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한국총회 33차 정기총회/총회장 정영효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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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4-04-23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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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성회(AG) 한국총회 제33차 정기총회가 1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학자의 혀와 귀를 주소서(이사야 50:4)"를 주제로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휴스턴순복음교회(홍현선 목사)에서 열렸다. 한국총회에는 7개 지방회에 147개 교회, 목사회원과 전도사 회원 305명이 속해있다.
▲단체사진-하나님의 성회(AG) 한국총회 제33차 정기총회
총회 첫날인 21일(월)에는 개회예배 및 목사 안수식이 열려 강한나, 김문기, 안태선, 오세오, 임병숙, 정영숙 전도사등 6명이 목사안수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김영길 목사(증경 총회장, 감사한인교회)는 골로새서 2장 6-7절을 본문으로 "주의 종은 어떻게 사는가?"이란 제목으로 신임 목사들과 모든 참석한 교역자들과 성도들에게 도전과 은혜를 주었다. 한 사람, 한 사람씩 진행된 목사 안수는 총회장 이광희 목사가 머리에 기름을 부은 후 9명의 안수위원들이 함께 머리에 손을 얹고 안수를 하였다.
둘째날(22일), 아침예배에서 총회 회원으로서 미 육군 군목 대령으로 예편한 박병동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특히 박병동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미주 파송 첫 번째 목사인 고 박여호수아 목사님의 아들로, 부모님을 기리며 비영리단체를 설립하여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 목회자 그리고 신학교 등에 재정적인 후원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음을 보고하여 참석한 모든 목사님들에게 깊은 감동과 도전을 주었다.
오전 9시에 성찬예배가 있었고, 이어서 사무총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교단을 이끌어 나아갈 새로운 지도자를 선출하였다. 임기 2년의 총회장으로 뉴욕순복음갈보리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정영효 목사, 본부총회 총대로는 할렐루야뉴욕순복음교회의 담임이며 직전 총회장인 이광희 목사가 당선됐다. 그리고 7개 지방회의 지방회장으로 정재성(동남부), 김명옥(동북부), 오준택(동중부), 심상은(서남부), 김삼중(서북부), 김신길(중남부), 이원철 목사(중북부)들이 선출됐다.
▲신임 총회장 정영효 목사
신임 총회장 정영효 목사는 부총회장을 4번이나 한 교단의 중진으로 뉴욕갈보리순복음교회에서 23년동안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특히 이광희 목사에 이어 연속으로 뉴욕출신 목회자가 총회장이 됐다.
신임 총회장 정영효 목사는 "교단의 화목과 단결에 우선적인 역점을 두려고 한다. 그리고 오순절 교단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주님오실때 까지 모든 교회를 리더하며 앞서가는 한국총회가 될수있도록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또한 각지에 교단의 선교사들이 많이 파송되어 있는데 선교사들을 돕는 일에 앞장 서려고 한다. 이를 위해 우리 교단 뿐만 아니라 모든 교단들과 협력해서 동역자로서 주님오실때 까지 같이 협력해서 나가려고 한다"고 아멘넷 기자에게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총회기간 동안 매일 저녁에는 부흥회가 열려 하나님 성회 특유의 뜨거운 정체성을 나타냈다. 22일(화)에는 이광희 목사(직전 총회장, 할렐루야뉴욕교회)의 인도로 저녁성회가 진행됐다. 셋째 날에는 아침예배를 마친 후 3가지 코스로 나누어 휴스턴 지역 관광과 있었으다. 저녁시간에는 강일진 목사(순복음라스베가스교회)의 인도로 영어권을 위한 부흥회가 개최되어 참석했던 2세권의 청년들과 교역자들과 교우들에게 큰 은혜를 주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하나님의 성회(AG) 한국총회 제33차 정기총회
▲하나님의 성회(AG) 한국총회 제33차 정기총회
▲하나님의 성회(AG) 한국총회 제33차 정기총회
▲목사안수
▲목사 임직자-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단체사진-하나님의 성회(AG) 한국총회 제33차 정기총회
총회 첫날인 21일(월)에는 개회예배 및 목사 안수식이 열려 강한나, 김문기, 안태선, 오세오, 임병숙, 정영숙 전도사등 6명이 목사안수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김영길 목사(증경 총회장, 감사한인교회)는 골로새서 2장 6-7절을 본문으로 "주의 종은 어떻게 사는가?"이란 제목으로 신임 목사들과 모든 참석한 교역자들과 성도들에게 도전과 은혜를 주었다. 한 사람, 한 사람씩 진행된 목사 안수는 총회장 이광희 목사가 머리에 기름을 부은 후 9명의 안수위원들이 함께 머리에 손을 얹고 안수를 하였다.
둘째날(22일), 아침예배에서 총회 회원으로서 미 육군 군목 대령으로 예편한 박병동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특히 박병동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미주 파송 첫 번째 목사인 고 박여호수아 목사님의 아들로, 부모님을 기리며 비영리단체를 설립하여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 목회자 그리고 신학교 등에 재정적인 후원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음을 보고하여 참석한 모든 목사님들에게 깊은 감동과 도전을 주었다.
오전 9시에 성찬예배가 있었고, 이어서 사무총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교단을 이끌어 나아갈 새로운 지도자를 선출하였다. 임기 2년의 총회장으로 뉴욕순복음갈보리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정영효 목사, 본부총회 총대로는 할렐루야뉴욕순복음교회의 담임이며 직전 총회장인 이광희 목사가 당선됐다. 그리고 7개 지방회의 지방회장으로 정재성(동남부), 김명옥(동북부), 오준택(동중부), 심상은(서남부), 김삼중(서북부), 김신길(중남부), 이원철 목사(중북부)들이 선출됐다.
▲신임 총회장 정영효 목사
신임 총회장 정영효 목사는 부총회장을 4번이나 한 교단의 중진으로 뉴욕갈보리순복음교회에서 23년동안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특히 이광희 목사에 이어 연속으로 뉴욕출신 목회자가 총회장이 됐다.
신임 총회장 정영효 목사는 "교단의 화목과 단결에 우선적인 역점을 두려고 한다. 그리고 오순절 교단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주님오실때 까지 모든 교회를 리더하며 앞서가는 한국총회가 될수있도록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또한 각지에 교단의 선교사들이 많이 파송되어 있는데 선교사들을 돕는 일에 앞장 서려고 한다. 이를 위해 우리 교단 뿐만 아니라 모든 교단들과 협력해서 동역자로서 주님오실때 까지 같이 협력해서 나가려고 한다"고 아멘넷 기자에게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총회기간 동안 매일 저녁에는 부흥회가 열려 하나님 성회 특유의 뜨거운 정체성을 나타냈다. 22일(화)에는 이광희 목사(직전 총회장, 할렐루야뉴욕교회)의 인도로 저녁성회가 진행됐다. 셋째 날에는 아침예배를 마친 후 3가지 코스로 나누어 휴스턴 지역 관광과 있었으다. 저녁시간에는 강일진 목사(순복음라스베가스교회)의 인도로 영어권을 위한 부흥회가 개최되어 참석했던 2세권의 청년들과 교역자들과 교우들에게 큰 은혜를 주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하나님의 성회(AG) 한국총회 제33차 정기총회
▲하나님의 성회(AG) 한국총회 제33차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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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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