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회기 뉴욕목사회 야외친목회 “오랜만입니다”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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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21-07-1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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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목사회 야외친목회 실황
49회기 뉴욕목사회(회장 김진화 목사)는 야외친목회를 7월 19일(월) 오전 10시30분 앨리 폰드 파크에서 열었다. 일반 회원들이 참가하는 목사회 주최 행사는 지난 1월에 열린 임실행위원회 이후 6개월만이었다. 야외친목회는 마치 팬데믹 종료를 자축이라도 하는 듯 많은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1부 예배는 사회 총무 유태웅 목사, 경배와 찬양 김정길 목사, 기도 증경회장 박태규 목사, 성경봉독 심화자 목사, 설교 증경회장 방지각 목사, 특송 찬양분과 안경순 목사, 조국과 미국 그리고 뉴욕교계를 위한 합심기도 부회계 노기명 목사, 광고 부서기 정인수 목사, 축도 징계위원장 김용걸 신부의 순서로 진행됐다.
원로 방지각 목사는 고린도전서 13:13을 본문으로 “왜 사랑이 제일인가요?”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모든 음식에 소금이 안 들어가면 먹을 수 없다. 모든 것에 사랑이 들어가지 않으면 무효라는 것이다. 예배에도 목회에도 봉사에도 사랑이 없으면 울리는 꽹과리에 불과하다”라며 사랑의 목회를 하다 하나님 앞에 서는 목회자가 되라고 부탁했다.
황경일 목사의 식사기도후 부회장 마바울 목사가 준비한 바비큐로 점심식사를 한 후에는 2부 친목대회가 열렸다. 노기명 목사의 진행으로 족구대회, 마바울 목사의 진행으로 보물찾기, 김진화 목사의 진행으로 퀴즈대회가 열려 준비한 푸짐한 선물을 나누었다.
49회기 목사회가 발표한 연중행사 진행표에 따르면 7월 26일 2차 임실행위원회 회의, 10월 14일 사모위로회. 11월 1~2일 영성세미나, 29일 정기총회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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