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성회 동북부지방회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만찬 > 아멘넷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하나님의성회 동북부지방회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만찬

페이지 정보

교계ㆍ 2019-01-23

본문

하나님의성회(AG) 한국총회 동북부지방회는 1월 22일(화) 오전 10시30분에 금강산 식당에서 2019년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만찬을 열었다. 신년 첫 2일 동안 금식성회를 열어 새해의 문을 연 지방회는 이날 모임을 통해서 말씀과 기도의 교훈들을 서로 나누었다. 

 


▲[동영상]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만찬 실황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만찬은 사회 임용수 목사(좋은씨앗교회), 대표기도 김영철 목사(증경 지방회장), 설교 이광희 목사(증경 총회장), 특별합심기도 유상용 목사(내지선교부장), 신년사 이성달 목사(지방회장), 축사 허연행 목사(프라미스교회)와 김창만 목사(동중부지방회 회장), 헌금기도 박병승 목사, 광고 오조나단 목사(총무), 축도 김명옥 목사(증경 총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김순자 목사의 오찬기도후 식사와 친교가 진행됐다.

 

이광희 목사는 이사야 43:18~21를 본문으로 “새 일을 행하리라!!”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새해 새 일을 향하실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었다.

 

하나님께서 새 일을 행하시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이 목사는 즐거웠던 일이나 어려웠던 일이나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둘째는 하나님이 나에게 새 일을 행하게 하신다는 “믿음의 확신”이 있어야 한다고 선포했다. 특히 이 목사는 이 부분에서 자신의 생각을 담은 원고대신 성경 구절이 읽어가며 열정적으로 설교를 하여 감동을 주었다. 이 목사는 우리들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얼마나 대단한 존재인지 자존감을 높이며, 새 일을 행하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확신을 고백해 나갔다. 마지막으로 찬송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했다. 특히 고통, 은혜, 안식, 찬송으로 구성된 룻기의 내용을 소개하고, 2019년 새해에는 고통에서 찬송으로 바뀌는 한 해, 믿음의 동역자들의 사역과 삶에 찬송이 가득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위해 쓰임받는 새해가 되기를 축원했다. (설교 동영상으로 보기-클릭)

 

이어 유상용 목사의 인도로 미국과 한국, 총회와 지방회와 교회, 14명의 파송 선교사들을 위해 합심으로 통성기도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방회장 이성달 목사는 신년사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강조했다. 말씀을 읽고 기도하는 것은 물론, 부족한 부분인 행함과 실천의 부분을 강조했다. 그리고 새해에는 성령님의 역사가운데 새로운 역사들이 지방회와 교회와 성도들에게 함께 하기를 기원했다. 

 

6b272fb40cd74bb8c0638252a4f2b6f2_1548255547_35.jpg 

 

허연행 목사는 축사를 통해 3가지를 나누었다. 허 목사는 먼저 다윗이 자신과 죽음의 사이는 한걸음 사이라고 했던 고백을 나누며, 지난해 세상을 떠난 분들이 내년이라고 불렀던 새해를 산자의 땅에서 맞이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전하고 축하했다. 그리고 지방회가 오순절 교단답게 금식과 기도로 새해를 맞이하며 첫 단추를 잘 끼고 새 힘을 얻게 된 것을 축하했다. 마지막으로 젊은 임원들의 열정과 열심, 그리고 은퇴자를 중심으로 지방회 어른들의 신앙의 경륜과 인생의 지혜가 잘 어울려 전진하는 지방회의 모습을 축하했다.

 

김창만 목사는 신앙과 삶의 우선순위를 강조했다. 특히 1976년 애플 창사에 참여하여 지금으로 따지면 수백억불의 가치를 가진 10%의 지분을 가졌지만, 중도에 포기하고 지금은 월페어를 받고 살고 있는 사람의 케이스를 소개했다. 그리고 새 단추를 낄 때 우선순위로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붙들고 평안보다 주님의 십자가를 지는 길을 가는 주의 종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나님의성회(AG) 한국총회 동북부지방회는 21개 교회 및 선교회가 소속되어 있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D7AVBJefNUqUdYsa9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아멘넷 뉴스 목록

Total 11,704건 1 페이지
제목
미 대륙 횡단 CALL 2025, 영생장로교회에서 '인생의 참된 자유'를… 새글 탑3ㆍ2025-08-01
한인사회 이민 불안에 답한 연방의원들 "ICE 투명성·장기체류자 구제" 새글 탑2ㆍ2025-08-01
김정호 목사 "퀸즈지역 교회들이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 경고의 메시지 새글 탑2ㆍ2025-08-01
플러싱 타운홀 미팅, '벼랑 끝' 한인사회의 목소리를 한인교회도 들어야 새글 탑3ㆍ2025-08-01
뉴욕목사회, 고령화 현실 속 40대 목회자들과 첫 소통의 장 열어 새글 탑1ㆍ2025-07-31
뉴욕의 장로들, 할렐루야대회 성공 위해 두 팔 걷었다 댓글1 새글 탑2ㆍ2025-07-31
바울의 간증에서 다민족 선교까지, 믿음의 길 걷는 뉴욕 장로들 새글 탑2ㆍ2025-07-31
여성 목회자들 주축, 세계가정회복기도회 후원위한 선교찬양제 9/28 개최 새글 탑3ㆍ2025-07-31
한미 침례교 연합, IMB 군선교 60주년 맞아 3,876명 진중침례식 새글 탑2ㆍ2025-07-30
영국·프랑스, 더는 기독교 국가 아냐…기독교인 다수 국가 120국 새글 탑2ㆍ2025-07-29
"K팝은 세상을 구원 못해"… NAMA 파송예배서 울린 ‘복음 최우선’ … 댓글1 탑2ㆍ2025-07-29
미국 교회, AI와 동역 시대 열다… "사역의 지평 넓히는 도구" 탑2ㆍ2025-07-29
필라델피아 빈민가, 오병이어의 기적은 계속되고 있다 탑2ㆍ2025-07-28
한국교회 목회자 62%만 휴가 자유로워, 미국은? 탑2ㆍ2025-07-28
뉴욕 북미원주민 선교 19년,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탑2ㆍ2025-07-28
게시물 검색


아멘넷 시각게시물 관리광고안내
후원안내
ⓒ 아멘넷(USAamen.net)
카톡 아이디 : usaamen
(917) 684-0562 / USAamen@gmail.com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