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이, 더 뜨겁게” 뉴욕한인청소년센터 제8회 청소년 찬양의 밤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더 많이, 더 뜨겁게” 뉴욕한인청소년센터 제8회 청소년 찬양의 밤

페이지 정보

탑2ㆍ2024-04-06 06:54

본문

뉴욕한인청소년센터(디렉터 최지호 목사)는 청소년을 위한 말씀과 찬양집회를 4월 5일 금요일 저녁 7시에 친구교회에서 열었다. 청소년센터는 지난해부터 팬데믹 후에 영적으로 혼란해 하는 젊은이들을 깨우고 다시 믿음의 열정을 품게 만들고자 하는 목적으로 청소년찬양집회를 해 왔다.


d8a28c08b3e5540a92046770cefd7823_1712400796_57.jpg


d8a28c08b3e5540a92046770cefd7823_1712400796_74.jpg
 

1년에 4번을 목표로 진행된 집회는 이번에 제8회 찬양의 밤(Praise Night)을 맞이했다. 회수가 차면서 청소년들과 부모들의 참가는 크게 늘어났으며, 청소년들이 집회에 참가하고 반응하는 모습도 더욱 뜨거워졌다. 

 

최지호 목사는 “여러 교회 목사님들과 차세대 사역자들이 서로 협력하여 강사와 장소와 찬양팀도 돌아가면서 담당하며 뉴욕에 있는 교회들의 젊은이들의 부흥을 위해서 집회를 계속 열고 있다. 그런데 갈수록 참가하는 차세대가 지금 많아지고 아이들이 저렇게 뜨겁게 찬양하는 것을 보니 팬데믹 이전으로 다시 돌아간 그런 영적인 부흥의 시대가 다시 오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 만큼 교회와 아이들의 참여가 많다”고 했다.

 

최 목사는 “지난 1월에는 은혜교회에서 이번에는 친구교회에서 열었는데, 교회들이 장소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참가 청소년들을 위해 저녁도 제공해 준다”라며 연합을 강조하고 “이 땅의 젊은이들이 하나님에 쓰시는 귀한 일꾼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고 있다”며 기도와 후원을 부탁했다. 

 

d8a28c08b3e5540a92046770cefd7823_1712400817_77.jpg
 

이번 8회 집회에도 SWAT 찬양팀(리더 전인권 목사)이 찬양을 인도했으며, 집회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점프를 하며 뜨겁게 찬양을 했다.

 

d8a28c08b3e5540a92046770cefd7823_1712400826_42.jpg
 

강사는 뉴욕에서 사역하는 EM목사들이 돌아가면서 서는데 이번에는 아름다운교회 EM을 담당하는 사무엘 안 목사가 마태복음 6:24-34 말씀을 본문으로 “Worry Less Pray More(염려는 적게, 기도는 많이)”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무엘 안 목사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한인 1세 부모들의 자녀들에 대한 염려,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만나는 걱정들을 나누었다. 그리고 “부모와 목회자는 아이들에게 불안을 불러일으키는 말을 할 때 정말 조심해야 한다. 비록 자녀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도록 한 말이라도 자녀들을 멍들고 상처입게 할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우리는 완전하신 말씀으로 나아가서 염려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을 주의 깊게 들어야 한다”라며 본문의 말씀을 통해 염려의 해결에 대한 경험이 적은 청소년들에게 성경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

 

유튜브 쇼츠
유튜브 1분 쇼츠 영상으로 생생한 현장을 전합니다. 아래에 있는 원하는 제목의 링크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구독하여 빠른 뉴스를 확인하세요.
- 아멘넷 유튜브 쇼츠 영상 전체보기(클릭)
- 최지호 목사 "청소년찬양집회, 다음세대 영적부흥 기대하며"
- 제8회 청소년 찬양의 밤 - 점프하며 찬양하기
- 제8회 청소년 찬양의 밤 - 뜨거운 찬양 2
- 강사 사무엘 안 목사 설교 'Worry Less Pray More'
- 강사 사무엘 안 목사 기도

 

----------------------------------------------------------

구글 포토 앨범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JtTcnHnnoCdLCjSp7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45건 163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가든노회 - 노회장 허상회 목사 2018-03-07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남노회 - 노회장 권영국 목사 2018-03-07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서노회 - 노회장 이종열 목사 2018-03-07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 노회장 문종은 목사 2018-03-07
십자가 복음 전도자 고 김선실 목사 장례예배 댓글(1) 2018-03-06
이전하고 이름 바꾸고 이민자의 친구로 찾아온 친구교회 2018-03-05
리빙스톤교회(유상열 목사) 베이사이드로 교회 이전 2018-03-05
2018년 세계기도일 예배, 뉴욕초대교회 등 10여개 교회에서 2018-03-05
5년째 삼일절 예배후 위안부 기림비를 방문하는 뉴욕우리교회 2018-03-05
RCA 동남부한인교회협의회 정기총회 - 회장 황성현 목사 선출 2018-03-05
"너 진짜 목사냐?" 저자 손형식 목사, 회복의 복음 세미나 2018-03-02
김태열 사모 “성령체험 통한 엑기스로 목회하라” 2018-03-02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2월 정기 예배 2018-02-28
방지각 목사 “목사가 경건을 잃어버리면 다 잃어버리는 것” 2018-02-27
후반전을 승리하는 뉴욕실버선교학교 26기 개강예배 2018-02-27
“믿음이란 무엇인가?” 훼이스신학교 동문모임 2018-02-27
변화 앞 둔 UMC 동성애 정책, PCUSA 중도적 모델 따르나? 2018-02-24
명성교회 세습을 보는 눈이 다른 뉴욕과 LA 교계 댓글(14) 2018-02-22
“어머니 마음이 하나님 마음 되어야” 글로벌 뉴욕여목회 기도회 2018-02-22
든든한교회, 박호근 목사 초청 “내 인생의 하프타임” 집회 2018-02-22
“미국의 목사” 빌리 그레이엄 목사 100세를 일기로 별세 댓글(1) 2018-02-21
양춘길 목사 "동성애는 죄…진리 지킬 사명 있다" 댓글(8) 2018-02-21
제3회 사모들의 행복축제 “사모가 아닌 나로 살자” 2018-02-18
동부한미노회 기자회견 (2) 진실의 가장 큰 적은 거짓이 아니라 신화 댓글(44) 2018-02-17
정춘석 목사 “목회자의 가장 중요한 품성은 정직” 댓글(1) 2018-02-15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