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바 회개운동으로 뉴욕의 영적 기류를 바꿀 수 있습니다!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미스바 회개운동으로 뉴욕의 영적 기류를 바꿀 수 있습니다!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1-10-29 07:03

본문

48회기 뉴욕교협(회장 김희복 목사)은 모든 사업에 앞서 혹은 첫사업으로 미스바 회개운동을 개최한다. 12월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미스바 회개운동 집회는 최혁 목사(LA주안에교회)와 박성규 목사(LA주님세운교회)를 강사로 열린다. 하지만 운동은 40일 전에 이미 시작한다. 

 

e8238cae82db878862a854024c4f3e3e_1635505416_63.jpg
 

이에 앞서 11월 2일부터 12월 11일까지 40일간 "미스바회개운동" 릴레이 준비 기도를 진행하며 이에 회원들의 동참을 부탁했다. 임원들을 중심으로 40일 전체 또는 며칠, 혹은 하루 한 끼 기도에 동참하겠다는 회원들이 늘어나고 있다. 문의 및 기도 참여는 교협사무실(718-279-1414)에 하면 된다.

 

1.

 

뉴욕교협은 미스바 회개운동의 취지를 설명하고 동참을 호소했다. 다음은 그 내용이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기뻐하시고 축복하시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회개만 하면 됩니다. 오늘날 우리가 겪고 있는 사회나 교회의 모든 어려움이 다른 것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가 서 있게 하시는 자리에 우리가 서 있지 않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금번 뉴욕교협에서는 무엇보다 회개운동으로 뉴욕의 영적 기류를 새롭게 바꾸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큰 어려운 것을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도 아닙니다. 회개하기만 하면 그 모든 죄를 사하시고 이 땅을 고쳐 주시겠다고 하시는데(역대하7:14) 우리가 너무 하나님의 크나 큰 피의 언약에 무관심했었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잘하고 있겠지만 모두 같이 회개운동에 나오기를 하나님께서 원하십니다. 교계 전체가 같이 회개 운동에 동참하여 기도할 때 하나님의 응답 시기와 역사하심의 강력함은 그 어떤 것에 비할 바가 아닌 줄로 믿습니다. 홍해가 갈라지는 것도, 여리고 성이 무너지는 것도 합심하여 기도할 때 불가능한 기적들이 일어났습니다. 

 

우리가 이 기도 운동으로 뉴욕을 바꿀 수 있습니다. 영적 기류를 바꿀 수 있습니다. 낙심과 절망과 두려움과 우울한 영적 분위기를 하나님께서 바꾸시고 기쁨과 소망과 믿음의 부흥의 불길을 다시 붙이실 줄 믿습니다. 각 교회와 가정에도 하나님께서 소망과 사랑과 성령의 숨을 다시 불어 넣어 주실 줄 믿습니다. 

 

이번 "미스바회개운동"에 기도 참여가 꼭 필요합니다. 부디 동참하셔서 하나님께서 하늘을 가르시고 이 땅을 축복하시는 현장을 우리 같이 누리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11월 2일 부터 12월 11일까지 40일간 부디 하루라도 참여해 같이 기도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2.

 

한편 48회기 뉴욕교협에는 미스바 회개운동 준비위원회(박마이클 목사)를 비롯하여 기도분과(김정숙 목사), 목회자 기도분과(박이스라엘 목사), 사랑 기도분과(정숙자 목사), 중보 기도분과(심화자 목사) 등 많은 기도에 대한 분과가 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39건 27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목사님의 삶을 닮고 싶습니다” 박인갑 목사 하나님의 부르심 받아 2023-03-02
이재철 목사 “정말 누군가를 사랑하기위해 내 옥합을 깨야” 2023-03-01
베이사이드연합감리교회, 3.1절 기념음악회 2023-02-28
뉴욕실버미션학교 제35기 개강예배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2023-02-28
퀸즈장로교회, 희년을 알리는 양각나팔소리 울려 퍼져 2023-02-28
뉴욕우리교회, 3.1운동 기념 예배 및 황기환 애국지사 묘지 방문 기념식 2023-02-28
팀목회를 지향하는 뉴저지 새로움교회 설립 및 임직식 2023-02-28
고 주승욱 목사 장례예배, 뉴욕한인지방회 주관으로 2023-02-27
뉴욕성령대망회 2월 집회, 입원 중인 심화자 목사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2023-02-21
뉴욕목사회, 차세대 공동체 성경읽기 세미나 2023-02-21
제3회 미셔날처치 컨퍼런스 “다음세대 선교” 주제로 열려 2023-02-21
2023 BLESSED 컨퍼런스의 놀라운 현장 “교회를 사랑합니다” 2023-02-19
달란트로 기여하는 튀르키예를 돕기 위한 자선음악회 2023-02-18
오이코스대학교 음대 교수들의 힐링 콘서트 2023-02-17
허연행 목사의 팬데믹의 기록 <다시 시작>이 주는 성경적인 희망 2023-02-16
유근희 목사 “그리스도를 따라 걷는 인생길 순례길” 출간 2023-02-15
물댄동산교회, 17주년 감사예배 및 기도의집 개원예배 2023-02-15
암환자를 위로하는 새생명선교회 18주년 맞아 기도회 2023-02-15
뉴욕교계 탈 게토화를 돕는 뉴욕교협과 뉴욕대한체육회의 협력 2023-02-15
박성규 목사가 말하는 챗GPT와 메타버스, 그리고 온라인예배 2023-02-14
효신교회가 달라졌어요. 지역사회에 좋은 이웃이 되는 교회 2023-02-14
베이사이드장로교회, 류병재 목사 초청 일일부흥성회 및 제직수련회 2023-02-14
이규본 ERTS 총장은 왜 화목과 용서를 강조했는가? 2023-02-13
제시유 교수와 앤드류 김 교수 초청 듀오 콘서트 2023-02-13
이용걸 목사, 팬데믹으로 잃어버린 양을 구하기 위해 전도집회 2023-02-1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