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장로교회와 필그림선교교회 크리스마스 뮤지컬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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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3-11-30 14:16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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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뉴욕장로교회와 뉴저지의 필그림선교교회에서 예수님의 오심을 축하하며 크리스마스 뮤지컬을 공연한다.
뉴욕장로교회 ‘아말과 동방박사들’ 오페라 공연
뉴욕장로교회(김학진 목사)는 성탄 계절을 맞이하여 지난해와 절찬리에 공연되었던 ‘아말과 동방박사들’ 오페라 공연을 다시 연다. 공연시간은 12월 15(금) 오후 7시와 16(토) 오후 5시에 본당에서 열린다.
성탄의 계절을 맞이하여 이재원 성도가 감독으로 교회 솔리스트와 오케스트라가 함께 하는 잔 카를로 메노티의 <아말과 동방박사들> 오페라 공연은 아기 예수의 탄생을 앞두고 벌어지는 이야기로, 세 왕이 베들레헴을 향해 떠나는 길에 양치기 소년 아말과 그의 어머니가 사는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생기는 일을 다룬다.
티켓은 현장구매 및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며 공연문의는 전화(929-386-3927)를 하면 된다. 온라인 티켓 구매 링크는 다음과 같다.
금요일:
https://www.eventbrite.com/e/amahl-and-the-night-visitors-tickets-750927663857
토요일:
https://www.eventbrite.com/e/amahl-and-the-night-visitors-tickets-751030762227
필그림선교교회, 어린이선교 뮤지컬팀의 미셔널 성탄뮤지컬
뉴저지 헤켄섹에 위치한 필그림선교교회(PMC)는 12월 16일 토요일 오후 4시 글로리 홀에서 이 땅의 고통소리와 슬픔의 탄식을 위해 오신 아기 예수님의 오심을 축하하며, 총 22명의 어린이들과 15명의 전문 스텝들이 준비한 미셔널 크리스마스 뮤지컬을 공연한다.
찬양하는 놀이터에서 마음껏 하나님을 찬양하는 취지로 시작된 ‘Praise Ground’는 지난해 2월 PMC 미셔널 컨퍼런스의 열매이며, 크게 성인콰이어. 어린이 뮤지컬팀, 컨텐츠 제작팀으로 운영되는 크레이티브 팀이다.
그중 ‘Praise Ground kids’의 디렉터를 담당하는 김원희 전도사는 “이천년 전 추운 겨울날 가장 낮은 곳으로 오신 임마누엘의 예수님을 복음의 의미로 이 세상에 나누기 위해 난민선교 후원을 결심하게 되었다. 전쟁과 슬픔으로 가득차 있는 난민들을 위해 아직도 유일한 소망은 우리 예수님이시며 그분이 우리와 영원토록 함께 하신다는 것을 우리 단원들과 뮤지컬에 오시는 모든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공연 취지를 나누었다.
Praise ground kids의 공연 및 티켓문의는 웹사이트( https://praisegroundkids.com )에서 할 수 있으며, 티켓은 무료이지만 난민선교를 위한 도네이션 시간과 굿즈판매가 준비되어 있다. 오는 공연의 수익은 난민선교를 담당하는 GUM에게 전달되어진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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