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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랑이어져, 고 이강민 목사 장례예배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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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1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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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예수반석교회 이강민 목사가 4월 4일 오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6일(목) 오후 8시 입관예배, 7일(금) 오전 10시 발인예배가 뉴저지 중앙장의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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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와 5살과 1살 된 남매를 남기고 36세의 젊은 나이로 소천을 받은 고 이강민 목사를 돕기 위한 뉴저지 교계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 목사가 투병중 일 때부터 돕는 방법을 찾은 뉴저지 교협 회장 김종국 목사는 많은 교회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고인이 순장으로 활동한 뉴저지 북미원주민 선교팀과 새소망교회에서는 토토와에 있는 묘지를 구입하여 제공했다.

 

고 이강민 목사와 교회가 속한 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에서는 장례비를 지원하며 입관예배를 주관하여 드린다. 또 해외한인장로회 총회차원에서도 장례비를 지원했다. 뉴욕노회 노회장 최호섭 목사는 “짧은 이 세상에서의 삶이었지만 요즘 어렵다는 개척도 마다하지 않고 하고 싶은 것은 다하고 간다고 해도 모자람이 없을 정도로 열정적인 목사였다”라고 고 이강민 목사를 기억했다. 또 비블리컬신학교 동문들도 적극 참여하여 발인예배를 주관한다.      

 

고 이강민 목사는 한양대학교 공대를 졸업했으며 한양대학교 기독학생연합 대표를 역임했다. 비블리컬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 프린스톤신학교에서 신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뉴저지 연합 찬양 모임 스랍3450 지도목사이며, 2년전 예수반석교회를 개척하고 목회하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고 이강민 목사 유족들을 돕기 원하나 장례예배에 참석하지 못하는 분들은 예수반석교회에 체크를 보내면 된다. 

 

Banseok Fellowship Church

221 Moonachie Rd, Moonachie, NJ 07074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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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동욱님의 댓글

김동욱

참 아름다운 모습들입니다. 고맙습니다.

이승주님의 댓글

이승주

한양대학교 기독학생연합에서 이강민 목사님과 함께 사역했던 예수전도단 졸업생입니다. 한국에서 장례에 어떤 방법으로 도울 수 있을까요? 알려주시면 마음을 조금이라도 보태고 싶습니다. biglee3414@naver.com

Paul님의 댓글

Paul 댓글의 댓글

메일로 연락드렸습니다! 한국에서도 동문들이 함께 추억하는 예배를 준비중이구요, 또한 부조금은 BTS동문회 권해택 목사님께 보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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