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혜경 작가 “빗방울을 통해 표현하는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남혜경 작가 “빗방울을 통해 표현하는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9-07-11 10:44

본문

남혜경 크리스챤 작가의 뉴욕 전시회가 7월 10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맨하탄 Artifact 갤러리에서 열렸다. 남혜경 작가는 필라델피아 포도원 장로교회(김병일 목사)의 홈페이지 관리와 찬양팀 멤버로 활약하고 있는 집사로 이번에 뉴욕에서는 처음으로 전시회를 개최했다.

 

0faf6986a2d41aa3e8fd07a3f77e53b8_1562856208_16.jpg
▲왼쪽부터 원호길 성공회 뉴저지 신부, 원혜경 한국학교 교장, 조봉옥 전 MoMA 행정담당관, 남혜경 작가, 송정훈 장로, 유진웅 음악감독

 

남혜경 작가는 대구 계명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으며, 백석대학원에서 기독교 미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동안 각종 공모전에 우수한 입상 경력과 개인전, 초대전, 그룹전 등을 통하여 작품을 소개하여 온 경력을 가지고 있다.

 

남혜경 작가의 주된 작품 주제는 빗방울을 통해 표현하는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이다. 남 작가는 자신의 하나님을 향한 마음을 붓을 통하여 캔버스라는 유리창을 통해 빗방울로 표현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남 작가의 빗줄기 시리즈는 오랜 시간에 걸쳐 작품을 만들면서 여성의 섬세한 붓 터치로 빗방울을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나무와 하늘을 다양한 모양으로 자신의 신앙을 표현해 시각적 아름다움을 제시하고 있다.

 

0faf6986a2d41aa3e8fd07a3f77e53b8_1562856223_22.jpg
▲작품 1. 구름에 예수님의 형상 너 하늘아, 위에서부터 의를 내리되, 비처럼 쏟아지게 하여라. 너 창공아, 의를 부어 내려라. 땅아, 너는 열려서, 구원이 싹나게 하고, 공의가 움돋게 하여라. "나 주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다. - 이사야 45장8절 You heavens above, rain down righteousness; let the clouds shower it down. Let the earth open wide, let salvation spring up, let righteousness grow with it; I, the LORD, have created it. Title: Rain Down Righteousness


0faf6986a2d41aa3e8fd07a3f77e53b8_1562856232_24.jpg
▲작품 2. 십자가를 그린 나뭇가지 라는 제목의 초기작품


0faf6986a2d41aa3e8fd07a3f77e53b8_1562856241_34.jpg
▲작품 3. The aroma of Eternity(영원의 향기)라는 제목의 그림 Wallingford Art Community center 에서 7월 28일부터 전시될 작품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39건 10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교협 회장과 총무의 극적인 화합, 한 목표를 향해 달려간다 댓글(2) 2024-01-19
숭실대학교 웨스트민스터합창단 미주지역 순회 연주 2024-01-19
뉴욕교협, 2024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 댓글(1) 2024-01-17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 2024-01-16
사단법인 국가원로회의 대뉴욕지구 준비모임 열려 2024-01-15
제64주년 뉴욕한인의 밤 및 제121주년 미주한인의 날 성료 2024-01-15
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 임시노회 및 2024 신년하례예배 2024-01-15
웨체스터한인교회협의회 2024 신년하례식 2024-01-15
그리스도인의 재정사용 본을 보여준 안창의 산타 할아버지 2024-01-12
뉴저지목사회가 앞장서 섬기는 회원 목사의 부인 장례예배 2024-01-12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서노회 2024 신년하례회 2024-01-12
송일권 목사, 성경 연작시 당선되며 시인으로 등단 2024-01-11
바울신학대학원 설립 10주년 기념 신학 심포지움 2024-01-11
뉴저지목사회가 2024 신년하례 모임을 볼링장에서 한 이유 2024-01-09
뉴욕목사회 2024 신년하례 및 기도회 “예수님 사랑합니다!” 2024-01-09
이수일 박사, 정신건강 클리닉 ‘영성과 정신건강’ 2024-01-09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동노회 2024 신년하례회 2024-01-08
뉴욕효신장로교회 2024 신년특새 "일어나 다시 세우라" 2024-01-08
뉴욕할렐루야교회 교회이전하고 2024년 신년 말씀집회 2024-01-07
새벽별주님교회, 이용걸 목사 초청 신년부흥성회 “아멘의 삶” 2024-01-06
따뜻한 뉴저지목사회의 큰 계획 - 도미니카 2024 선교집회 2024-01-05
"성경의 금맥을 찾았어요!" 2024 제1회 신년 통독 금맥세미나 2024-01-05
흥겹고 뜨거웠던 Ao1 겨울수련회 “믿음의 길을 걷기 위해서는” 2024-01-05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남노회 2024 신년하례 예배 2024-01-04
“세계할렐루야대회 성가대만 1만5천명, 한국과 미국 다민족 참가” 2024-01-0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