하면 할수록 문제가 더 커진다.
방언을 해야 한다. 방언기도를 할수록 자기 생각에서 벗어난다. 방언기도를 안하고서는 감당을 할수가 없다. 프로그램으로는 교회가 부흥안된다. 프로그램도 진행하는 사람의 영적능력이 중요하다. 목회자는 영성훈련을 해야하고 방언을 해야 한다. 방언은 영의 청소를 위해, 영을 저축하기 위해, 은사가 열리기 위해, 기도의 응답을 받기 위해 해야 한다.
우리속에는 하나님이 우리를 향해 이루려 하시는 계획이 들어있다. 믿음은 실상을 말한다. 하나님의 것을 이루어지기를 원하는 것이 실상이다. 보이지 않는 실상이 나타나는 것이 현상이다. 자칫하면 현실을 현실로 바라본다. 현실은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기위한 그림자이다. 현실문제를 현실로 해결하려고 한다. 그러니 해결이 안된다. 그림자를 고정시킬수 없다.
어떤 사람은 현실에서 원하는 것을 만드는데 우상이다. 영적으로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것이다. 물질 우상은 영적인 우상이다. 실상과 연결되어 있다. 사람과 마귀는 우상을 만든다. 그러면 현실에 대해 감사하지 않는다. 허상이 다가오니 불만스럽다. 우리속에 있는 우상이다. 허상이 마귀가 만들어준다. 주어진대로 감사해야 한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다. 현실이 괴로운 것이 아니라 우상이 괴로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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