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사임 유경희 간사에게 감사패 / 유승례 총무 임명장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교협, 사임 유경희 간사에게 감사패 / 유승례 총무 임명장

페이지 정보

탑2ㆍ2024-04-05 17:28

본문

1. 

 

50회기 뉴욕교협(회장 박태규 목사)은 4월 5일(금) 베이사이드의 한 식당에서 사임하는 유경희 간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d8a28c08b3e5540a92046770cefd7823_1712352470_91.jpg
  

회장 박태규 목사는 “17년 2개월 동안 뉴욕교협이 역사를 이어가는 데에 큰 헌신을 했다”고 격려했다. 그리고 전달한 감사패에 감사의 마음을 이렇게 담았다. 

 

“귀하는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를 위하여 오랜 기간 수고와 헌신을 아끼지 않고 봉사하므로 본 협의회의 행정과 교계의 원활한 유대관계 등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으므로 감사의 마음을 이 패에 담아드립니다. 2024년 4월 5일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회장 박태규 목사외 임원 일동”

 

박태규 회장은 앞으로 뉴욕교협은 세계할렐루야대회를 준비하며 1.5세 3명이 파타임으로 일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이날 3명 중에 2명이 참가했는데 어린이할렐루야대회 강사로 지낸 그레이스 임 목사와 이광선 찬양사역자이다.

 

유경희 간사는 사임인사를 통해 “2007년 33회기(정수명 회장)부터 50회기 3월 29일까지 만 17년 2개월을 일하며 뉴욕교협의 대소사와 많은 목사님들과 희로애락을 같이 해 온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일하는 동안 교회의 모든 행사와 사업들이 뉴욕교회들이 함께 연합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심을 몸으로 체험하며, 18명의 회장님을 모시고 임원님들과 일해 왔습니다”고 했다.

 

이어 “지금까지 뉴욕교협과 함께하신 하나님께서 뉴욕교협의 50회기와 앞으로의 모든 날들을 뉴욕교협과 함께 하실 것을 확신합니다. 그동안 많은 목사님들과 장로님들, 언론사들의 사랑에 감사드리고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박태규 목사님과 임원들께 감사드립니다”고 인사했다.

 

유경희 간사는 섬겼던 회장과 임원들에 대한 에피소드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교협은 사임한 유 간사에게 퇴직금을 약속했다.

 

2.

 

50회기 뉴욕교협 회장 박태규 목사는 유승례 목사에게 총무 임명장을 전달했다. 유 목사는 직전 회기에도 총무였다.

 

d8a28c08b3e5540a92046770cefd7823_1712352481_53.jpg
 

박태규 목사는 “총무 양은식 목사가 건강이 너무 좋지 않아 3월말로 총무직을 사임했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몇 분에게 총무로 일해 달라고 부탁했으나 거절당했다”라며 “회장 입장에서는 성실하게 일을 도와주고 최선을 다했던 분이 사실 유승례 목사였다. 그래서 유승례 목사를 총무로 임명하게 되었다”고 총무 발탁 배경을 소개했다.

 

----------------------------------------------------------

 

유튜브 쇼츠
유튜브 1분 쇼츠 영상으로 생생한 현장을 전합니다. 아래에 있는 원하는 제목의 링크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구독하여 빠른 영상뉴스를 확인하세요.
- 아멘넷 유튜브 1분 쇼츠 영상 전체보기(클릭)
- [현장] 뉴욕교협 역사의 산증인 유경희 간사의 사임 및 감사
- 뉴욕교협 18년 역사 유경희 간사의 마지막 인사
- 18명 뉴욕교협 회장 섬긴 간사가 가장 기억이 나는 회장은?
- 18년 뉴욕교협 회기 섬긴 간사가 가장 기억이 나는 총무는?
- 50회 뉴욕교협 총무 양은식 목사 사임 및 유승례 목사 임명

 

----------------------------------------------------------

구글 포토 앨범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tmSX24Zv6BtrForo6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47건 129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저지 이보교 "이민자보호교회 설명회" 열어 2019-03-18
뉴욕수정교회 임직식, 13명의 교회 일꾼 세워 2019-03-18
새찬양후원회, 링컨센터 연주회 앞두고 뉴욕과 뉴저지 오디션 2019-03-17
세이연, 미국 달라스서 제8차 정기총회 / 성명서 채택 2019-03-16
황상하 목사 "믿음의 거인, 태산 같은 우리 엄마" 2019-03-16
조원태 목사 "10년 후를 대비하여 교회들이 필요한 3가지” 2019-03-16
존 파이퍼 “세포 하나도 하나님의 통제권을 벗어날 수 없다” 2019-03-15
최호섭 목사 “10년 후 준비는 교회의 정체성 바른 설립부터” 2019-03-15
유상열 목사 ④ 다민족선교 - 선교적 교회 2019-03-15
KAPC 필라델피아노회 제87회 정기노회, 노회장 채왕규 목사 2019-03-14
고 문동환 목사 추모예배 "역사와 통하고 예수와 교류한 삶" 2019-03-14
김정호 목사 “UMC 특별총회 후 한인교회를 생각합니다” 2019-03-13
“우분투” 뉴욕교협과 뉴욕목사회 댓글(1) 2019-03-13
47회기 뉴욕목사회 제1차 임실행위원회 2019-03-13
믿음의 가문을 이룬 고 박장하 목사 장례예배 2019-03-12
해외한인장로회 뉴욕일원 3개(뉴욕,뉴저지,동북) 노회 정기노회 2019-03-12
눈물과 감동있는 제2회 희망콘서트 - 드리머 8명에 장학금 수여 2019-03-12
미투 운동과 관련하여 총회에 ‘목회자 윤리위원회’ 구성 헌의안 2019-03-12
낮은울타리 <부모회복학교(HMMS) 리더십 컨퍼런스> 열려 2019-03-12
서류 미비 딸이 부모에게 전하는 감동의 메시지 2019-03-11
"투산영락교회가 했다면 우리도 충분히 할 수 있다" 2019-03-11
남승분 목사 “10년 후의 뉴욕과 뉴저지 한인교회의 주일학교” 2019-03-10
가슴이 뜨거운 사람들이 모인 "N세대 사역자 네크워크” 2019-03-09
문동환 목사 별세 “그 사람의 값은 죽은 다음에 판명이 된다” 2019-03-09
김재홍 목사 (10) 섬기는 시니어 - 끝 2019-03-0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