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보험 혜택이 없는 기독교인에게 도움을 주는 기독의료상조회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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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8-10-07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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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의료상조회가 뉴욕에 소개된다. 보험이 없는 성도들이나 목회자에게 좋은 혜택을 줄수 있는 기독의료상조회 설명회가 10월 21일(화) 오전 11시 퀸즈중앙장로교회(안창의 목사)에서 열린다. 시카고에서 한인교계를 대상으로 사역하고 있는 2명의 관계자가 설명회 참가차 뉴욕을 방문한다.
기독의료상조회는 구제사역을 하는 선교기관으로서 비영리기관이다. 회원들이 일정 회비(지정헌금)를 매 달 내어 회원들 중에 의료비가 필요한 이들이 생기면 회칙에 의거하여 의료비를 지원해 주고 있다. 한인교계는 1996년부터 시카고에서 시작하여 현재까지 5백만 달러 이상의 의료비를 지원했다.
예수님을 믿는 신자(목회자, 선교사, 평신도 등)로 술, 담배, 마약이나 동성연애를 하지 않고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살아가는 만 64세까지의 성도는 회원이 될 수 있다.
프로그램은 ▲ 골드플러스 프로그램 ▲ 1st(골드) 프로그램 ▲ 2nd(실버) 프로그램 ▲ 3rd(브론즈) 프로그램등 4가지가 있으며 회비와 혜택이 다르다.
병원 입원 및 수술비는 모든 프로그램에서 지원되며 의사방문비, 외래 검사비, 약값 등은 골드 또는 골드플러스 프로그램에서만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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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가족이 가입 할 경우 저희 부모님과 모든 자녀가 포함됩니까?
A: 아닙니다. 가족이라면 직계자녀로 만 18세가 넘지 않는 자녀이며 19세부터 22세까지의 경우는 학교에서 5학점 이상을 이수하고 있다면 자녀로 포함됩니다. 그러나 만23세 이상일 경우에는 학교에 다니고 있더라도 자녀로 포함 할 수 없으며 따로 가입해야 됩니다.
Q: 가입하기 위해 신체검사를 해야되며, 현재 병이 있는 사람도 회원이 되어 의료비를 지원 받을 수 있습니까?
A: 가입을 위해 신체검사는 하지 않습니다.(가입을 원하는 분들의 최근 검사기록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현재 병이 있는 사람도 회원이 될 수 있으나 현재 가지고 있는 질병이나 증상에 대한 의료비 지원은 되지 않습니다. 의료비 지원은 일단 회원 가입 후에 발생된 병에 한해서만 지원됩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질병에 대해서는 그 질병이 완치되었다는 의사의 확인서가 있고 그 이후 1년 동안 그 질환에 대한 증상이 없어 치료나 검사를 받지 않고 약을 복용하지 않았을 경우 1년 후에 다시 재발되었다면 새로운 병으로 간주됩니다.
Q: 회원이 된 후 언제부터 의료비를 지원 받을 수 있습니까?
A: 가입 후 발생된 병에 대해서는 언제라도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입한 후 3개월 이내에 하는 수술비용은 지원되지 않습니다. 단 사고로 인한 응급수술은 지원됩니다.(교통사고 제외)
Q: 기독의료상조회 월 회비가 일반의료보험비 보다 적은데 어떻게 운영이 됩니까?
A: 기독의료상조회 회원은 모두 술, 담배, 마약 그리고 동성연애를 하지 않는 건강한 진실된 크리스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은 이들이 술, 담배, 마약 그리고 문란한 성생활 등에서 병이 기인된다고 합니다. 감사하게도 현재 정해진 회비로 회원들의 의료비가 충당되고 있으며 원활한 의료비 지원을 위해 1년에 1-2회 정도 평가회를 거쳐 회비가 재책정됩니다. 매 달 보내 주시는 자발적인 헌금(회비)으로 의료비를 지원하며 회원들은 매 달 지원을 필요로 하는 회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Q: 골드플러스, 제1(골드), 제2(실버), 제3(브론즈) 프로그램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A: 가장 큰 차이점은 월 회비와 본인들의 부담액, 그리고 지원혜택이 다릅니다. 현재 제1(골드) 프로그램의 월 회비는 1인당 $135이며 각각 한 병명에 따른 의료비(외래진찰비, 각종 검사 및 X-Ray, 처방약값 등) 총액이 $500가 넘을 경우 넘는 액수는 $125,000까지 지원됩니다. 또한 처방약 구입시 할인 받을 수 있는 카드를 제공합니다. 골드플러스는 1인당 $175(2인 $325, 3인 이상 $425)이며 1 년에 2회까지 정기진단도 지원됩니다. 그러나 제2(실버), 제3(브론즈)프로그램은 병원(응급실 포함)에 입원해서 치료받거나 수술 받았을 경우의 의료비만 지원됩니다. 외래치료나 검사비 처방약에 대해서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월 회비는 1인당 $80이며 본인 부담액은 $1,000(실버)입니다. 제3 프로그램은 제2(실버)와 동일하나 1인당 회비는 $40이며 본인부담액은 $5,000(브론즈)로 각 질환당 $125,000까지 지원됩니다.
Q: 임산부에 대한 지원은 어떻게 됩니까?
A: 2005년 2월부터 골드플러스 2인이상 가입시 가입 후 1년 이후에 출산하는 경우, 산전, 산후 의료비를 포함하는 병원비가 $125,000까지 지원되며 본인 부담은 $500입니다. 제1, 제2, 제3프로그램은 정회원이 된 시점부터 300일 이후의 분만시, 총 가입 달 수 x 단위(1인, 2인, 3인 이상)의 분만비만 지원되며 본인 부담은 각각 $500, $1,000, $5,000입니다.
Q: $125,000이 넘는 의료비가 나오면 어떻게 합니까?
A: 이런 경우를 위해서 특별 프로그램인 브라더스 키퍼가 있습니다. 브라더스키퍼 프로그램은 현재 한 질병이 발병했을 경우 최고 $125,000이상의 의료비가 나올 경우 그 넘는 의료비를 브라더스키퍼 회원들이 나누어서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에 가입하게 되면 매년 10만 달러씩을 추가해 1백만 달러까지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가족당 연 회비는 연회비 $40입니다.
Q: 만일 의료비 지원 요청이 한꺼번에 많이 들어와서 기금이 부족할 때 어떻게 합니까?
A: 부족한 만큼 전체 회원들의 회비를 인상하여 지원합니다. 그러나 현재 프로그램은 한 질환당 지원되는 의료비 한계선이 있기 때문에 그런 염려가 없습니다. 미국 전역에 동시에 전염병 등이 돌지 않는한 말입니다.
Q: 의료비 지원에 대한 개런티를 합니까?
A: 비영리단체 성격상 개런티는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회칙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도내에서는 모든 의료비가 지원됩니다. 이 사역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헌금하여 지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아멘넷 뉴스
기독의료상조회는 구제사역을 하는 선교기관으로서 비영리기관이다. 회원들이 일정 회비(지정헌금)를 매 달 내어 회원들 중에 의료비가 필요한 이들이 생기면 회칙에 의거하여 의료비를 지원해 주고 있다. 한인교계는 1996년부터 시카고에서 시작하여 현재까지 5백만 달러 이상의 의료비를 지원했다.
예수님을 믿는 신자(목회자, 선교사, 평신도 등)로 술, 담배, 마약이나 동성연애를 하지 않고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살아가는 만 64세까지의 성도는 회원이 될 수 있다.
프로그램은 ▲ 골드플러스 프로그램 ▲ 1st(골드) 프로그램 ▲ 2nd(실버) 프로그램 ▲ 3rd(브론즈) 프로그램등 4가지가 있으며 회비와 혜택이 다르다.
병원 입원 및 수술비는 모든 프로그램에서 지원되며 의사방문비, 외래 검사비, 약값 등은 골드 또는 골드플러스 프로그램에서만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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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가족이 가입 할 경우 저희 부모님과 모든 자녀가 포함됩니까?
A: 아닙니다. 가족이라면 직계자녀로 만 18세가 넘지 않는 자녀이며 19세부터 22세까지의 경우는 학교에서 5학점 이상을 이수하고 있다면 자녀로 포함됩니다. 그러나 만23세 이상일 경우에는 학교에 다니고 있더라도 자녀로 포함 할 수 없으며 따로 가입해야 됩니다.
Q: 가입하기 위해 신체검사를 해야되며, 현재 병이 있는 사람도 회원이 되어 의료비를 지원 받을 수 있습니까?
A: 가입을 위해 신체검사는 하지 않습니다.(가입을 원하는 분들의 최근 검사기록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현재 병이 있는 사람도 회원이 될 수 있으나 현재 가지고 있는 질병이나 증상에 대한 의료비 지원은 되지 않습니다. 의료비 지원은 일단 회원 가입 후에 발생된 병에 한해서만 지원됩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질병에 대해서는 그 질병이 완치되었다는 의사의 확인서가 있고 그 이후 1년 동안 그 질환에 대한 증상이 없어 치료나 검사를 받지 않고 약을 복용하지 않았을 경우 1년 후에 다시 재발되었다면 새로운 병으로 간주됩니다.
Q: 회원이 된 후 언제부터 의료비를 지원 받을 수 있습니까?
A: 가입 후 발생된 병에 대해서는 언제라도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입한 후 3개월 이내에 하는 수술비용은 지원되지 않습니다. 단 사고로 인한 응급수술은 지원됩니다.(교통사고 제외)
Q: 기독의료상조회 월 회비가 일반의료보험비 보다 적은데 어떻게 운영이 됩니까?
A: 기독의료상조회 회원은 모두 술, 담배, 마약 그리고 동성연애를 하지 않는 건강한 진실된 크리스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은 이들이 술, 담배, 마약 그리고 문란한 성생활 등에서 병이 기인된다고 합니다. 감사하게도 현재 정해진 회비로 회원들의 의료비가 충당되고 있으며 원활한 의료비 지원을 위해 1년에 1-2회 정도 평가회를 거쳐 회비가 재책정됩니다. 매 달 보내 주시는 자발적인 헌금(회비)으로 의료비를 지원하며 회원들은 매 달 지원을 필요로 하는 회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Q: 골드플러스, 제1(골드), 제2(실버), 제3(브론즈) 프로그램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A: 가장 큰 차이점은 월 회비와 본인들의 부담액, 그리고 지원혜택이 다릅니다. 현재 제1(골드) 프로그램의 월 회비는 1인당 $135이며 각각 한 병명에 따른 의료비(외래진찰비, 각종 검사 및 X-Ray, 처방약값 등) 총액이 $500가 넘을 경우 넘는 액수는 $125,000까지 지원됩니다. 또한 처방약 구입시 할인 받을 수 있는 카드를 제공합니다. 골드플러스는 1인당 $175(2인 $325, 3인 이상 $425)이며 1 년에 2회까지 정기진단도 지원됩니다. 그러나 제2(실버), 제3(브론즈)프로그램은 병원(응급실 포함)에 입원해서 치료받거나 수술 받았을 경우의 의료비만 지원됩니다. 외래치료나 검사비 처방약에 대해서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월 회비는 1인당 $80이며 본인 부담액은 $1,000(실버)입니다. 제3 프로그램은 제2(실버)와 동일하나 1인당 회비는 $40이며 본인부담액은 $5,000(브론즈)로 각 질환당 $125,000까지 지원됩니다.
Q: 임산부에 대한 지원은 어떻게 됩니까?
A: 2005년 2월부터 골드플러스 2인이상 가입시 가입 후 1년 이후에 출산하는 경우, 산전, 산후 의료비를 포함하는 병원비가 $125,000까지 지원되며 본인 부담은 $500입니다. 제1, 제2, 제3프로그램은 정회원이 된 시점부터 300일 이후의 분만시, 총 가입 달 수 x 단위(1인, 2인, 3인 이상)의 분만비만 지원되며 본인 부담은 각각 $500, $1,000, $5,000입니다.
Q: $125,000이 넘는 의료비가 나오면 어떻게 합니까?
A: 이런 경우를 위해서 특별 프로그램인 브라더스 키퍼가 있습니다. 브라더스키퍼 프로그램은 현재 한 질병이 발병했을 경우 최고 $125,000이상의 의료비가 나올 경우 그 넘는 의료비를 브라더스키퍼 회원들이 나누어서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에 가입하게 되면 매년 10만 달러씩을 추가해 1백만 달러까지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가족당 연 회비는 연회비 $40입니다.
Q: 만일 의료비 지원 요청이 한꺼번에 많이 들어와서 기금이 부족할 때 어떻게 합니까?
A: 부족한 만큼 전체 회원들의 회비를 인상하여 지원합니다. 그러나 현재 프로그램은 한 질환당 지원되는 의료비 한계선이 있기 때문에 그런 염려가 없습니다. 미국 전역에 동시에 전염병 등이 돌지 않는한 말입니다.
Q: 의료비 지원에 대한 개런티를 합니까?
A: 비영리단체 성격상 개런티는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회칙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도내에서는 모든 의료비가 지원됩니다. 이 사역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헌금하여 지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아멘넷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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