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꽃피는 교회(이준석 목사) 창립예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사랑이 꽃피는 교회(이준석 목사) 창립예배

페이지 정보

교회ㆍ2008-06-01 00:00

본문

사랑이 꽃피는 교회(Love Blooming Church) 창립예배가 6월 1일(주일) 오후 4시 열렸다.

교회를 개척한 이준석 목사는 한국에서 장신대를 나와 소망교회에서 2000년 안수를 받았다. 2004년 12월 미국으로 와 2005년 1월부터 3년3개월간 새가나안교회(이병홍 목사)에서 부목사로 사역했다.

지난 4월부터 예배를 드려왔다. 교회주소와 연락처는 다음과 같다. 400 Northern Blvd #2F Great Neck NY 11201 917-653-2781 / jslovejs777@hotmail.com

창립예배는 인도 이준석 목사, 기도 이강억 장로(새가나안교회), 특별찬양 NYTS 학우회, 말씀 정도인 목사(새소망교회), 봉헌송 이성훈 전도사(뉴욕침례교회), 창립선언 김영 목사(동북노회 직전 노회장), 권면 이승재 목사(은혜교회), 축사 이기천 목사(뉴욕한성교회)와 김영 목사(웨체스트제일교회), 교회창립 경위와 비전발표 이준석 목사, 선물증정, 특별찬양 사랑이 꽃피는교회 성도들, 축도 이병홍 목사(새가나안교회)로 진행됐다.

이준석 목사는 교회창립 경위와 비전발표를 통해 힘찬 비전을 선포했다.  이 목사는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 영혼을 구원하는 사역, 이민자의 위로와 안식처의 역할, 2세등 사람을 키워내는 교회, 다인종 사회를 품고 지역사회에 영향력을 미치며 칭찬을 받는 교회"를 비전으로 제시했다.

선물증정을 통해 이 목사는 성도대표에게 성경을 주었으며, 성도들은 결혼을 의미하느 반지를 선물로 주었다. 또 모든 성도들이 나와 이준석 작곡한 "사랑이 꽃피는 교회" 라는 교회가를 불렀다.

정도인 목사는 "하나님의 거하는 처소(에베소서 2:19-22)"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성도들이 하나님의 처소를 짓는 것은 특권이다. 아들인 우리가 짓는 곳은 초라해도 좋아하신다"고 말했다.

또 지상교회에는 3가지 모형을 제시하며 "첫째 방주교회는 양육하는 일을 주로 한다. 둘째 천국의 기지이다. 훈련과 연단이 필요하다. 셋째는 세상의 악을 부수는 역할을 하는 전투기지이다. 교회가 3가지 역할을 못하니 문제이다"고 말했다.

정 목사는 개척교회 교인의 자세를 지적하며 "나때문이고 내가 책임지겠습니다, 그래서 곤란한 것은 내것이다라는 자세가 있을때 십자가가 빛이난다"고 말했다.

이승재 목사는 권면을 통해 "권면을 부탁받고 21년전 개척시 내모습을 떠올리며 얼마나 힘들까 생각하며 격려와 사랑을 보낸다. 하다 보면 사랑이 꽃피는 날이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승재 목사는 성도에게 하는 권면을 통해 "담임목사가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은 목사 되기를, 겸손과 눈물이 있는 목회자가 되기를, 생명까지 아까워 하지 않는 목회자가 되기를 기도해 주라"고 부탁했다. 목사에게 하는 권면을 통해 "하나님 말씀 많이 읽기를, 책을 많이 읽기를, 기도를 잘하기를"부탁했다.

이기천 목사는 축사를 통해 "느낌이 좋은 이름으로 교회를 창립한 것, 열정적인 목사가 담임목사인 것, 좋은 성도들이 모인 것"을 축하하고 "성도들을 귀하게 여기고 우리 목사님이라고 부르며 계속해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 목사는 축사를 통해 "교회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세상의 마지막 보루"라며 "교회에 맡겨진 천국열쇠를 잘 사용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축원한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45건 229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과 뉴저지 침례교지방회 성탄축하 및 송년 감사예배 2014-12-18
뉴욕사모기도회, 사모들을 위한 섬김의 장으로 확대 2014-12-18
미주기독교방송국(KCBN) 25주년 기념 감사의 밤 2014-12-16
NYTS 미주한인동문회 훈훈한 2014 송년모임 2014-12-16
퀸즈장로교회 멘델스존 오라토리오 ‘엘리야’ 2014-12-15
뉴욕중부교회 2014 헨델의 메시아 공연 2014-12-15
뉴욕예일장로교회 2014 드라마 'The King' 2014-12-15
뉴욕효신장로교회 자선음악회 "천지창조와 캐롤" 2014-12-15
뉴욕장로교회 화합, 권고휴직중 7명의 장로들 해벌 2014-12-14
새교회 이성희목사 “언어문화 차이 극복대상, 분열이유 아냐” 2014-12-14
성탄축하예배 함께드린 밀알 장애우들과 총영사관 부인들 2014-12-13
김진호 목사 "담임목사는 예배기계아닌 예배자" 2014-12-12
퀸즈장로교회, 14년째 연말마다 사랑의 바구니 2014-12-12
신옥주 목사, 안수기도 피해자로부터 6백만불 소송당해 2014-12-11
뉴욕교협 1차 임실행위원회 "교협은 큰교회이다" 2014-12-11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총회, 회장 전희수 목사 2014-12-11
뉴욕전도협의회, 노란손수건 전도법 세미나 2014-12-11
9회 크리스찬 영상제, 대상은 아가서의 하나님 사랑담아 2014-12-10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이웃사랑 성탄찬양축제 2014-12-08
28회기 뉴저지교협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2014-12-08
에벤에셀선교교회, 집사 안수와 권사 임직식 2014-12-08
이길호 목사, 주사랑장로교회 사임 및 롱아일랜드에 교회개척 2014-12-06
뉴욕새교회가 1.5세 담임목사를 청빙한 이유 2014-12-05
UN 세계장애인의 날 기념 2014 우리 서로 잡은 손 2014-12-04
감사와 기쁨이 넘쳐난 '제3회 뉴욕총신의 밤' 2014-12-0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