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란트로 기여하는 튀르키예를 돕기 위한 자선음악회
페이지 정보
탑2ㆍ2023-02-18 18:51관련링크
본문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어 고통을 당하는 튀르키예를 돕기 위한 자선음악회가 3월 5일 주일 오후 5시 뉴욕만나교회에서 열린다.
지진이 일어나고 사망자는 5만여명에 이르는 큰 피해가 확인되자 뉴욕교계 단체들이 모금을 벌이고 있지만, 이번에는 찬양과 음악이라는 달란트를 가진 가슴이 따뜻한 개인과 개교회 차원에서 일어나는 운동이다.
대회를 주최하는 신우철 목사는 가스펠장로교회 담임목사이자 예장백석 미주동부노회 노회장이며, 교계의 주요 행사에서 찬양연주를 하는 달란트를 가진 목사이다. 신 목사는 무엇보다 투명하게 후원을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모금 음악회에서 원로 방지각 목사가 설교를 한다. 또 KCS민요합창단, 피리연주 변시환 장로(가스펠교회), 대금연주 윤태석 선생, 테너 김영환 전도사, 퍼포먼스 김성순 장로(효신교회), 트럼펫 연주 송우룡 목사, 색스폰 연주 이인철 목사, 특별찬송 루이스 장로(가스펠교회), 클라리넷 합주 신우철 목사 등이 출연한다.
모금 음악회는 예장백석 미주동부노회와 각 언론사들이 후원한다. 후원 및 문의는 전화(917.683.5045)으로 하면 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