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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서노회 81회 정기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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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7-09-1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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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서노회 81회 정기노회가 9월 12일(화) 오전 9시 뉴욕만나교회(정관호 목사)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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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예배는 인도 노회장 이종태 목사, 기도 오영상 목사, 설교 이종열 목사, 헌금기도 박정식 목사, 축도 정관호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김영인 목사의 인도로 성찬예식이 진행됐다.

 

이종열 목사는 시편 23:1-6을 본문으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사람의 만족은 세상에서 소유할 수 있는 것에 있지 않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우리들의 영육의 필요를 채우시기 때문에 부족함이 없다. 또 창조주의 능력으로 보호하시고 결국은 승리한다. 목회도 가정도 쉽지않을 때 달려갈 곳은 하나님 앞이다. 그리고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라는 것이 우리들의 고백이 되고 기도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회무를 통해 △뉴욕만나교회(정관호 목사) 장로 2인 증원 △든든한교회 남일현 목사 위임예배를 위한 위임국 설치 △사랑장로교회(박종옥 목사) 3인 장로고시 △엘림장로교회(임동렬 목사) 장로 1인 증원 △과테말라 선교사 이종호 목사 노회가입 청원 등을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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