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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교회와 한재홍 목사, 뉴브런스윅 신대원 에스더 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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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3-09-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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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홍 목사와 그가 시무하는 뉴욕신광교회는 뉴브런스윅 신학 대학교 대학원에서 수여하는 2013 에스더 상을 수상했다. 특히 한재홍 목사는 10월초 은퇴를 앞두고 의미있는 상을 받았다.

뉴브런스윅 신학 대학원 가을 학기 개강일인 9월 4일(수) 채플에서 열린 개강 예배로 학생, 교수, 교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총장 그랙 매스트 박사로 부터 한재홍 목사가 수상한 것이다.

에스더 상은 뉴브런스윅 신학대학원이 2008년 부터 시작하여 매년 사회에 크리스챤으로서의 섬김의 본이 된 목회자와 교회에게 돌아가고 있다. 이는 구약의 에스더가 자신의 왕후 위치를 사용해 민족의 큰 위기를 넘어가게 함 같이 크리스찬으로서의 책임은 교회 벽과 신학교 강의실을 넘어 사회의 필요에 다가가야 한다는 결단이기도 하다.

베이사이드 뉴욕에 위치한 뉴욕신광교회는 그동안 지역사회 섬김과 해외 선교에 힘써왔다. 보험없는 분들을 위해 교회내 의무실을 두어왔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헌혈이나 무료 건강 검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설을 제공해 왔다.

그리고 지난 10년간 매년 5명의 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해외선교로는 하이티로 매년  단기 선교팀이 파송되어 무료 진료, 안경 사역, 어린이들을 위한 성경학교등의 활용을 하고 있으며 다른 선교 기관과 협력하여 니카라과나 과테말라 선교에 참여하고 있다.

에스더 상은 또한 수상자 이름으로 장학생을 선발하여 일년 등록금을 면제받는 혜택을 주고 있다. 올해는 라테야 팍스 양이 우수한 성적과 지도력이 인정되어 신광교회 이름의 장학생으로 선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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