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의 무관심속에 진행된 어린이 할렐루야대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어른들의 무관심속에 진행된 어린이 할렐루야대회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9-07-12 23:47

본문

2019 할렐루야 어린이대회가 성인대회와 같이 7월 12일(금) 오후 7시 3일간의 일정으로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렸다. 올해 어린이대회는 어른들의 무관심속에 진행되었다. 언젠가부터 할렐루야대회 포스터에도 어린이대회에 대한 정보는 강사 이름과 사진도 없이, 조금 과장하면 우표 정도의 크기로 나올 뿐이다.

 

0faf6986a2d41aa3e8fd07a3f77e53b8_1562989606_13.jpg
 

0faf6986a2d41aa3e8fd07a3f77e53b8_1562989606_27.jpg
 

지난해 어린이대회의 기사의 제목은 “2018 할렐루야 어린이대회에 특별한 관심 전달한 뉴욕교협”이었다. 준비기도회 때마다 아동분과위원장 목사가 나와 대회준비 상황 보고와 함께 협조를 간곡히 부탁했다.

 

하지만 올해는 4번의 기도회 중 1번도 어린이대회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 특히 지난해에는 어린이대회에 참가한 모든 어린이들이 대회 마지막 날 성인대회장으로 이동하여 찬양하기도 했다. 물론 올해는 계획된 바가 없다.

 

올해 어린이대회는 지난해와 같이 프라미스교회 알렌 우 전도사(Alan Wu)를 강사로 40~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예배 전에는 재미있는 게임 등으로 어린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으며, 율동과 찬양과 기도가 이어졌다. 말씀 후에는 말씀을 생각하며 특별활동시간이 진행됐다.

 

지난해에는 대회에 참가하는 어린이들에게 매일 푸짐한 상품과 맛있는 간식이 제공되었으며, 3일 모든 대회를 참여한 50명은 만화성경(Manga Bible)을 선물을 제공하기도 했다.

 

0faf6986a2d41aa3e8fd07a3f77e53b8_1562989619_33.jpg
 

하지만 올해는 어른들의 무관심속에 어린이들이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조건들이 부족했다. 어린이대회 스탭들은 포스터에 어린이대회에 대한 정보를 더 크게 넣고 어른들의 더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j1kmF4SQkR9m4nea6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44건 27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이찬수 목사 “교회는 차세대위한 사랑과 예배 공동체가 되어야” 2023-03-03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시대 현안을 놓고 특별기도회 2023-03-03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월례회, 과테말라 선교사부부 방문 2023-03-03
2023 니카라과 전도대회, 다시 울려 퍼진 그리스도에게로! 2023-03-02
뉴욕한인교회와 뉴욕한인회 공동으로 애국지사 묘지를 찾아 추모예배 2023-03-02
“목사님의 삶을 닮고 싶습니다” 박인갑 목사 하나님의 부르심 받아 2023-03-02
이재철 목사 “정말 누군가를 사랑하기위해 내 옥합을 깨야” 2023-03-01
베이사이드연합감리교회, 3.1절 기념음악회 2023-02-28
뉴욕실버미션학교 제35기 개강예배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2023-02-28
퀸즈장로교회, 희년을 알리는 양각나팔소리 울려 퍼져 2023-02-28
뉴욕우리교회, 3.1운동 기념 예배 및 황기환 애국지사 묘지 방문 기념식 2023-02-28
팀목회를 지향하는 뉴저지 새로움교회 설립 및 임직식 2023-02-28
고 주승욱 목사 장례예배, 뉴욕한인지방회 주관으로 2023-02-27
뉴욕성령대망회 2월 집회, 입원 중인 심화자 목사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2023-02-21
뉴욕목사회, 차세대 공동체 성경읽기 세미나 2023-02-21
제3회 미셔날처치 컨퍼런스 “다음세대 선교” 주제로 열려 2023-02-21
2023 BLESSED 컨퍼런스의 놀라운 현장 “교회를 사랑합니다” 2023-02-19
달란트로 기여하는 튀르키예를 돕기 위한 자선음악회 2023-02-18
오이코스대학교 음대 교수들의 힐링 콘서트 2023-02-17
허연행 목사의 팬데믹의 기록 <다시 시작>이 주는 성경적인 희망 2023-02-16
유근희 목사 “그리스도를 따라 걷는 인생길 순례길” 출간 2023-02-15
물댄동산교회, 17주년 감사예배 및 기도의집 개원예배 2023-02-15
암환자를 위로하는 새생명선교회 18주년 맞아 기도회 2023-02-15
뉴욕교계 탈 게토화를 돕는 뉴욕교협과 뉴욕대한체육회의 협력 2023-02-15
박성규 목사가 말하는 챗GPT와 메타버스, 그리고 온라인예배 2023-02-1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