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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Missio) 동문회, 2019 여름 동문 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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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1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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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동문회(회장 박상돈 목사)는 매년 여름에 열고 있는 동문 수련회를 8월 12일(월)부터 14일(수)까지 2박3일 동안 뉴저지 한무리 교회에서 열었다. BTS는 최근 캠퍼스를 도심으로 옮기고 Missio로 학교 이름을 바꾼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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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월) 첫째 날에는 개회예배와 오리엔테이션 후 미니 체육대회가 열렸다. 저녁에 열린 저녁집회에서는 BTS 전 총장을 역임한 던바 교수가 "Lonely Places"라는 제목으로 목회자들과 신학생들이 고독한 장소에서 주님을 만나는 유익에 대해서 말씀을 전했으며, 그 이후 진행된 소그룹 나눔을 통해 서로의 삶, 고민, 기도제목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13일(화) 둘째 날은 동문과 재학생들의 쉼과 회복을 위한 맨하탄 투어가 진행되어, 리버사이드 교회, 그랜트 장군 묘지, 허드슨 야드(Vessel), 하버 크루즈 여행을 통해 즐겁고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이후 저녁집회에서는 박상돈 목사가 "소그룹(셀) 사역을 통한 건강한 목회 건강한 교회 세우기"라는 제목으로 모두에게 도전이 되는 말씀을 전했으며, 소그룹으로 나누어 목회자와 신학생들이 관심을 갖는 4주제를 가지고 진지한 대화와 나눔을 가졌다. 

 

14일(수) 마지막 날에는 동문과 재학생별로 총회를 가졌고, 이후 안형준 목사가 "왜?"라는 제목으로 폐회예배 말씀을 전했으며, 박상돈 목사의 인도하에 뜨겁게 기도회 시간을 가지고 한무리교회 성도들의 정성어린 식사대접을 받고 각자가 다시금 사명의 자리로 힘차게 나아갔다.

 

올해 수련회에는 동문 재학생 가족들을 다 포함해서 약 100여명이 참석을 하는 풍성한 수련회를 이뤘고 목회와 공부로 지친 영혼들에게 쉼과 회복,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으며, 무엇보다도 수련회를 호스트한 한무리교회 성도들의 감동적인 섬김과 대접이 돋보인 수련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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