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영어회중이 현장예배를 개방하는 법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철저한 영어회중이 현장예배를 개방하는 법

페이지 정보

교회ㆍ2020-06-27 08:21

본문

미국에서는 5개(플로리다, 조지아, 아이다호, 테네시, 유타) 주에서 하루에 가장 많은 코로나19사례가 보고되는 등, 현재 33개 주에서 전주보다 새로운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월 26일(금)에는 미국의 새로운 확진자가 4만 건에 달해 코로나19 발발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뉴욕에 이어 새로운 진원지로 주목 받고 있는 플로리다의 경우에는 하루에 무려 8,938건의 새로운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다.

 

한때 미국 코로나19 확산에 핫 스팟이었던 뉴욕은 최저치를 연속기록하며 안정되었지만, 뉴욕교회의 재개방을 준비하는 손길은 여전히 긴장되고 바쁘다.

 

 

뉴욕수정교회(황영송 목사)는 한국어 회중 외에 영어와 중국어 회중이 한 지붕아래 같이 있다. 영어 회중이 7월 5일 주일 온라인과 함께 현장 예배 개방을 앞두고 최근 공개한 안내 동영상을 보면 그 준비가 철저하다.

 

항상 마스크 착용과 6피트 거리유지, 건물 출입구과 출구가 다르며 일방통행, 출입구에서 체온 측정, 건물에 들어오자마자 손세정제로 소독, 예배당 입장시 뒤에 있는 헌금바구니에 직접 헌금 넣기 등이다. 예배당에서는 표시된 자리만 앉는데 1인 또는 최대 2인이 앉는 자리가 따로 표시가 되어 있다. 화장실은 최대 2인만 사용가능하며 바깥에서 대기할 때도 거리유지 표시에 따라야 한다.

 

특징적인 것은 주차도 거리유지를 하여 한차 건너 주차하도록 안내했다. 차를 타고 내릴 때 접촉점을 최대한 피해야 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친교실은 아예 문을 닫았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092a71d01e51e30170b0270da1c044bc_1593260445_13.jpg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49건 17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C&MA 한인총회, 최연동 목사와 배인구 목사 등 2명 안수 2023-09-13
뉴욕예일장로교회 창립 30주년 휘날레 '메시아' 공연 2023-09-13
세기총 본부 이전 감사예배 “5년 안에 세기총 회관 세우겠다” 2023-09-13
뉴욕목사회 성지학습여행 “오감으로 느끼고 배우는 성경의 세계” 2023-09-11
숭실대학교 미주총동문회 16차 정기총회 2023-09-11
"별똥별 빛나다" 최송연 사모 시집과 에세이집 발간 댓글(2) 2023-09-07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서노회, 가든노회, 뉴욕남노회 정기노회 2023-09-06
힐링캠프 이수일 박사 “삶에 문제가 없는 사람도 있나요?” 2023-09-06
조지아센추럴대학교, 미 최초 승인받은 태권도학과 학생 모집 2023-09-06
대광 동문으로 구성된 포스메가남성합창단의 미동부지역 공연 2023-09-05
뉴욕목사회, 교협의 4인 제명에 대한 성명서 발표 댓글(1) 2023-09-04
뉴욕권사합창단 제20회 정기연주회 메인무대, 하이든 “천지창조” 공연 댓글(1) 2023-09-04
암환자를 위한 ‘새생명선교회’ 제15회 ‘사랑의 음악회’ 2023-09-04
길웅남 목사, 97세의 나이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장례예배 댓글(1) 2023-09-02
퀸즈한인교회, 올해도 ‘온가족 가을 페스티벌’ 2023-09-01
차세대 워십댄스 팀 Ao1, 온몸으로 찬양하며 워십 댄스 나잇 2023-09-01
뉴욕목사회 2차 임실행위원회 “소금의 기능을 잘하고 있는가?” 2023-09-01
미기총 제24회 총회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자" 2023-09-01
청주중앙순복음교회가 뉴욕에서 선교대회를 열게 된 사연 2023-08-31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창립 32주년을 맞아 45명 교회일꾼 세워 2023-08-30
뉴욕실버미션학교 제36기 개강예배 “잃어버린 양을 찾아줄래” 2023-08-29
전 미주 연합 최초, 2023년 한인교회 발달장애 컨퍼런스 2023-08-29
뉴저지여목회자합창단 출정예배 “위대한 찬양”위해 새출발 2023-08-29
세기총, 제35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시애틀기도회 개최 2023-08-28
정관호 목사 “교회에 정치문제를 끌어 들이지 말아야” 2023-08-28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