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회기 뉴저지교협, 신년하례 통해 역대급 행사일정 발표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36회기 뉴저지교협, 신년하례 통해 역대급 행사일정 발표

페이지 정보

탑2ㆍ2023-02-02 13:10

본문

"공감과 공유로 공조하는 교협"이라는 표어를 내건 36회기 뉴저지교협(회장 박근재 목사)은 2023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을 1월 29일(주일) 오후 5시 필그림선교교회(양춘길 목사)에서 열었다. 

 

367d0b56ac21270e7352bc9701a982ac_1675361402_62.jpg
 

1부 신년감사예배는 사회 김동권 목사(부회장), 경배와 찬양 박지우 목사(음악분과), 기도 류정환 장로(이사장), 성경봉독 이준규 목사(체육분과), 찬양 뉴저지장로성가단, 설교 김동욱 목사(전 회장), 특별기도, 헌금송 뉴저지남성목사합창단, 봉헌기도 박성철 장로(회계), 광고 신철웅 목사(총무), 축도 정창수 목사(전 회장)으로 진행됐다.

 

김동욱 전 회장은 이사야 43:19-21 말씀을 본문으로 “꿈꾸는 교협”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특별신년기도는 한국과 미국을 위하여 한순규 목사(땅끝교회), 교계와 교협을 위하여 오종민 목사(뉴저지우리교회)가 했다.

 

2부 하례식은 사회 신철웅 목사(총무), 국기에 대한 경례와 국가제창, 신년사 박근재 목사(회장), 축가 뉴저지사모합창단과 뉴저지선교합창단, 축사 이준성 목사(뉴욕교협 회장), 이사장 위촉패 및 이사 위촉장 수여. 폐회기도 고한승 목사(직전 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회장 박근재 목사는 신년사를 통해 시간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찬양했다. 세월이 빠르고 이를 통해 육신은 노쇠해지지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을 받았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목사는 구원은 예수님이 이땅에 다시 오실때까지 이루어가야 하며 우리의 일상은 예수님을 닮은 성화의 삶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세월은 계속 흐르겠지만, 예수님이 오실 그날을 기대하며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진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예수님과 성령님이 우리를 위해 간구하신다는 사실에 용기를 가지고 감사하면서 새해에도 힘차게 살아가자”고 했다.

 

3부 만찬은 하늘 목사(서기)의 기도록 시작했으며, 양혜진 목사(길교회)는 참여자들에게 가습기 120개를 선물로 제공했다.

 

367d0b56ac21270e7352bc9701a982ac_1675361412_88.jpg
 

36회기 뉴저지교협은 역대급 행사일정을 발표했다. 청소년호산나대회는 회복되어 2월에 열리며, 4월에는 교협회장배 교회대항 축구대회, 6월에는 선교컨퍼런스와 호산나전도대회 등이 열린다. 8월에는 신학세미나와 이단대책 세미나가 열리며, 9월에는 교협회관 구입기금마련 음악회도 예정되어 있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kmrcgrmKFPVSEaF67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24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에 성령을 부어 주시옵소서! 새글 2024-05-29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 제10회 신앙도서 독후감 공모 시작 새글 2024-05-29
CTS특별대담 “팬데믹 이후 한인교회에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나타나지만 … 2024-05-28
오이코스대학교 20주년 및 학위수여식 “미동부서 2명 목회학박사 배출” 2024-05-28
훼이스신학교와 뉴욕신학대학교 학위수여식 “복음의 수호자들이 되라” 2024-05-27
북미 기독교 평화 네트워크 창립 “북과 남 정부가 대화와 협력에 나설 것… 2024-05-27
뉴저지초대교회 이웃교회주일 “주일강단 제공하고 수평이동 유도” 2024-05-27
뉴욕교협, 싱글맘스 데이 콘서트 “내 백성을 위로하라!” 2024-05-26
김학유 총장 “목숨까지도 내놓을 수 있는 급진적 제자가 되라” 2024-05-25
뉴욕장로연합회 조찬기도회, 항존직 컨퍼런스 카운트다운 2024-05-25
박마이클 목사, WMCA기독교방송국 선한목자상 수상 2024-05-24
미주뉴저지한인여성목, 정원석 목사 초청 설교세미나 2024-05-23
뉴욕영안교회 8주년 감사 및 임직 예배, 3인 권사 임직 2024-05-23
뉴욕권사선교합창단, 강원도 태백시 방문 고국선교 댓글(1) 2024-05-22
뉴욕드림힐링하우스 선교센터 개관 감사예배, 6월 8일 2024-05-22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제48회 총회 “기억하고 다시 기대하자" 2024-05-22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평강제일교회(박윤식)에 대한 연구결과 발표” 2024-05-22
“노인학대가 늘어난 안타까운 현실” 제7회 뉴욕목회자 가정 컨퍼런스 2024-05-21
한문수 목사, 이민요약설교 3권 출판감사기념회 2024-05-21
김종훈 목사 "교회 부흥의 3M, 시대를 보는 성경적인 시각" 2024-05-21
프라미스교회 김남수 원로목사 팔순 “모두 하나님의 은혜” 2024-05-20
미국의 한인교회 고령 교인들은 한국에 비해 어떤 특성을 가질까? 2024-05-19
갈보리교회 말씀축제, 이지웅 목사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2024-05-18
정성구 박사 “거룩한 13개의 꿈을 통해서 보는 하나님의 나라” 2024-05-18
해외한인장로회 제48회 총회 “현안을 용서와 화해로 해결하고 미래로” 2024-05-16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