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세계 한인청년 선교축제/뉴욕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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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1-09-26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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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세계 한인청년 선교축제(GKYM, Global Korean Young Adult Mission Festival, 대회장 김혜택 목사)를 앞두고 9월 25일(주일) 오후 7부터 신광교회(한재홍목사)에서 Jonathan Bonk 목사를 강사로 뉴욕/뉴저지 지역 컨퍼런스를 열었다. 이번 집회는 미니 GKYM라고 불리며 본 선교축제의 열기와 목적을 잘 알수 있는 집회였다.
지난 선교축제를 통해 선교에 헌신한 남녀청년들의 간증이 진행됐으며, 대회장 김혜택 목사가 강사를 소개했다. 김혜택 목사는 "선교에는 한마음으로 나가야 한다. 모든 기독교 역사는 작은 것들이 합하여 불이 타올랐다"라며 연합을 강조했으며, GKYM이 세계선교운동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선교전문가 Jonathan Bonk 목사의 선교강의가 이어졌다.
2011년 세계 한인청년 선교축제는 "열방을 향한 아름다운 발걸음"이라는 주제로 12월 27일부터 30일까지 뉴욕 업스테이트에 있는 로체스트 리버사이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청년들의 선교동원이 목표인 대회는 2008년 12월 캐나다에서 처음 열렸으며, 2009년에는 뉴욕 로체스트, 2010년에는 샌디에고에서 열린바 있다.
18세이상 청년과 대학생이 등록할수 있으며 올해 대회에 참가 기대인원은 스탭을 포함 5천명이다. 하이야트등 일류호텔에서 좋은 숙박과 식사를 제공하지만 등록비는 청년들이 부담없이 참가할수 있도록 했다. 실비용은 400불이지만 등록비는 1차 10월 15일 150불, 2차 11월 15일 200불, 3차 12월 15일 250불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등록할수 있다. 문의 미국 551-486-0100 gkymfest.org
한편 대회를 앞두고 한인 1세 대상 후원 만찬은 11월 6일(주일) 오후 6시 대동연회장에서 열리며, 한인 2세 대상 후원 만찬은 12월 3일(토) 오후 6시대동연회장에서 열린다. 캐나다 지역 컨퍼런스는 10월 8일(토) 오후 7시 토론토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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