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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노회 81회 정기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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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7-09-1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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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노회 81회 정기노회가 9월 12일(화) 오전 10시 주비전교회(이규본 목사)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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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예배는 인도 노회장 허윤준 목사, 기도 임영건 목사, 성경봉독 김재형 목사, 설교 노회장, 성찬예식 부노회장 문종은 목사, 축도 이규본 목사, 광고 서기 이종원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노회장 허윤준 목사는 열왕기하 3:9-20을 본문으로 “바람과 비가 안보여도!”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구원하신 것도 감사한데 주님의 핏값으로 사신 교회를 맡겨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척박한 뉴욕이지만 말씀으로 돌아가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순종하고 기도하고 나아가자”라는 말씀을 혼신을 다해서 했다.

 

이어진 회무를 통해 퀸즈장로교회(김성국 목사) 황태현, 최원일, 차상남, 최시몽, 채영주, 함용식, 남형욱 등 7인의 장로고시를 허락청원을 다루었다. 퀸즈장로교회는 10월 29일 주일 임직식이 예정되어 있다.

 

또 김대진 목사가 뉴욕장로교회 부목사로 청빙받아 이용걸 목사와 함께 사역하게 됨에 따라 주비전교회(이규본 목사)의 김대진 목사 전도목사 파송과 김대진 목사가 담임하던 예수부활교회 교회폐쇄 청원을 다루었다.

 

또 △뉴욕새생명장로교회(허윤준 목사) 신동기 전도사 목사 후보생 고시 △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김혜천 목사) 이재환 전도사 목사 후보생 고시 △선의교회(박종원 목사)의 김재상 전도사 목사안수와 부목사 청빙 청원을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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