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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침례교회 24회 정기총회, 회장 박진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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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7-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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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침례교회 지방회는 24회 정기총회를 9월 18일(화) 퀸즈침례교회(박진하 목사)에서 열었다. 지방회장 노기송 목사는 전임 회장 최창섭 목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신임회장은 관례에 따라 박수로 부회장 박진하 목사가 선출됐다. 또 무기명 투표로 김재용 목사(영원한교회)가 목사 부회장에 선출됐다.

박진하 목사는 “침례교회 회원교회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찾아 진취적이며 발전적인 것을 하겠다”라며 “교회의 성장세가 둔화된다는데 그 원인을 찾아 본래의 교회 모습을 고민하는 기간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회장단의 의논에 의해 평신도 부회장 조원구 집사(퀸즈침례교회), 총무 이선일 목사(뉴욕안디옥침례교회), 서기 김병근 목사(뉴욕벧엘교회), 회계 노기명 목사(샘솟는교회)들을 선임했다.

또 분과위원장으로 선교/사회분과 김영환 목사(뉴욕효성교회), 교육분과 신석환 목사(뉴욕새빛교회), 청소년분과 송상철 목사(해돋는교회), 야성분과 박은혜 사모(퀸즈침례교회), 감사 노기송 목사(새예루살렘교회)와 백창근 목사(새문침례교회)를 선임했다.

뉴욕한인침례교회 지방회는 지난 일년동안 사모위로의 밤, 정세영 목사 상견례, 뉴저지 임원과 간담회, 영화 선물 상영, 여름성경학교 교사훈련회, 뉴욕한인침례교회 정세영 목사 취임예배, 침례신학대학 총장일행 간담회, 북미주한인침례교회 임원진 환영 만찬, 목회자 가족수양회등 사역을 펼쳤다.

한편 2세 사역에 큰 관심을 기울이는 지방회는 지난 6월 워터갭 리조트에서 청소년 연합집회인 챌랜지 2007을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었다. 또 8월에는 퀸즈침례교회에서 그때의 은혜를 다시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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