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우리교회 장로/안수집사 안수 및 위임예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우리교회 장로/안수집사 안수 및 위임예배

페이지 정보

교회ㆍ2013-06-02 00:00

본문

뉴욕우리교회(조원태 목사)는 장로/안수집사 안수 및 위임예배를 6월 2일(주일) 오후 4시에 열었다. 임직 순서를 통해, 장로위임 김동우, 장로안수 양재철, 안수집사 위임 정두용, 안수집사 안수 김건국 윤석찬 정지영등 6명이 임직을 받았다.

1부 예배는 인도 정성민 목사, 기도 임근영 목사(패밀리터치 뉴욕지부장), 성경봉독 이종구 장로, 설교 빈상석 목사(뉴욕동양제일교회)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2부 취임식은 집례 조원태 목사, 안수자들에게 헌법질의 조원태 목사, 교인들에게 헌법질의 이종민 장로, 안수기도, 발안수, 취임선언, 임직패 및 선물증정, 축가 홍순관, 축사 페지 토마스 목사(미국장로교 뉴욕시노회 증경 노회장), 권면 크리스 킴 장로(뉴욕시노회 증경노회장), 답사 김동우 장로, 안내 이종원 장로, 축도 양희철 목사(원로목사), 만찬기도 양희옥 장로의 순서로 진행됐다.

임직순서에서 '섬김을 받고 이제 섬기러 나가라'는 의미를 가진 독특한 발안수 순서를 가졌다. 조원태 목사는 인사를 통해 "아이가 넷인지라 신생아가 출생하는 것을 직접 보았다. 그때만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이 흐른다. 그만큼 생명을 잉태하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숭고한 일이다. 신생 임직자들을 십자가 산고의 고통으로 우리 주님은 오늘 출산하셨다. 저도 있는 힘을 다해 산파의 역할을 담당했다"고 임직을 주님의 출산으로 표현했다.

이날 임직을 받은 김동우 장로는 답사를 통해 "뉴욕우리교회의 시무장로로 취임을 하게 된 것에 대해 개인적으로 큰 기쁨과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도님들 모두를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으로 사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예수님께서 몸소 실천하고 보여주신 겸손과 섬김의 사랑, 원수까지도 사랑하신 관용과 자비의 사랑, 죽기까지 순종하신 인내와 순종의 사랑, 이러한 예수님의 사랑을 온전히 실천해 가는 성숙한  신앙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목사님의 사역을, 같은 마음과 뜻을 가지고 동역을 하고, 교회의 모든 지체들이 그리스도의 사랑안에서 늘 화목할 수 있도록, 그리스도의 사랑의 향기가 교회내외에 가득 찰 수 있도록, 이것을 위해서 썩어서 없어질 한 알의 밀알이 되겠다는 마음으로 본 직분을 받겠습니다"고 말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44건 249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선한목자교회 이전 기념 최영대 장로 간증집회 2013-08-25
사모중의 사모, 은혜교회 이영순 사모 소천 2013-08-22
구영재 선교사 하나님의 나라에 가시다 2013-08-21
사모 세미나 “목회자 사모의 리더십과 상한 감정의 치유” 2013-08-20
아름다운 크리스찬, 김형길 뉴욕부총영사 2013-08-20
제2회 뉴욕청소년센타(KYC) 대통령상 시상식 2013-08-19
광복절 68주년 기념 나라 사랑 자선음악회 2013-08-19
깊은 감동과 치유가 있는 이영주 자매 자선음악회 2013-08-19
뉴욕의 유대인들을 초청하여 벌어진 한국문화축제 2013-08-16
기독교인들이 유대민족에게 가한 죄악을 회개한다 2013-08-16
이재훈 목사 "이스라엘 선교에 대한 오해" 2013-08-15
노 장로들이 다민족 선교대회를 열겠다고 나선 이유는? 2013-08-14
유대인을 위한 '샬롬 예루살렘, 브루클린 페스티벌' 2013-08-13
2013 북미원주민 연합선교 현장에서는 2013-08-09
풀러신학교 "동성애적 행위와 동성결혼을 반대" 2013-08-08
송흥용 목사 (3) 은퇴와 연금 2013-08-08
뉴브런스윅 신학대학원, 새로운 역사를 열었다 2013-08-01
양병희 목사 세미나 "교회의 체질을 바꾸라" 2013-07-30
울보 성악가 쉐퍼드 예술선교단 박요셉 단장 2013-07-30
2013 북미원주민 연합선교 파송기도회 2013-07-28
뉴욕교협 산하 이단사이비대책협의회 운영세칙 통과 2013-07-27
ECA 총회, 김수경 목사 안수식 2013-07-27
퀸즈한인교회 44주년 "교회의 주인은 누구일까?" 2013-07-22
미주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 황준석 총회장 취임 축하예배 2013-07-22
필그림교회가 나선다! 중앙아시아 명문 기독교 대학 설립 2013-07-2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