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A 동남부한인교회협의회 정기총회 - 회장 황성현 목사 선출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RCA 동남부한인교회협의회 정기총회 - 회장 황성현 목사 선출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8-03-05 06:39

본문

황성현 목사(보고타교회 담임)가 RCA 동남부한인교회협의회의 회장으로 선출됐다. RCA 동남부한인교회협의회는 제11차 정기 총회를 3월 1일(목) 오후 8시에 보고타교회에서 개최했다. 총 23명의 회원 중 12명이 참석했다.  

 

45d90d76a6d961b170c823099ef713f3_1520249967_08.jpg
 

45d90d76a6d961b170c823099ef713f3_1520249973_48.jpg
▲송호민 목사(총무), 김종윤 목사(전임 회장), 남봉우 목사(회계), 원도연 목사(부회장), 황성현 목사(신임 회장)
 

김종윤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회의의 하이라이트는 신임원 선출이었다. 관례에 따라 부회장이었던 황성현 목사를 회장으로, 총무였던 원도연 목사를 부회장으로, 회계였던 송호민 목사를 총무로 선출하는 데 전혀 이견이 없었다. 문제는 회계를 맡을 회원이 마땅치 않은 데 있었다. 송호민 목사보다 연령이 낮거나 회원 가입 순서가 늦은 회원이 없었다. 숙의 끝에, 현역 목회자들 중에서 가장 연장자인 남봉우 목사(오늘의목양교회)가 회계를 맡아 수고하기로 했다. 앞으로는 이미 회장을 지냈던 회원들이 임원을 맡아 후배 회장들을 적극 돕기로 의견을 모았다. 현실적인 대안이기도 했지만, 아름다운 전통을 세워나가는 시작이기도 했다. 

 

노회 가입 절차가 진행중에 있는 정영민 목사(예수행교회 담임)를 준회원으로 받아들였다.

 

회의에 앞서 드린 예배는 부회장 황성현 목사가 인도했다. 송호민 목사가 기도를, 김종윤 목사가 요한복음 21장 15-17절을 본문으로 "나의 비전, 주님의 비전"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원도연 목사가 광고를, 직전회장 정광희 목사가 축도를 담당했다.

 

예배에 앞서 Greater Palisades Classis 노회장 Rev. Robert L. Miller(Old Paramus Reformed Church 담임)가 정기 총회에 참석한 회원들에게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41건 1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남노회 2024 신년하례 예배 2024-01-04
“세계할렐루야대회 성가대만 1만5천명, 한국과 미국 다민족 참가” 2024-01-04
이수일 박사 “KCS 영성과 정신건강 워크샵에 참가하세요” 2024-01-03
뉴욕한인회 2024년 공동 신년하례식, 뉴욕과 뉴저지 교계는? 2024-01-02
김도완 목사, 뉴저지장로교회 사임 및 새로운교회 개척 2024-01-02
디모데목회훈련원, 신년에는 미래에 교회를 섬길 목회자 대상 세미나 2024-01-02
[한준희 목사] 목회자 위상 회복을 위한 칼럼 (2) 은혜를 아는 자의 … 2024-01-02
21희망재단 제5회 장학금 수여식, 크리스찬 부의 사용에 대한 도전 2023-12-28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12월 월례회 갖고 2023년 마무리 2023-12-27
2024 BLESSED 컨퍼런스 주제는 ‘기도와 영성훈련’ 2023-12-27
신년을 맞아 진행되는 개혁주의 목회자들을 위한 포럼과 컨퍼런스 2023-12-27
뉴욕만나교회와 뉴욕예본교회, 뉴욕만나교회로 합병하고 담임목사는? 2023-12-26
두 교회가 힘을 합해 스토니브룩대학교 앞에서 교회개척 2023-12-26
세계할렐루야대회 “50억~100억(원) 예산에 50만 명 참가” 2023-12-22
훼이스선교회, 풍성한 2023년 사역보고 및 재정보고 2023-12-22
이민자보호교회, 뉴욕 임시거주 난민들에게 식사와 성탄 선물 전달 2023-12-22
뉴욕교협 회장 박태규 목사 2023년 성탄 축하 메시지! 2023-12-22
지역교회부흥선교회, 2023 사모 위로의 시간 및 성탄감사 예배 2023-12-21
뉴욕장로연합회 제14회 정기총회, 황규복 장로 회장 2연임 2023-12-17
퀸즈장로교회, 23년째 연말마다 사랑의 바구니 2023-12-15
성탄메시지: 뉴욕목사회 회장 정관호 목사 “성탄 – 지상 최대의 선물” 2023-12-15
뉴욕/뉴저지 한인침례교지방회, 2023 연합성탄송년모임 2023-12-13
본래의 모습으로 회복된 뉴욕교협 증경회장단 정기총회 2023-12-12
52회기 뉴욕목사회 이취임식 현장에서는 2023-12-12
52회기 뉴욕목사회 출범 “실추된 목사상을 바르게 세워 나갈 터” 2023-12-1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