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달라졌어요!” 2018 호산나전도대회 계획 발표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우리도 달라졌어요!” 2018 호산나전도대회 계획 발표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8-05-15 10:04

본문

31회기 뉴저지 교협(회장 윤명호 목사)은 5월 10일(목) 오전 임원회를 통해 호산나전도대회 계획 초안을 결정하고 발표했다. 2018년 호산나대회는 6월 22일부터 24일까지(금-토 오후 7시 30분, 주일 오후 5시) 한소망교회에서 열린다. 강사는 이정익 목사 (신촌성결교회 원로목사, 희망재단 대표). 또 목회자 세미나가 25일 월요일 열린다. 

 

efb26535140c56d8e4ae8a06a241a6c8_1526904659_55.jpg
 

호산나 전도대회 준비는3번 이상 준비기도모임을 가지는데 호산나대회 예배를 인도하는 러브뉴저지, 원주민 단기선교팀, 뉴저지 연합기도운동과 함께 기도회를 연다. 먼저 연합기도운동과 5월 17일 오후 7시30분 한성개혁장로교회에서 기도회를 연다. 또 부활절 새벽연합예배를 연 12 개 지역을 방문하여 대회 준비 조찬모임을 통해 호산나전도대회를 위한 협력을 요청한다. 

 

대회 첫날은 러브뉴저지 사역을 소개하고,  예배중  미자립교회 지원금 전달식을 통해 부활절 새벽기도회 헌금 1만1천불을 전달한다. 둘째날은 아버지학교와  실버선교회 사역소개과 소정의 후원금을 전달한다. 셋째날은 북미원주민 선교 사역을 소개하고 원주민 선교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위한 합심기도와 대회중 헌금을 후원금으로 전달한다. 

 

한편 뉴저지교협 사역축제(Ministry fair for)가 대회 첫날과 둘째날 열리는데 대회가 열리는 한소망교회 친교실에 뉴저지 주요 선교단체들이 부스를 설치하고 각자의 사역을 홍보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부스 설치비는 하루 100불이며 신청마감은 6 월 중순. 

 

윤명호 회장은 호산나전도대회에 참여를 부탁하며 “이번 뉴저지 교협 호산나전도대회는 귀하신 강사 목사님의 말씀을 통한 은혜의 잔치일 뿐만이 아니라, 교회들이 서로를 돕고 세우는 교회 부흥의 기회요, 또한 여러 선교단체들과 교회들이 소통하는 만남의 장이 될 것입니다. 또한 미국원주민 단기선교에 참여하는 2세 청소년들을 위해 합심기도하며 격려하는 축복의 자리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어린이 호산나대회도 이루어지기에, 부모님과 함께 오는 어린이들에게도 귀한 말씀의 잔치도 됩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이 천국잔치를 통해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이 풍성한 은혜를 받고 서로 사랑으로 뉴저지 교회들이 함께 세워가는 아름다운 천국 공동체의 모습을 체험케 되리라 믿습니다”고 말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44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2024 청소년 뉴욕할렐루야대회가 위기를 맞은 이유 댓글(1) 새글 2024-06-12
요셉장학재단, 2024 요셉장학생 10명 신청받아/마감 7월 13일 새글 2024-06-11
제5회 뉴욕신학세미나, 채경락 교수 “따뜻해야 설교이다” 새글 2024-06-11
뉴욕새교회, 감격의 제2회 선교음악회 열려 2024-06-10
글로벌과 훼이스선교회의 콜라보, 가정회복기도운동 선교찬양제 2024-06-10
배재학당 개교 139주년 기념예배 드려 2024-06-07
김태수 세기총 미동북부 회장 “학교 빌려 12개 교회 동시사용 제안” 2024-06-07
세기총 미동북부 회장단 취임식 및 6개 지역 지회장 임명식 2024-06-07
황영진 황은숙 선교사 부부 “하나님이 하신 10년 선교” 간증 2024-06-06
세계예수교장로회(WPC) 제48회 총회 뉴욕에서 열려 2024-06-05
황현조 WPC 총회장 “내 시대가 주의 손에 있나이다” 2024-06-05
최혁 목사, 뉴욕과 뉴저지 집회 앞두고 시무교회 전격 사의 2024-06-04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제35회 졸업예배 및 학위 수여식 2024-06-04
제2회 강소교회 세미나 "교회여! 예수로 강(強)하고, 예수로 정(淨)하… 2024-06-03
“아프리카에 생명의 빛을” 희망의빛 선교재단 설립감사예배 2024-06-03
뉴욕장로성가단 제18회 정기연주회 "감사와 회복" 2024-06-02
더욱 단단해진 퀸즈장로교회, 선교바자회 통해 캄보디아 미션학교 건축 2024-06-01
[신영 특별기고] 뉴욕과 LA에 <300용사 부흥단> ‘횃불’들고 오다 2024-06-01
미주성결신학대학교와 서울신학대학교 공동학위과정 운영 2024-06-01
정태기 교수 초청 치유상담 공개강좌 “상처가 있는 이들아 오라” 2024-06-01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에 성령을 부어 주시옵소서! 2024-05-29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 제10회 신앙도서 독후감 공모 시작 2024-05-29
CTS특별대담 “팬데믹 이후 한인교회에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나타나지만 … 2024-05-28
오이코스대학교 20주년 및 학위수여식 “미동부서 2명 목회학박사 배출” 2024-05-28
훼이스신학교와 뉴욕신학대학교 학위수여식 “복음의 수호자들이 되라” 2024-05-2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