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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전도대학교 2017년 봄학기 종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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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7-06-29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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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전도대학교(교장 허윤준 목사)는 지난 3월 시작한 2017년 봄학기의 종강예배가 6월 28일(수) 오전 10시30분 뉴욕새생명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예배는 인도 차철회 목사(교수), 기도 정기태 목사(이사), 특송 청지기부부합창단, 말씀 김홍석 목사(뉴욕교협 회장), 헌금기도 이종태 목사(이사), 교장 인사, 축도 김영환 목사(교수)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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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회장 김홍석 목사는 사도행전 13:1-5을 본문으로 “성령이 주도하는 교회!”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안디옥교회같이 성령님이 주도하여 선교와 전도를 이끌어 가시는 능력있는 교회의 특징은 △지도자와 회중이 같은 비전으로 같이 세워가는 교회 △잃어버린 한 영혼을 찾아나서는 교회 △용서와 용납이 있는 교회 △성령님의 능력으로 기사와 표적이 일어나는 교회라고 말씀을 전했다.

 

설교에 앞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소속으로 하나님의 영광, 그리고 교회와 이웃을 향한 순수한 열정과 사랑을 가진 목사와 목사 후보생 부부를 단원으로 하고 있으며 지난 5월 창단한 청지기부부합창단이 신주희 사모의 피아노 반주로 특송을 했다.

 


▲[동영상] 청지기부부합창단 은혜찬양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거쳐 9월 13일(수) 가을학기를 개강하여 매주 수요일 오전 강의를 하며, 강의후에는 노방전도를 나가게 된다. 이때 사용하는 주요 전도지는 전도대학교에서 교회들의 신청을 받아 무료로 제공하는 전도지이다. 전도지에는 전도를 받은 사람이 가까운 교회에 나갈 수 있도록 6개 교회에 대한 정보가 함께 4개 국어로 된 사영리 전도내용이 들어있다. 교장 허윤준 목사는 그동안 27만여 장의 전도지를 만들었으며, 이번에 제작할 전도지에 들어갈 교회의 신청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전도지 신청 및 입학문의는 718-637-1470.

 

교장 허윤준 목사는 “2백여 인종이 모여 사는 뉴욕에 복음을 전하고자 지난 11년간 70여명의 전도대 학교 졸업생들이 양육하고 배출하여 각처에서 열심히 전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전도 특공대들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자라 인격적으로 훈련되어 교회와 가정과 삶의 현장에서 복음을 증거하게 되는 것을 염두에 두고 훈련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이번에 발표한 뉴욕전도대학교 교수에는 목회일선에서 은퇴한 4명의 유수한 목사가 들어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석형, 김수태, 김영식, 이용걸 목사 등이다. 이 외에도 김영환, 이지용, 이희선, 임용수, 차철회, 허윤준, 현영갑 목사 등이 교수진을 이루고 있다. 또 김성국 목사 등 12명이 이사진을 이루어 재정적으로 전도대학교를 뒷받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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