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주년 할렐루야뉴욕교회, 뉴저지에서 새로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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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 2020-09-02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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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뉴욕교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뉴저지로 교회를 이전한다. 이광희 목사는 1978년부터 달라스와 필라 지역 목회를 거쳐 1990년 할렐루야뉴욕교회를 뉴욕에서 개척했으며, 지금은 부인 이미선 목사가 담임목사로 있다.
이광희 목사는 “뉴욕목회 30주년을 맞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10년을 향한 도전”이라고 그 취지를 소개했다. 그리고 “창세기 26장을 보면 이삭이 우물을 3번 넘겨주고 4번째 것이 자기 기반이 되었던 것처럼, 달라스 필라 뉴욕에 이은 4번째 우물을 팔 것”이라며 하나님의 크신 역사를 기대했다.
뉴저지로 이전하는 교회의 이름은 “할렐루야교회”이다. 할렐루야뉴욕교회 교인 상당수가 현재 뉴저지에 거주하고 있다. 최근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린 임직식에서 이광희 목사는 권면을 통해 필라에서 10년 목회를 하고 뉴욕에 올라와 교회를 개척했을 때 10여명의 권사들이 7년 반 동안 필라에서 올라와 주일예배를 같이 드리며 뉴욕교회가 뿌리를 내리는데 도움을 주었다는 감동의 스토리를 소개한 바 있다.
이전 하는 뉴저지 교회는 조지워싱톤 다리에서 25분여 걸리는 리지우드에 위치해 있으며, 주소는 “52 Lenox Ave. Ridgewood. NJ 07450”이다. 오래되지 않은 90여석의 예배당과 사택이 있는 교회 건물을 모기지 없이 구입했다. 9월 4일 이사를 하며, 수리후 이전 및 헌당 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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