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러싱제일교회, 우크라이나 등 난민위해 총 10만 달러 지원 > 아멘넷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후러싱제일교회, 우크라이나 등 난민위해 총 10만 달러 지원

페이지 정보

탑2ㆍ 2023-02-03

본문

▲[동영상] 기금전달 및 우크라이나 난민 사역보고 현장

 

후러싱제일교회(김정호 목사)는 2월 3일(금) 오전 교회에서 미주기아대책(KAFHI) 사무총장 정승호 목사에게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을 위해 2만5천 달러의 기금을 전달했다.

 

후러싱제일교회는 지난해 2월 24일 러시아의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이 나고, 지난해 부활절에 모금한 5만 달러를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위해 이미 지원했다. 그리고 성탄절에 모금한 5만 달러를 반씩 나누어 이번에 전달한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위한 겨울 이불지원, 그리고 텍사스 등지에서 뉴욕에 온 난민들을 위해 각각 지원했다.

 

사무총장 정승호 목사는 우크라이나 난민구호활동 보고를 통해 미주기아대책이 1천4백만 이상의 난민들이 어려움을 껶고 있는 우크라이나 난민 구호활동을 위해 긴급구호키트와 재정착지원 등에 지난해까지 30여만 달러를 지원했다고 소개했다.

 

367d0b56ac21270e7352bc9701a982ac_1675459405_77.jpg
▲왼쪽부터 김정호 목사, 하용화 장로, 정승호 사무총장

 

그리고 겨울나기 이불지원(2천 가정에 50불씩, 총 10만 달러)과 수복지역 긴급구호식량(1개 30달러 500가정 10회 지원, 총 15만 달러) 등 총 25만 달러의 예산으로 후속 구호사업을 진행 중인데, 현재 18만 달러가 집행되었으며 7만 달러가 남아있다고 보고했다.

 

구호헌금은 체크의 페이 투 오더 난에 “KAFHI”와 메모에 “우크라이나 구호헌금”을 적어 “KAFHI, 411 Kingston Ct, MT Prospect IL 60056”으로 메일을 하면 된다. 후원문의는 사무총장 정승호 목사(703-473-4696)으로 하면 된다.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는 뉴욕 등 미동부를 중심으로 활동하지만, 미주기아대책(KAFHI)은 미주 전체를 커버하며 활동하고 있는 한국기아대책과 파트너 기관이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xQm4aynUKfeaEk118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누지문서님의 댓글

누지문서

쉽지않은 일을 하신 김정호 목사님과 후러싱 제일교회에
좋은 인상을 받습니다.
좋은 말들을 많이 하지만 이에 대한 실질적인 실천, 특히
금전적인 실천은 쉽지 않기에 그러합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아멘넷 뉴스 목록

Total 11,856건 1 페이지
제목
홍민기 목사 "교회 부흥의 가장 큰 걸림돌은 바로 나 자신" 새글 탑2ㆍ2025-09-15
김명옥 목사, ‘하나님과의 사귐’ 5단계 여정 제시 - 앎, 믿음, 변화… 새글 탑2ㆍ2025-09-15
20주년 가나안입성교회, 시련 속에서도 감사 “고난은 더 큰 사명의 기회… 새글 탑3ㆍ2025-09-15
이규섭 목사 “착한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 그분이 완성하실 것” 새글 탑2ㆍ2025-09-15
박희근 목사 “직분, 그 무거움과 영광에 대하여: 은혜, 사명, 동역” 새글 탑2ㆍ2025-09-15
설립 6주년 뉴욕십자가교회, 첫 장로 장립으로 ‘조직교회’ 되다 새글 탑3ㆍ2025-09-15
새로운 선교지 ‘Nones’ 탐사: 교회가 알아야 할 5가지 진실 새글 탑1ㆍ2025-09-14
KYCNY 말씀찬양의 밤, ‘십자가 사랑’의 본질을 조명하다 새글 탑2ㆍ2025-09-13
교회 담장 허문 퀸즈한인교회 가을축제… 다민족들도 함께한 잔치 새글 탑2ㆍ2025-09-13
2025 뉴저지 호산나 전도대회, 연예인 간증으로 복음의 문을 열다 새글 탑2ㆍ2025-09-13
“돗자리를 들고 일어나 걸으라” 호산나대회, 뜨거운 결단의 밤 새글 탑2ㆍ2025-09-13
이성미 집사, 죽음의 문턱과 암 투병… 눈물과 웃음의 간증 새글 탑2ㆍ2025-09-13
박용규 교수 (2) 뉴욕 이민교회의 심장을 해부하다 “역사에서 찾은 3가… 탑3ㆍ2025-09-12
박용규 교수 (1) 지난 350년은 '서구의 세속화' 역사였다 - 심층 … 탑2ㆍ2025-09-12
“제자훈련은 나의 주소를 되찾는 여정”… 주영광 목사의 4일간의 기록 탑2ㆍ2025-09-12
게시물 검색


아멘넷 시각게시물 관리광고안내
후원안내
ⓒ 아멘넷(USAamen.net)
카톡 아이디 : usaamen
(917) 684-0562 / USAamen@gmail.com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