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목회자, 장로들의 2020년 신년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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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20-01-0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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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의 목사가 롱아일랜드 해변에서 촬영한 2020 신년 떠오르는 해
뉴욕 목회자와 장로들의 2020년 신년 메시지입니다. 순서는 메시지가 도착한 순서이며, 메시지는 계속 추가됩니다. usaamen@gmail.com으로 메시지를 보내주세요.
한준희 목사(뉴욕성원장로교회)
올해는 하나님의 성품을 닮은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성령의 열매 중에 가장 마지막 열매, 절제입니다. 올 한해 절제하는 훈련을 하기 원 합니다. 먹는 것, 입는 옷, 가야 할 곳, 보는 것, 듣는 것 모두 덜 먹고 덜 쓰고 덜 보는 그런 절제된 하나님의 성품이 훈련되어지길 소망합니다.
이용보 목사(뉴욕한인교회)
희망의 하나님께서 성령의 능력 안에서 평화와 기쁨의 희망의 열매를 세계, 민족, 교회, 가정과 개인에게 풍성하게 맺게 해 주시길 기도 드립니다 (로마서 15:13). 희망의 복 받으시길...
정순원 목사(빛과소금교회)
새해에는 주님이 찾으시고 품어주시는 종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뉴욕한복판에서 성결한 삶을 1년 동안 외쳤습니다. 새해에는 자신부터 성결한 목자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이보형 목사(뉴욕기쁨의교회)
어제 같은 오늘이지만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에 새로운 시작의 의미를 담아 2020년이 또 다른 기회의 해가 되기를 기도해봅니다. 하나님 앞에 무릎이 먼저인 하나님의 사람되게 하소서. 늘 하나님 앞에 발견되어진 나를 볼 수 있는 지혜로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
김경열 목사(뉴욕영안교회)
할렐루야!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고국은 내편 네편으로 갈라져 싸움만하고 있고, 이민교회들은 부흥이 안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면 됩니다. 교회가 바로서고, 주의 종 목사들이 회개하면 됩니다. 초대교회처럼 성령충만한 영성이 필요합니다. 새해에는 그런 한인이민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지용 목사(뉴욕겟세마네교회)
새해에도 어김없이 함께해 주시고 인도해 주실 주님의 은혜와 사랑감사합니다. 교회와 가정위에 소망이 넘치는 2020년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특별히 올해에는 교회와 가정이 모두 회복의 역사가 영적인 성장으로 영과 육이 강건하고 기도하는 제목들이 하나님 뜻 안에서 이루어 지시길 소원합니다.
이종태 목사(주기쁨교회)
빠르고, 편리하고, 유혹이 많은 세상에서 절제하고, 버리고, 싸우며 주님께만 집중하는 본이 되는 새해가 되길 원합니다.
송정훈 장로(뉴욕미션합창단 사무총장)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이 새롭게 허락해 주신 2020 새해가 밝았습니다. 주님이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친히 강림 하셔서 죄를 사하여 주시고 평화를 주시기를 원하셨듯이 새해에는 우리 모두 조금씩 더 양보하고 희생하면서 내 몸과 같이 서로 사랑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우리 모두 다함께 더욱더 주님의 영광만을 위해 찬양 드리기를 원합니다.
황영진 선교사(엘살바도르)
할렐루야! 대망의 복된 새해가 밝았습니다. 금년 새해에도 모든 교회들이 계속 부흥 성장하고, 모든 성도님들이 성령충만의 권능받아 주님이 부탁하신 지상명령의 사명, 땅끝까지 복음 전파하여 영혼구원, 하나님 나라 확장의 귀한 도구로 쓰임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김희복 목사(뉴욕주찬양교회)
과거나 현 시대에도 역사의 주관자는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2020년도 미국이나 대한민국 조국도 절대주권자이신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는 기도할 뿐입니다. 우리를 미주에 보내신 것은 미국을 위해 중보기도 하고 미국이 일어나 세계 선교에 앞장서도록 하는 일에 쓰임 받는 한 알의 밀알의 초석이 되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특별 섭리 가운데 보내신줄 믿습니다. 한인 디아스포라들이 미국을 품으며 세계를 품으며 세계 선교를 함으로 주님의 재림을 맞이하면 좋겠습니다.
김명희 선교사(할렘)
뉴욕은 예전 풀톤 스트릿의 부흥이 있던 곳인데, 하나님의 관심과 사랑이 많은 곳이라 생각됩니다. 우리 미주한인 교회들에 다시 한 번 이 부흥이 임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장규준 목사(뉴욕주님교회)
지난 한 해 동안 주님의 은혜 가운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올 한 해도 동일한 은혜와 그 수고의 열매가 풍성하기를 기도합니다. 2020년도에는 가정에도, 교회에도, 그리고 교계 가운데도 전도서 4장의 삼겹줄의 협력과 연합의 역사가 일어나 놀라운 열매들이 나타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안관현 목사(뉴욕평강교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복 있는 자라하시며 복 있는 자로 살라하십니다. 우리에게 있어 최고의 복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함께한 삶으로 범사에 형통하여 주위 사람들과 나라를 복되게 하였던 요셉의 삶이 2020년 뉴욕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박춘수 목사(뉴욕마하나임선교교회)
새해를 맞이하여 먼저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2020년 더욱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를 경험하는 기회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의 기쁨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새해에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욱 회복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먼저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무언가를 일하기보다 위대하신 하나님이 일하시도록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비록 어떤 고난과 문제가 있어도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잠잠히 순종하심으로 2020년 큰 기쁨의 증거를 보는 한해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정상철 목사(뉴욕예본교회)
예수님을 본받아 새해에는
더욱 사랑하시고, 더욱 겸손하시고, 더욱 인내합시다.
김성은 목사(뉴욕시온성교회)
경자년 새해에 뜻하시는 모든 계획과 마음의 소원이
이루어지시길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김연규 목사(뉴욕비전교회)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더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를 위하여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여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의 열매를 맺는 한 해가 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기를 다짐합니다. 모든 영광은 하나님께로~~~ !!
정기태 목사(뉴욕새벽별장로교회)
할렐루야! 2019년을 마감하고 새해 2020년을 맞이하며, 특별히 2020년대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더 뜻 깊은 한해의 시작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엡4:16) 라는 말씀에 의지하여 개 교회와 뉴욕 교계가 서로를 돌아보며 주님 안에서 하나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려드리는 해가 되기를 바라며 기원합니다. 또한 저희 교회의 2020년 성구는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행 4:31 후)입니다. 뉴욕 교회들이 여러 가지로 어려운 상황이기는 하지만 복음 전도의 열정이 식어서는 안 됩니다. 개 교회나 뉴욕 교계가 연합하여 교회의 본질인 복음전도의 열정을 실천하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현숙 목사(뉴욕새싹교회)
시대적 변화를 따라 인공지능(AI)까지 드러나는 지금의 세대와 혼돈의 시기에 복음의 생명과 그리스도의 사랑만이 기독교의 정체성을 드러낼 때라 사료됩니다. 바른 신학위에 바른 신앙이 나오며 성도의 균형잡힌 삶을 이끌어 낼 수 있다 또한 사료 됩니다. 2020년 우리가 나아갈 바는 믿음의 덕과 인내의 경건으로 사랑을 공급하는 개인과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모두는 맡기운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로 하지 말고 오직 양무리의 본이 되어, 새해를 거듭할 때마다 아쉬움보다는 충만으로 나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이윤석 목사(뉴욕부르클린제일교회)
2020년 하나님은 우리로 소원을 두고 행하기를 기뻐하시고 우리가 착한 일을 마음에 결단하면 이를 이루려 하시는 분으로, 우리 그리스도인과 교회와 교계가 결단하고 움직인다면 아름다운 열매로 함께하시리라 확신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복음에 합당한 생활을 하도록 매일 성경으로 돌아가 점검하고 성령으로 인한 섬김과 권면과 위로와 교제와 긍휼함으로 움직인다면, 뉴욕의 모든 이들에게 우리는 소금과 빛과 향기됨으로 복음을 전하고 주를 영화롭게 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임마누엘!
김원기 목사(뉴욕베데스다교회)
교회도 끊임없는 개혁과 갱신 속에 새로워 져야 합니다. 어제의 교회로 자만하지 말고 주님이 원하시는 새 시대의 교회로 계속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려야 합니다. 복음전도의 명령 앞엔 보수도 진보도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 이십니다. 큰 교회, 작은 교회 모두 우리 주님이 피로 세우신 제단 입니다. 하나가 되어 세상에 참빛을 들어내십시다.
전광성 목사(하크네시야교회)
2020년 우리교회 표어는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빌4:4)입니다. 바라기는 세상적이고 물질적인 축복으로는 결코 경험할 수 없는 예수 안에서 누리는 진정한 구원의 감격과 기쁨으로 주님의 사역을 넉넉히 감당하며 성장하는 뉴욕에 있는 교회들과 그리스도인들 되시길, 하크네시야교회 성도들과 함께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재덕 목사(뉴욕사랑의교회)
미국 전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는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에 기대하기는 한인교회들이 첫째 하나님을 사랑하고, 둘째 목회자들은 서로 존중하며, 셋째 우리 후손들이 계속 사역할 수 있도록 우리가 헌신해야 합니다. 건강하시고 희망찬 새해에 하나님의 은혜를 충만히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김진화 목사(뉴욕미래비전교회)
새해의 시작의 마음에 하늘로부터 받은 거룩성의 회복을 심었으면 합니다. 새출발을 알릴 때마다 화합, 연합, 하나됨 등의 주제와 표어를 발표합니다. 그러나 외적으로 화합의 모양과 모습을 서로 대중들 앞에서 다짐하며 보이며 나누지만 마음 깊은 곳에 감정과 상처가 단 한번으로 외친다고 치유되거나 사라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직위 때문에 어쩔 수없이 경건의 모양은 보일 수는 있겠지만 고슴도치 사랑일수 밖에는 없습니다. 인간의 내재된 성품을 변화시켜야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으로 부터 받은 거룩함의 회복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회복이 되면 우리는 하나가 될 것입니다. "Be holy because I am holy"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레 11:45)
이종수 목사
교회 안에서의 크리스천이 아닌 가정에서, 주위에서 인정받는 크리스천이 되도록 노력하는 2020년이 되시길 바랍니다.
허윤준 목사(뉴욕새생명장로교회)
2020년 새 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20년 동안 세상은 많이 변했습니다. 21세기의 현대인들은 이제 자기만을 위해 사는 사람들과 기업들을 더이상 부러워하거나 존경하지 않고 오히려 외면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시대의 교회는 어떠한지 생각하게 되는 새 해입니다. 이제는 더이상 교회가 자기가 속해있는 교회만을 위해 일할 때에는 더 이상 존경받지 못하고 외면당하는 시대가 온 것을 마음에 새겨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 우리 뉴욕 교계와 한인이민교회가 필요한 것은 지역교회와 지역사회를 위해 좀더 희생하고 섬기며 책임을 다해야 할 때임을 마음 깊이 생각하게 됩니다. 2020년 새해 첫날을 맞이하여 사랑하고 존경하는 교계의 리더들께서 섬기는 사역 현장과 교회와 가정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풍성하기를 소원합니다. 2020년 새 해에도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긍휼이 넘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조원태 목사(뉴욕우리교회, 뉴욕 이보교 위원장)
21세기의 3번째 십년인, 2020년의 첫 날이 밝았습니다. 미주 교계의 목사님들과 주의 모든 가족들에게 평화와 기쁨의 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2020년은 차세대 부흥의 조짐이 미주 교계 안에서 일어날 것입니다. 무너진 차세대의 성벽을 다시 수축하기 위해 교회는 서로 힘을 모아 헌신해야 합니다. 2020년은 미국 동포사회의 서류미비자들과 다카 드리머들에게 획기적인 대전환기가 마련될 것입니다. 신분문제의 이슈가 더 도드라지게 나타날 수밖에 없는 해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이민사회 모두에게 절체절명의 위기입니다. 도미노 현상으로 이민사회는 위축될 수도 있겠지만 도리어 이 위기가 기적 같은 도약의 길을 걷게 될 기회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연약한 자에게 희망을 주고, 동포사회의 대안과 희망이 되는 교계가 될 기회입니다. 2020년은 조국 한반도에 기적같은 평화의 열매가 열려질 것입니다. 한반도는 다시 위기가 고조되지만,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비무장지대의 평화가 실현되는 한해가 되리라 믿고 있습니다. 이 새로운 시대의 2020년에 교계가 누구보다 최전선에 서며, 주도적인 역할을 감당해서 하나님께 영광과 기쁨이 되는 한해가 되길 기도합시다.
권영국 목사(사랑으로사는교회)
새해에 던지는 두 질문이 있습니다 하나는 "나의 보스는 누구이냐?"이고 둘째는 "나는 자라나고 있느냐?"입니다 하나는 성공적인 삶을 위한 선택의 갈림길에서 꼭 필요한 질문이고, 하나는 인생의 행복을 위한 질문입니다. 특별히 관계, 사랑에서 주님에까지 성숙 되기를 소망합니다.
한재홍 목사(뉴욕 교협과 목사회 증경회장)
금년에는 급한 일보다 중요한 일부터 처리하는 성숙된 교계가 되고 공감할 수 있는 말과 계획이 주어지고 보이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서로에게 힘이 되고 용기를 주는 말과 행동을 보이며 사는 이민사회가 되시기를 기원하고 기대해 봅니다.
송흥용 목사(스타인웨이교회)
2020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새해에는 모든 분들과 교회가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평강 그리고 사랑과 은혜을 더욱 풍성하고 깊게 누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가난한 자들은 부유함을, 가진 자들은 나눔을, 연약한 자들은 능력을, 강한 자들은 유연함을, 아픈 자들은 치유함을, 소외된 자들은 관심을, 분쟁이 있는 곳에는 평화를, 억눌린 자들은 자유함을, 외로운 자들은 관심을 가진 친구를 누리는 축복이 임하길 기도합니다.
박마이클 목사(뉴욕한마음교회)
2020년 새해가 시작 되었습니다. 오늘은 우리 미주 한인 교계와 교회들을 생각할 때 나침반이 떠오릅니다. 나침반은 어떤 상황이던, 장소가 어디던 상관없이 방향을 바로 제시합니다. 새해에 우리 미주 한인 교계와 교회들은 우리 교포 사회에 그리고 더 나아가 한국사회 전체가 올바른 방향으로 갈수 있도록 길과 진리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잘 따르도록 나침반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 합니다.
신현택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
경자년 주의 해가 밝았습니다. 경자년 새해에는 주님의 한없는 은혜가 교회와 성도들에게 가득하길 기원드리며 무엇보다도 뉴욕 교계에 진정한 봉사의 사명을 다할 수 있는 진정한 지도자가 나오길 바랍니다. 진영논리에 빠지지 않고 공정한 지도자를 뽑아 교계가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받고 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20년도 주님의 뜻이 모든 교회에 나타나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효식 목사(뉴욕정원교회)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 ‘이미지 컨설턴트’가 요구된다. 세련된 감각, 미적 센스가 필요하며 대인관계가 좋아야 한다. 시대적인 경향과 흐름을 읽고 자신이 이미지 모델이라는 자세로 항상 외모와 몸가짐, 언행과 품행에 흐트러짐 없이 집중해야 한다. 지금 교회가 적용하고 반드시 풀어야할 시대적 ‘아젠다’는 아닐까? 소통의 부재 해결은 이미지 개선을 통해 공감을 얻을 때 가능하기 때문이다.
노진산 목사(LFCC)
“아니면 말고...” 무책임한 말인 것 같지만 잘 따져보면 일리가 있는 말이기도 합니다. 올해도 바라는 게 많이 있을 겁니다. 대통을 원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저 아무 탈 없이 한해를 보내기를 원하는 사람들도 있을 겁니다. 그 모든 원함 속에서 “아니면 말고”의 마음이 있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우리의 태도에서 하나님의 말씀 외에 확신하고 장담하는 게 있는 것도 썩 좋은 모습은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무슨 주장을 할 때 “아니면 말고”의 여유가 있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내가 원하는 방법대로 모두 잘 되기를 바라고 그렇게 될 것을 확신하고 싶지만, 그래도 “아니면 말고”입니다.
신성능 목사(뉴욕빌립보교회 원로)
하나님은 세상의 힘을 필요로 하지 않은 사람을 필요로 하십니다. 요셉은 그의 형들이 필요로 했던 것이 필요 없었습니다. 여호와의 신에 충만함만이 필요했습니다. 다윗은 사울왕이 연연해 하는 왕자리가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주께서 함께 하심만 필요했습니다. 엘리사는 벧엘과 여리고의 풍요함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갑절의 영감만 필요했습니다. 그러면 우리의 필요는 무엇일까요? 우리에게 필요한것은 복음 되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필요한 줄 믿습니다. 그리스도만 하나님 만나는 길이 되십니다. 죄와 저주에서 해방과 자유를 주십니다. 사탄을 이긴 권세를 주시고 승리하게 하십니다. 이 복음이 나의 복음이 될 때 오직 주의 성령으로 충만케 하실 줄 믿습니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요한복음14:16).
방지각 목사(뉴욕효신장로교회 원로목사)
새해에는 에녹처럼 주님과 동행하는 한해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리고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한 삶을 누리시기를 소망합니다. 요즘 교회단체마다 진리를 외치지만, 진리를 외칠 때마다 사랑을 두 번 외쳐야 합니다. 은혜와 진리는 공존해야지 진리만 외치면 그 진리는 울리는 꽹과리로 끝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 교계를 어지럽게 만드는 요인이 됩니다.
이창남 목사(사자교회, 뉴욕목회자축구단 단장)
2020년 새해입니다. 올해는 건강한 해가 되어야겠습니다. 아프면 올해의 모든 계획도 다 무너집니다. 조금씩 시간을 내어 운동하여 체력을 단련시키는 건강한 한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성호영 목사(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2020년 주님 주신 복음의 안경으로 살게 하소서!
교계는 물론 나라도 세대도 사회도 세상안경 고집 그만하고
이제는 복음의 안경으로, 십자가의 안경으로,
겸손과 희생의 안경으로 보게하소서!!!
한필상 목사(뉴욕안디옥침례교회)
새해에는 목회의 본질을 회복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하나님이 목회자로 부르신 본분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며 주님이 기뻐하는 일이 우선되는 미주한인 교계가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주님의 몸된 교회가 조직적 연합이 아니라 유기적 연합을 통하여 서로를 섬기는 교회로 세워지기를 소망합니다.
유상열 목사(리빙스톤교회)
하나님의 구속사의 드라마 속에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역할은 크던 작던 모두가 조연으로써의 역할일 뿐이다. 역할을 감당하려는 열정은 좋은 것이긴 하지만 그 출발이 자신의 돋보임에 근거한 것이라면 그 드라마는 엉망이 될 것이 뻔하다. 하나님은 홀로 각본도 쓰시고 감독과 연출을 하시며 스스로가 주연이시다. 개인이건 단체이건, 개교회이건 연합회이건 모두가 다 조연임을 기억하고 반목과 질시와 분열의 마음을 극복하여 각각의 주어진 역할에 책임을 다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2020년 새롭게 펼쳐질 드라마에 주연이신 하나님만이 높이 드러나게 되시기를!
송윤섭 장로(뉴욕장로연합회 회장)
주님의 크신 사랑 안에서 형제 자매 되시는 동역자 여러분! 이제 새로운 한 해가 우리 모두의 앞에 펼치어졌습니다. 저의 앞에도 뉴욕장로연합회 회장이라는 새로운 역할이 주어 졌습니다. 2020년 새해도 늘 그러 하였듯이 어떠한 모습으로 하나님이 계획하신 바를 펼치어 나타내시려는지 기대와 설레임, 그리고 두려운 마음으로 하나님의 손길이 내 편이 되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I am Who I am” 이라 말씀 하시며 인생의 나약함을 그 한 말씀으로 나타내신 능력의 하나님 앞에 올 한 해도 겸손과 한없는 부족함을 주님 앞에 아뢰고 응답을 기다리며 ‘모세’시대의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 같이 손에 차는 경문을 넓게 하며 옷술을 크게하고 잔치의 상석과 회당의 상좌를 탐하며 남에게 인사 받음과 칭찬 받기를 좋아하는 그릇된 길을 가는 장로연합회가 아니라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그 실천의 사랑을 나타내는 연합회로 온전히 자리매김 하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꿈꾸며 그 꿈을 현실로 하나하나 정립해 나가는 2020년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올 한 해에도 귀하신 동역자 모든 분들게, 교포 사회의 주님이 사랑하시는 동포 형제자매 모든 분들께 교회원형의 모습인 ‘믿음, 소망, 사랑’이 충만히 나타나는 교계와 교회와 가정이 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Happy New Year! May God bless all in year 2020!
강원근 목사(뉴욕감리교회)
2020년에는 미국과 한국의 한인교회들이 사명으로 더욱 충만해지기를 소원합니다. 작금의 시대는 정의를 주장하면서 사랑을 버린 시대이고, 소위 큰 목표의 성취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거짓말을 서슴지 않고 하는 시대입니다. 이 시대에 공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사회와 소통하며 진리의 나침반 역할을 능히 감당하는 교회들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황상하 목사(퀸즈제일교회)
이 시대는 세상과 교회 모두에 진리와 정직의 결핍이 심각합니다. 무엇이나 그 가치는 희소를 통해 깨닫게 되는 법이니 모든 교회들이 진리와 정직의 희소를 통해 그 가치를 절감하게 된다면 전화위복이 되리라 믿으며 희망을 갖기를 바랍니다.
유일용 장로(교협 이사, 프라미스교회)
2020년 새해 인사드립니다.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과의 사귐을 더욱 누리시고 승리하시는 지상의 모든 교회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특별히 청교도 미국 상륙 400주년이 되는 해를 맞이하여, 청렴한 기독교 신앙이 회복되고 이웃과 세상을 생명강가로 더 잘 인도하고 세워가는 미국교계와 미주한인교계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새해에도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열으사 때에 따라 비를 내려주시듯, 특별히 미주한인 성도님들의 가정과 생업과 일터마다 신앙적 경제적 축복을 넘치게 부어 주셔서 빛과 소금의 위대한 크리스천의 여정을 잘 달려가시는 한해가 되시길 축원드립니다!
한영숙 목사(바울세계선교회)
미국과 한국이 혼란스러운 상황을 겪고 있습니다. 이는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교회가 교회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못했기 때문입니다. 교회를 교회되게 만드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말씀을 맡은 자들의 책임이 막중함을 알고 분발하는 새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김연수 목사(뉴욕주는교회)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가 살고있는 뉴욕 이민사회에도 하나님의 선한 인도하심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2020 새해에도 많은 도전이 있겠지만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능히 승리하는 한해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손성대 장로(뉴욕교협 부회장)
할렐루야, 2020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다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하나님과 늘 동행하는 한해가 되게 하여 주시고 교회마다 하나님의 기쁨이 되며, 교계가 하나 되기 위하여 보다 많은 소통의 장을 마련하며 소외된 교회들이 모두 함께 동참하여 하나님께 영광되는 2020년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김용익 목사(리폼드신대원 학장)
"새해가 되면 복많이 받으세요" 라고 믿는 자나 세상사람들이 서로 주고받는 인사를 한다. 세상에는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 될 만한 것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산다. 믿음은 없으면서 재물이나 세상 지식이 많거나, 명예를 탐하여 권세가 높은 사람은 참으로 불행한 사람들이다. 믿음 없는 교인, 믿음 없이 비진리를 따라가는 목사들도 마찬가지다.(특히 혼합종교, 자유신학, 종교다원주의 등을 추구) 그 이유는 믿음 없이 그런 것들을 많이 가지려 하면, 대개는 교만해 지고, 영적으로 병이 들어 하나님을 진정으로 믿지 않기 때문이다. 세상의 부나 명예를 결코 탐하지 말아야겠다. 우리가 머물고 있는 뉴욕교계를 들여다보면 일부 목회자들이 너무 명예를 탐하는 것 같아 세상사람들께도 덕스러운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올해는 명예나 세상 것보다 말씀을 찾아 세상으로부터 존경받는 교계가 되었으면 한다.
이창종 목사(뉴욕교협 총무)
할렐루야, 2020 새해 아침, 제46회기 교협이 출범하여 교계와 교회들과 소통이 잘 되기를 바라며, 그동안 회장 양민석 목사님과 모든 임원들을 위해 기도와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교협은 올 한해, 연중 다양한 행사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1월16일 신년하례만찬, 4월12일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그리고 7월16-19일(4일간) 할렐루야뉴욕복음화대회 입니다. 뉴욕에 있는 모든 교회들이 잘 연합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인도를 간구합니다. 지난 46년간 교협을 사랑하시고, 좋은 관계를 이루게 하신 하나님, 교회마다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는 한해가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Let’s go together!!”
윤세웅 목사(KCBN 사장 및 이사장)
참 기독교인이라면 기독교의 경전인 하나님의 정확 무오한 성경에 기초한 구원론을 믿고 따르고 실천하는 삶이 있는 사람을 지칭하는데, 성경을 외곡 하거나 잘못 해석하여 가르치는 사람을 거짓 크리스찬이라고 할 수 있고, 현대의 양산된 신학교들, 목사들, 신도들이 다른 종교적, 인본적, 행복론적 해석으로 성경을 해석하여 목회하거나 전도한다면, 범신론적 종교 통합을 추구하는 적그리스도적 행위 또는 적그리스도 라 할 수 있기에 조속히 시정 근절 되어야 하며, 이 말세에 올바른 성경해석이 요구되는 때라고 사료된다.
김종일 목사(뉴욕성서교회)
작년에 함께 해 주신 주님께서 올해에도 함께 해 주실 것을 믿으며 더욱 분발하여 주님 기쁘게 해 드리는 일에 힘쓸 때에 주님 함께 하시는 분명한 열매와 증거가 가득한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조대형 목사(뉴욕실로암교회)
목회자로서 우리의 섬김이 겸손하고 낮아지는 모습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누리는 자, 통치하는 자, 위에 있는 자가 아니라, 그분이 낮아지셔서 섬기셨듯이 호흡하는 모든 생명들을 소중히 여기고 섬기는 해가 되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안승백 목사(뉴욕온유한교회)
뉴욕의 작은 교회들이 겪고 있는 어려운 현실을 자주 듣게 됩니다. 저희 교회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1년 365일 매일 저녁 2~3 시간 성전에서 엎드리는 것으로 돌파하고 있습니다. 모든 교회들이 잘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허연행 목사(프라미스교회)
대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금년은 역사적으로 청교도 상륙 400주년의 해입니다. 성경에서 400년은 압제와 굴레에서의 해방 또는 회복을 의미합니다. 구약의 교회가 400년 만에 애굽의 압제로부터 해방되어 약속의 땅을 향하여 나아갔듯이, 미주한인교계와 교회들이 지금까지 나름대로 묶여 있던 모든 구조적, 이념적 그리고 재정적 굴레에서 벗어나 청교도의 기본 정신인 ‘오직 성경’ ‘오직 은혜’ ‘성과 속의 구별을 없앤 일원론적 세계관’ 등을 통해 축복과 성장의 중심부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김신영 목사(좋은목자감리교회)
2020년 새해를 맞아하여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된 것 같이 우리 미주한인 교계와 교회가 하나 되기를 기도합니다. 여러 갈등 속에서도 하나님 나라를 위해 서로 협력하며 선을 이루는 모습이 가장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현숙한 자의 모습입니다. 변천하는 시대에서 우리가 할 일은 젊은 세대의 말을 들어 주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here and now’ 하나님께서 역사하심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젊은 세대를 용납하고 그들을 존중하는 교계와 교회가 되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김수태 목사(전 뉴욕어린양교회 담임)
예수님 한 분이면 족합니다. 뉴욕을 사랑하는 사람 중에 한 사람으로 뉴욕의 교계와 교회가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항상 있기에 제가 받은 은혜를 나누기를 원합니다. 사나 죽으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예수님 한 분이면 족합니다. 그분에게 구원받은 은혜가 감사해서 예수님 한 분으로 만족하며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것은 그분의 은혜로 그분이 주시는 데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가장 기쁘시게 해 드리는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예수 믿고 그분의 사랑이 넘쳐서 살 때는 그분으로 족했습니다. 다른 것은 필요 없었습니다. 그분의 마음을 가지고 그분의 뜻대로 살면 그것이 나의 승리였습니다. 예수님 한 분이면 족하다고 하면서 어디든지 복음을 위하는 길이라면 가기를 원했고 기뻐했습니다. 왜 주님이 기뻐하신다는 그것하나면 족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예수님을 잃어버렸습니다. 예수님 외에 필요한 것이 점점 더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에게 유명해 지는 것도 필요하고 사람들에게 능력 있는 사람이 되는 것도 필요하지만 그것은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 한 분이면 족하다는 그 사랑을 잃어버리면 우리는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리게 됩니다. 사랑하는 뉴욕 교계와 교회가 예수님 한분이면 족하다는 사람들로 충만한 2020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전인숙 목사(뉴욕은혜교회)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 동안 성도들을 돌보시며 쉽지 않았던 목회현장을 지키신 모든 목사님들의 수고를 감사드립니다. 여러가지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교협과 목사회를 포함한 여러 교계단체들이 계속 건재할 수 있도록 수고해주신 모든 회장단 목사님들의 수고도 감사드립니다. 2020 년에도 우리 모두의 수고가 계속되어 세상 속에 빛을 비추는 교계와 교회들로 계속 건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구미리암 목사(목회적돌봄선교교회)
로마서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2020년은 변화가 더 많은 해일 것 같습니다. 급 변화하는 세상과 문화 속에서 사람들은 마음의 평강과 삶의 방향을 상실하기가 쉽습니다. 성도가 삶의 방향을 잘 잡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도움이 필요하고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자신을 좀 더 잘 알아야 합니다. “생각의 씨앗을 뿌리면 행동의 열매가 열리고, 행동의 씨앗을 뿌리면 습관의 열매가 열리고, 습관의 씨앗을 뿌리면 성격의 열매가 열리고, 성격의 씨앗을 뿌리면 운명의 열매가 열린다”고 스티븐 코비가 말했습니다. 그러나 생각은 감정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예수님을 닮고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기 위해, 2020년에는 특별히 자신의 감정, 생각, 행동과 습관을 알고 주님의 도움을 구하며, 주님이 주시는 평강을 누리며 감정, 생각과 마음, 행동, 습관까지 새롭게 변화, 형성하며 주님의 품성을 더 닮아가는 2020년이 되길 축원합니다.
장재웅목사(하늘비전교회, MD)
변함없이 2020년 새해를 열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섬기시는 교회와 일터위에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성 어거스틴(St. Augustine)은 "과거는 하나님의 긍휼에 맡겨라. 현재는 하나님의 사랑에 맡기라. 그리고 미래는 하나님의 섭리에 맡기라”라고 말했습니다. 2020년 새해를 열어가면서 새 출발의 최대의 걸림돌은 과거의 아픈 기억에 붙들려 사는 것입니다. 실패와 절망의 기억이 가득한 이민의 삶속에서 많은 문제(Problem)에 둘러싸여 있어도 과거의 일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의 언약(Promise)을 붙잡고 미래의 비전(Provision)을 바라보며 지경을 넓히며 나아갈 때 기적의 창조자이신 하나님은 가장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2020년 새해에도 새로운 역사를 행하실 것이라 믿습니다. 바라고 소원하시는 한인교계가 종교개혁자들의 “본질에는 일치를, 비본질에는 관용을, 모든 일에 사랑을 (in necessaris unitas, in unnecessaris libertas, in omnes charitas)”이라는 경구를 기억하며 예수의 심장가지고(빌2:5) 덜 논리적이고 더 사랑하여 교파와 교단을 초월하여 함께 연합하고 하나되는 귀한 은혜가 있기를 소원합니다.
이다윗 목사(월드밀알선교합창단)
렘 17: 14 “여호와여 주는 나의 찬송이시오니 나를 고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낫겠나이다, 나를 구원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구원을 얻으리이다” 할렐루야! 뉴욕의 사랑하는 형제, wk매 여러분, 새해에는 하나님의 모든 자녀들의 찬양 소리가 더욱더 드높아 지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들의 찬양소리로 인해서, 하나님께서 크게 기뻐하시고, 우리들의 병을 고쳐주시고, 심령을 고쳐주시며, 깨끗하게 낫게 해 주시고, 결국은 우리 모두가 구원에 이르도록 인도해 주시기를 간절히 축복합니다.
박영표 목사(롱아일랜드 한국양로원)
새로운 각오를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새해라는 기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올 해는 뉴욕 교계가 본연의 자세를 회복하여 이민 사회의 지치고 병들고 외로운 사람들을 복음으로 위로하고 섬기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특히 교회 지도자들이 욕심을 버리고 삶에 성도들의 본이 되었으면 좋겠고 그렇게 되기를 나부터 다짐해 본다.
이만호 목사(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
2020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미주한인교계와 교회가 분열과 아픔을 갖게 하는 교계의 교회협의회, 목사회, 여성단체 등 선거로 인한 상처가 치유되고 화합하여 힘있게 전진하기를 바랍니다. 예례미야는 (렘 29:11) “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고 하였습니다. 영성 4차원의 요소인 하나님의 생각, 믿음, 꿈, 말씀을 가지고 예수사랑 실천 하므로 연합하여 평안과 소망을 주는 교계와 동포사회가 되기를 간절히 희망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박진하 목사(퀸즈침례교회)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한 1월 1일에, 복 된 꿈을 품고 시작하시는 모든 분께 축복의 인사를 합니다. 많은 분이 새 문화에 들뜬 영향과 시대 조류에 의한 신앙관 부패 상황으로 뉴욕이 사막화된 것 현실이다. 그러므로 인해 “죽으면 죽으리라”라고 고백으로 시작된 주님의 “종” 신분이 이제는 존경의 대상이 아니라 손가락 끝에 지적받는 신분이 되었기에 지난해 교협 회장의 공중 설교 중 통탄의 눈물이 이야기는 의미가 있는 것이다. 우리 모두 자각이 필요한 실천의 새해 인사이어야 할 것이다. 존경하는 선배 목사님, 동역자 목사님, 후배 목사님 존경받아야 할 위치에 있는 해가 되길 기원하고자 합니다. 나부터 새로워지자! 나부터 존경받을 수 있는 신분 “주의 종” 언행의 자리, 본을 보여 주는 해가 되길 기도하려고 합니다. 말을 안 해서 그렇지 뉴욕 교계 및 평신도 신앙인들은 알고 있다. “눈 가리고 아웅” 한다는 말이 있다. 알고도 모른 척한다면 교회는 죽는다. 목사는 죽는 자를 살리는 직분을 위임받았다. 그렇지 못하고 명분 없는 명예에 올인(All-in) 자제하고 목회에 올인(All-in) 하시는 축복의 새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권케더린 목사(기쁨과영광교회)
희망의 새해 2020이 밝았습니다. 희망의 새해 재미있는 인사를 나누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너나 잘해" 너와 내가 잘되자는 새해 인사라 합니다. 이 새해에 너와 내가 잘되기를 기도합니다. 잘되는 길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인줄 믿습니다. 오순절 불같이 임하셨던 성령의 은혜로 어둠이 물러가며 빛 되신 예수의 은혜로 희망의 복음을 전하는 힘찬 새해 되어 우리 모두가 잘 되는 새해 되기를 기도합니다.
김춘근 목사(뉴욕플러스교회)
오직 주님 안에서만 새 것이 있다. 2020년의 새해가 밝았네요. 새해에는 주님께서 주시는 새로운 창조들 속에서 기쁨으로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새해에 들떠 온 세상이 새로움을 이야기 하고 있지만 진짜 새로움은 세상에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새로움들은 이미 하나님의 창조속에 포함 된 것이기에 새로움은 없다고 전도서 기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항상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고 그 안에 사는 사람은 항상 새로운 생명과 존재를 경험하고, 또한 새로운 일을 행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면서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될 때 날마다 주님의 새로운 창조를 경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올 해 2020년에도 주님 안에서 새로움을 경험하시고 그 새로움 속에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조상숙 목사(전도와치유교회, CT)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marrow)를 찔러 쪼개개까지 하고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 해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음을 믿고, 극진한 기도의 능력으로 모든 환난, 영적문제, 그리고 육신의 질병이 크던 작던 치유되길 바랍니다. 형통의 원리를 말씀에 두시길 바랍니다. 예수님이 모든 천사와 함께 오실 재림준비 비유중 양과 염소의 비유에 각성하여. 2020년에는 헐벗은 자에게 옷을, 병들었을 때에 돌보고, 옥에 갇혔을 때 심방하여 "지극히 작은 자 하나"(one of the least) 에게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해가 되길 바랍니다.
은희곤 목사(기감 미주자치연회 감독, 참사랑교회)
2020년 경자년 새해를 은혜 가운데 맞이하는 모든 분들께 주님의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에베레스트를 올라가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사람이 '셰르파'입니다. ‘셰르파’는 네팔 고산지대에서 사는 소수 민족의 이름입니다. 아무리 험하고 가파른 곳이라도 ‘셰르파“들이 가면 길이 생깁니다. 그래서 이들의 정신을 '패스브레이킹'(Path + Breaking)이라고 합니다. 새로운 길을 내는 개척자를 의미합니다. 새해를 맞습니다. 삶은 뒤를 보는 ‘후회’가 아니라 ‘참회’하며 이를 디딤돌 삼아 앞을 보며 달려가는 긴 여정입니다. 우리 모두 기도하고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패스브레이킹' 정신으로 새로운 일들을 꿈꾸고 개척해 나간다면, 반드시 성령께서 도우시는 나날들이 될 것입니다. 결국엔 닫힌 문도 열리고, 없던 길도 생기는 해결과 응답 그리고 꿈의 성취가 주 안에서 이뤄질 것입니다. 믿음으로 그리되는 새해가 되시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고린도후서 5:17)
이광희 목사(할렐루야뉴욕교회)
교계를 위하여 “에스라 7:9~10” 말씀을 나누고 싶습니다. 에스라는 정원 초하루 42,360 명을 이끌고 바벨론에서 길을 떠났고 하나님의 선한손의 도우심을 입어 오 월 초 하루에 예루살렘에 이르렀습니다. 그는 정월 초하루에 3 가지 ‘New Year’s resolutions’을 하게 되었는데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고, 본인 스스로 먼저 준행하고,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종래는 예루살렘 도성을, 거룩한 하나님의 도성으로 만든 것입니다. 신년 벽두에 하나님의 백성을 이끌고 가는 주의 종들의 새로운 결심을 통하여, 교회가 지향하는 목표에 이르기를 바라고, 더 나아가 뉴욕의 도성이 ‘하나님의 거룩한 도성’으로 바뀌기를 기원합니다.
이현택 전도사(소자선교교회)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사명을 감당하는 충성된 뉴욕의 교회들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정관호 목사(뉴욕만나교회)
먼저 2020년 새해에 크신 하나님의 그 큰 은혜가 교회들과 성도들에게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모두 그 누구도 예외 없이 교회와 교계와 교인들에게 거는 교회 성장과 부흥에 대한 기대와 소망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기대와 소망이 안타깝지만 새해에도 그대로 이루어지지는 아니하리라 예상합니다. 이는 세상사람들로 하여금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우리 그리스도인들처럼 변화된 거룩한 삶을 살아가라고 강력하게 요청해야 할 교회와 교인들이 오히려 목회자들의 윤리적 탈선과 교인들의 부정직하고 타락된 삶으로 인해 세상사람들로부터 되돌아오는 많은 비난과 질책을 감수해나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교회와 성도들은 이제라도 한인교회들과 교계와 교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기준으로 바른 신앙과 바른 생활을 통해 바른 교회를 이루도록 끊임없이 기도하고, 또 서로서로 격려하고 권면하면서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교훈대로 각자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는 참 제자로서의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이런 자각과 성찰과 결심만이 우리 자신과 교회와 교계를 바르게 이루는 길이 되리라 봅니다.
김진우 목사(맷처치)
캄캄한 밤이라고만 생각했는데 하늘을 보니 조용히 세상을 비추는 달과 별들이 있습니다. 2019년 마지막 날 밤이 지나고 우리는 어떤 누구도 경험해 보지 못한 2020년 첫날 새아침을 맞이했습니다. 내일도 나이가 많던지 적던지, 강하던지 약하던지, 건강하던지 병들었던지, 크든지 작든지 누구도 알 수 없는 새날입니다.
사람들은 여전히 미래를 염려합니다. 오늘은 과거 많은 이들이 염려했던 날인데 별로 다르거나 특별하지 않습니다. 놀라운 것은 새날을 맞이하며 오늘날 현실에 막힌 벽을 넘어 밝은 내일을 기대하는 마음을 계속해서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새로움을 눈으로 보기 위해 추운 새벽에도 사랑하는 이들과 해돋이에 열심히 가는지도 모릅니다. 미주 모든 한인교회와 모든 이민자들의 가정에 분명 달빛보다 더 밝은 빛이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을 환하게 비추게 될 것이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하늘을 보니 달빛이 유난히 환하게 비추고 있었습니다. 내가 느끼지 못했을 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는 시간과 공간에 상관없이 한없이 우리를 비추고 계셨는데 말입니다. 밤낮으로 우리를 따뜻하게 비추시는 하나님께서 교회와 각 가정을 사랑으로 하나 되어 영원한 길로 담대하게 나아가게 하시길 기도합니다. 겸손히 주님과 걷는다면 올 한해 우리는 따로가 아닌 함께 걷는 2020년 한해가 될 것입니다.
김종훈 목사(뉴욕예일장로교회)
밝은 새해를 주 안에서 함께 맞이합니다. 2020년은 숫자적으로 볼 때 20이 두 번 반복되어 2020이 되는 특별한 해입니다. 흐르는 시간 속에 특별한 의미를 담아 믿음으로 기도드립니다. 새해는 기도가 응답되는 해, 새해는 삶에 무너진 것이 다시 세워지는 해, 새해는 관계에 끊어진 것이 다시 이어지는 해, 새해는 영적으로는 탕자가 돌아오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명옥 목사(하나님의성회 한국총회장)
새 술은 새 부대에...... 새해를 맞이하는 뉴욕교계가 새롭고 희망차며 소망이 넘치는 교계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하나님은 뉴욕교계에 새로운 꿈과 도전과 희망을 주시기 위해 새로운 한해를 어김없이 주셨기에 기필코 올해는 하나님과 교포사회를 실망시키지 않은 한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새 술은 반듯이 새 부대에 넣어야 둘 다 버림 바 되지 않는다는 말씀과 같이 우리 교계는 새로운 희망의 바람이 불어야 합니다. 과거의 헛된 것들을 과감히 청산하고 하나님과 사회 그리고 우리 스스로에게 인정받는 한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하며 소망을 가져봅니다.
이종현 목사(뉴욕선교교회, C&MA 동부지역회 회장)
나에게 다가온 오늘 하루가 2020년 12월 31일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거꾸로 오늘 주어진 하루를 마주 대해봅니다. 어쩌면 오늘 하루가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일 수도 있고, 내 나머지 삶의 첫날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날들이 계속된다면 우리 삶은 분명히 풍성한 열매를 맺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2020년 한 해는 영적 빈곤에서 가난한 심령으로, 없어질 것에서 생명의 복음으로 다시 오실 예수님의 길을 곧게 하는 '광야의 소리'들이 되시길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올 한해도 뉴욕교회들과 가정들이 우리 하나님이 예비된 풍성한 축복의 열매를 맺는 한 해가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김호성 목사(국제도시선교회(ICM), 미국 재부흥 운동 대표)
2020년은 근세사에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온 세계에 끼쳤던 세계역사의 흐름을 바꾸었던 청교도가 미국에 도착한지 400주년이 되는 해이다. 기독교의 영향력을 통하여 민주주의의 발전으로 각계각층의 눈부신 발전과 창세 이래 경제의 풍요와 성장으로 사람들은 물질문명 아래 하나님을 떠나는 아이러니의 현상을 보고 있다.
17~18세기는 영국인들이 세계에 복음의 영향을 끼쳤고, 19~20세기는 미국인들이 온 세계에 복음의 영향을 끼쳤다면 이제 이 쇠락하는 세상 속에 한국인들이 이 땅에서 복음적 영향을 끼치는 제 2의 청교도로 그 사명을 우리에게 하나님께서는 주시고 계신다. 이민 와서도 새벽부터 기도하며 하나님을 중심으로 살고 있는 민족이 주변에 어디 있겠는가?
하나님께서는 올해 초 첫날부터 맨하탄 타임 스퀘어 광장에서는 BTS 를 통하여 초강력 한류를 더 불게 하시고 계신다.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전지구인들이 한국인들을 좋게 보고 있고 한국을 동경하고 있게 하셨다. 우리가 전하는 복음의 기회에 지구인들은 거부감이 없다. 이제 21세기에 우리가 제 2의 청교도로 그 영향을 끼쳐 주기를 우리보다 미국 그리스도인들을 비롯하여 많은 나라 사람들은 기대하고 있다.
우리는 이제 그 부름에 응하는 정체성을 가진 21세기의 한인 디아스포라 되기를 기도하며 이번 여름에도 ‘청교도 도착 400주년 미국 재부흥 운동’과 ‘뉴욕 성시화 총력 전도’에 우리 민족이 미국 안의 400개 민족을 복음으로 섬기는 민족 되기를 기도해본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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