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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씨앗교회 창립 3주년 기념 및 권사 취임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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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4-04-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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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씨앗교회(임용수 목사) 창립 3주년 기념 및 권사 취임예배가 4월 27일(주일) 오후 5시 열렸다. 예배가 시작되며 찬양이 시작되며 임용수 목사는 눈물로 찬양을 했다. 순복음 교단 목회자로서의 그 뜨거움 때문에 흐르는 눈물인가 아니면 개척교회 목회자로서 3주년을 맞이하는 감격의 눈물인가는 뒤에서 밝혀졌다. 개척후 3년을 이겨내며 첫 일꾼을 세우는 좋은씨앗교회에게 이날은 감격의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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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수 목사 부부

임용수 목사는 "지난 3년동안 하나님이 은혜가운데 여기까지 올수 있도록 인도하심에 감사드린다. 그동안 큰 일들을 한 것은 아니지만 작은 일 하나하나 하나님이 함께 해 주셔서 여기가지 온 것에 감사하고, 3주년을 통해 길을 열어주시면 하나님의 뜻가운데 더욱 최선을 다해 목회를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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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김남수 목사

임용수 목사가 영적인 스승이자 목회의 대선배 라고 소개한 김남수 목사(프라미스교회)가 사사기 6:14-16을 본문으로 "기도온의 하나님"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1주년과 2주년 집회에서도 말씀을 전한바 있다. 김 목사는 기도온 시대의 현 시대의 상황을 비교하며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라고 부탁했다.

"세상의 사람들은 현실이 어렵고 힘들기 때문에 그것이 신앙의 목표가 되어서 하나님도 섬기지만 물질도 섬기고,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지만 세상에 있는 것 때문에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이 흔들리고 낙심하고 원망하고 좌절하고 시험 받을때도 있습니다. 이런 것들때문에 흔들리지 않는 담대한 신앙을 주셔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누구든지 무엇이든지 능히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일어서게 하소서. 3주년을 마치고 새역사를 시작하게 하시고, 교회의 모든 이의 신앙과 섬김과 제단에 놀라운 역사 일어나게 하셔서 황금 만능의 시대 그래서 하나님도 섬기고 물질도 섬기며, 돈과 하나님을 동시에 섬기려는 이 패역한 시대에서 하나님만 섬기도록 축복해 주소서. 목사님 내외분과 제직들과 수고하는 종들에게 지혜와 기름부으심이 넘치도록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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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뉴욕교협 회장 김승희 목사와 뉴욕목사회 회장 황동익 목사

뉴욕교협 회장 김승희 목사는 동시에 여러곳에 교회행사가 열렸지만 좋은씨앗교회 3주년과 권사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찾았다고 인사했다. 김 목사는 "씨앗은 반드시 땅속에 파 뭍혀서 썩어져야 한다. 그럴때 놀라운 일들이 벌어진다. 줄기가 나고 입사귀가 나고 꽃이 피고 열매가 맺어진다. 지난 3년동안 좋은씨앗교회가 땅속에 파뭍혀서 썩어진줄 믿는다. 이제 남은 것은 열매를 맺고 꽃을 피는 일이다. 아무쪼록 3주년을 기점으로 해서 교회에 열매가 맺어지고 꽃이 피고 큰 부흥의 역사가 있을줄 믿는다"고 축사했다.

뉴욕목사회 회장 황동익 목사는 임용수 목사를 청년때 부터 잘아는데 건실하고 끈질기게 노력하는 사람으로 기억하며, 목사회의 임원으로 같이 일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황 목사는 "좋은 사람이 좋은씨앗교회를 해야 한다. 누가 씨앗을 주느냐 하는 것이 중요한데 예수님이 주셨다. 좋은 씨앗은 반드시 열매를 맺는다. 예수님의 말씀인 좋은 씨앗이 임용수 목사에게 떨어져서, 임 목사가 좋은 씨앗이다. 임용수 목사를 통해 성도들이 좋은 씨앗이 되어서 가는 곳 마다 귀한 역사가 일어나고 반드시 부흥할줄 믿는다"고 축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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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면 김명옥 목사(A/G 동북부지방회 회장)과 임계주 목사(증경 지방회장)

김명옥 목사(A/G 동북부지방회 회장)는 요한복음 12:24(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의 말씀으로 권면을 했다. 첫째, 좋은 씨앗은 죽어야 좋은 시앗이다. 죽지 않으면 좋은 시앗이 아니다. 그래서 교회를 위해서 죽어야 하고 담임목사를 위해 죽어야 하고 복음을 위해서 죽어야 좋은 씨앗이다. 둘째, 좋은 씨앗은 절대로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섞지않는 나쁜 씨앗도 있지만, 좋은 씨앗은 절대로 흔적이 나타나지 않으며, 꼭 흔적을 나타내려면 예수님의 흔적을 나타내고 예수님의 모습을 나타낸다. 셋째, 좋은 씨앗은 마지막에 열매로 나타나냐 한다. 아무리 좋은 씨앗이라고 부르짖어도 열매로 나타나지 않으면 결코 좋은 씨앗이 아니다. 30배 60배 열매를 맺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는 임직자들이 되라.

임계주 목사(증경 지방회장)는 빌립보서 4:1-3의 말씀을 통해 △주 안에 서라 △주 안에서 하나가 되라 △주 안에서 도우라는 세가지를 권면했다. 첫째, 주 안에 서라. 갓난애기는 혼자서 일어날수 없다. 부모들이 손을 잡아주고 일어난다. 여러분도 예수안에서 어린애같은 모습으로 항상 예수님의 손을 붙잡고 일어서서 걸어가는 귀한 직분자가 되기를 바란다. 둘째, 주 안에서 하나가 되라. 머리속에 삼각형을 그리고 삼각형 끝에는 주님이 계시다고 생각하고 주님에 시선을 맞추어라. 사람들에게 시선을 맞추면 상대방의 결점이 나타난다. 시선을 주님께 맞추면 주님의 은혜안에서 여러분들의 사역이 빛나게 되고 교회도 부흥이 될것이다. 셋째, 주 안에서 도우라. 불신자들도 형제자매를 사랑하고 도움을 준다. 그런데 주안에서 믿음의 형제와 자매들이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세상사람들의 웃음거리가 된다. 주 안에서 사는 사람들은 서로 경쟁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동역자들이다. 합십하고 협력해서 선을 이루는 그러한 교회로 성장해 나가야 한다.

좋은씨앗교회

주소: 35-18 Linden Pl. #3Fl. Flshing, NY 11354
(플러싱 타운홀 건너편, 한국국악원 건물 3층)
718-321-3050(교회), 917-617-0170(담임목사)
yongsooim@hotmail.com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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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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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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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함성은 목사(뉴욕선민교회)와 성경봉독 박경애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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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송 조공자 전도사와 특송 김세영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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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김남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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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뉴욕교협 회장 김승희 목사와 뉴욕목사회 회장 황동익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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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사임직식, 임쥬리와 홍명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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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사임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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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면 김명옥 목사(A/G 동북부지방회 회장)과 임계주 목사(증경 지방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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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뉴욕신학교 재학생 특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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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 브룩 헌금 특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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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기도 예영수 목사(감사교회)와 광고 박병승 목사(좋은씨앗교회 공동목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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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관련 편지쓰기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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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 안창의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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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자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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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수 목사와 임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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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수 목사 부부와 아버지, 그리고 임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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