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맘 선교회 정기모임, 네팔과 스코트랜드 선교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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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ㆍ 2015-05-2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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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맘 선교회(MOM, Messengers of Mercy) 정기모임이 5월 28일(목) 오후 7시30분 뉴욕신광교회에서 열렸다. 신광교회에서 준비한 맛있는 저녁식사를 마치고 8시부터 이용호 네팔 선교사와 김위식 스코틀랜드 선교사의 선교보고와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단체사진, 이용호 네팔 선교사와 김위식 스코틀랜드 선교사
1부 경건예배는 박범렬 집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뉴욕 신광교회 강주희 담임목사가 사도행전 3:6를 본문으로 비록 은과 금은 없을지라도 예수 이름으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영혼 구원을 위하여 전도와 선교를 이끌어야 한다고 설교했다. 이어 멕시코 단기선교 보고후 축도를 함으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이어서 네팔에서 최근 지진을 두차례 겪고 1주 전에 뉴욕에 온 이용호 선교사의 생생한 네팔선교 보고의 시간을 가졌다. 이용호 선교사는 에베레스트 정상을 여러번 정복한 산악인이었지만 늦게 주님의 부르심을 받아 신학을 마치시고 미국에서 교회개척을 했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단돈 2불을 손에 쥐고 네팔로 가셔서 오직 기도와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18개의 교회와 학교를 세운 보고를 했다. 이어 현지에서 몸소 겪은 네팔의 두 번의 대지진 소식을 전하고, 네팔의 힌두교 사원 대부분이 바벨탑 무너지듯 쓰러진 사진들과 동영상을 보여주었다. 비록 네팔에는 1%의 크리스찬이 현재 있지만 그들이야 말로 현지에서 지진의 위험 속에서도 진정한 구호활동으로 주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는 사자들이었음을 보고하고, 앞으로 2%의 네팔인들이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게 되도록 소박한 기도 제목을 나누었다.
곧 이어서 김위식 스코틀랜드 선교사께서 기독교의 본산지인 스코틀랜드에서 교회들이 쇠퇴하여 교회들이 점점 술집이나 마약 소굴로 변해가는 안타까운 현지 사정을 보고했다. 그런 환경속에서 김희식 선교사는 꺼져가는 주님의 복음의 불씨를 살리기위해 술집으로 팔려 나가는 교회를 비싼 가격으로 다시 구입하여 현지인들을 전도하는 귀한 사역 소개를 동영상과 함께 보고했다. 김위식 선교사는 열악한 지역에 교회를 싸게 개척할 수 있는 것도 축복이지만 술집으로 팔려나가는 스코틀랜드의 주님의 교회를 다시 비싸게 사서 주님의 기도하는 집으로 회복시켜 비록 비싼 값이 들지라도 한 영혼을 구할 수 있는 것도 큰 축복이라고 강조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절대 싸신 분이 아니며 한 영혼을 구하기 위하여는 비싼 대가도 필요하다고 강조하는 김위식 선교사의 눈은 열정으로 가득했다. 또 옛날 스코틀랜드 선교사들이 한국에서 초콜렛을 주며 전도했다면, 호떡으로 홈리스와 거지들을 대접하며 주님의 사랑을 나누며 복음을 다시 역으로 전하시는 사역을 소개했다.
복음 전파를 위하여 진실로 자신을 헌신하고 오직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오직 기도로 간구하며 주님의 최급 사명인 땅끝까지 복음전파 사역에 몸소 힘쓰는 두 분의 선교사의 간증은 참석자에게 또 하나의 큰 도전을 주었다. 또한 모든 참석자들이 한마음으로 두 분 선교사들의 사역을 위한 통성기도를 마친후에 하명진 집사의 마침기도로 2부를 마쳤다.
3부에서는 각 교회의 선교 보고를 했다. 프라미스교회에서는 4/14 선교사역, 남미 축구 대회 사역, His Life 뮤지컬 사역등을 보고했다. 예일장로교회에서는 필리핀 선교와 교회개척을 보고했으며, 퀸즈한인교회는 KPM과 동역하는 선교사업으로 페루 의료선교 계획등을 소개했으며, 후러싱제일교회에서는 최근 과테말라에서의 실버선교 보고를 했다. 비록 나이가 들은 실버 세대이지만 선교지에서의 선교사역은 오히려 시니어지만 할 일이 많았고 은혜 체험의 산 경험 이었다고 보고했다. 이어 북한 선교보고를 통해 그동안 같이 사역에 동참했던 분들이 소천한 소식을 전하며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다.
아름다운교회에서는 파나마 선교계획을 보고했으며, 뉴욕장로교회에서는 앞으로 맘 선교회와 서로 협력하기로 했으며, 그루터기 선교회에서는 보츠니와에 필요한 물품들을 보내는 콘테이너가 5월 초에 무사히 잘 도착함을 보고했다. 그리고 그 곳에 에이즈(AIDS)에 걸린 사람들이 너무 많고 치료약이 부족한 현실을 소개하고, 에이즈에 걸린 산모는 유아에게 모유 수유를 할 수 없는데 분유값이 없어 모유를 먹이기에 에이즈를 확산시킨다며 도움의 기도를 부탁했다. 안경선교를 하는 호산나선교회에서는 우즈베키스탄에 안경점 개설 계획과 문제점을 보고했다.
하은교회 문용식 집사의 티베트 선교보고와 김승돈 선교사의 솔레이시티의 아이티 선교관에 상설 의무실을 MOM에 관계된 의료진과 한미기독의료선교회(KAMHC)의 의료진과 협력으로 9월에 현지 선교관에 상설 의무실 개설 계획 보고는 하명진 집사가 다음 모임에 발표하기로 했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진행된 선교보고는 10시 15분이 되어서야 이선애 맘 선교회 뉴욕 지부장의 감사의 말씀 후에 김위식 선교사의 마침 기도로 정기모임을 마쳤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단체사진, 이용호 네팔 선교사와 김위식 스코틀랜드 선교사
1부 경건예배는 박범렬 집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뉴욕 신광교회 강주희 담임목사가 사도행전 3:6를 본문으로 비록 은과 금은 없을지라도 예수 이름으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영혼 구원을 위하여 전도와 선교를 이끌어야 한다고 설교했다. 이어 멕시코 단기선교 보고후 축도를 함으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이어서 네팔에서 최근 지진을 두차례 겪고 1주 전에 뉴욕에 온 이용호 선교사의 생생한 네팔선교 보고의 시간을 가졌다. 이용호 선교사는 에베레스트 정상을 여러번 정복한 산악인이었지만 늦게 주님의 부르심을 받아 신학을 마치시고 미국에서 교회개척을 했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단돈 2불을 손에 쥐고 네팔로 가셔서 오직 기도와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18개의 교회와 학교를 세운 보고를 했다. 이어 현지에서 몸소 겪은 네팔의 두 번의 대지진 소식을 전하고, 네팔의 힌두교 사원 대부분이 바벨탑 무너지듯 쓰러진 사진들과 동영상을 보여주었다. 비록 네팔에는 1%의 크리스찬이 현재 있지만 그들이야 말로 현지에서 지진의 위험 속에서도 진정한 구호활동으로 주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는 사자들이었음을 보고하고, 앞으로 2%의 네팔인들이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게 되도록 소박한 기도 제목을 나누었다.
곧 이어서 김위식 스코틀랜드 선교사께서 기독교의 본산지인 스코틀랜드에서 교회들이 쇠퇴하여 교회들이 점점 술집이나 마약 소굴로 변해가는 안타까운 현지 사정을 보고했다. 그런 환경속에서 김희식 선교사는 꺼져가는 주님의 복음의 불씨를 살리기위해 술집으로 팔려 나가는 교회를 비싼 가격으로 다시 구입하여 현지인들을 전도하는 귀한 사역 소개를 동영상과 함께 보고했다. 김위식 선교사는 열악한 지역에 교회를 싸게 개척할 수 있는 것도 축복이지만 술집으로 팔려나가는 스코틀랜드의 주님의 교회를 다시 비싸게 사서 주님의 기도하는 집으로 회복시켜 비록 비싼 값이 들지라도 한 영혼을 구할 수 있는 것도 큰 축복이라고 강조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절대 싸신 분이 아니며 한 영혼을 구하기 위하여는 비싼 대가도 필요하다고 강조하는 김위식 선교사의 눈은 열정으로 가득했다. 또 옛날 스코틀랜드 선교사들이 한국에서 초콜렛을 주며 전도했다면, 호떡으로 홈리스와 거지들을 대접하며 주님의 사랑을 나누며 복음을 다시 역으로 전하시는 사역을 소개했다.
복음 전파를 위하여 진실로 자신을 헌신하고 오직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오직 기도로 간구하며 주님의 최급 사명인 땅끝까지 복음전파 사역에 몸소 힘쓰는 두 분의 선교사의 간증은 참석자에게 또 하나의 큰 도전을 주었다. 또한 모든 참석자들이 한마음으로 두 분 선교사들의 사역을 위한 통성기도를 마친후에 하명진 집사의 마침기도로 2부를 마쳤다.
3부에서는 각 교회의 선교 보고를 했다. 프라미스교회에서는 4/14 선교사역, 남미 축구 대회 사역, His Life 뮤지컬 사역등을 보고했다. 예일장로교회에서는 필리핀 선교와 교회개척을 보고했으며, 퀸즈한인교회는 KPM과 동역하는 선교사업으로 페루 의료선교 계획등을 소개했으며, 후러싱제일교회에서는 최근 과테말라에서의 실버선교 보고를 했다. 비록 나이가 들은 실버 세대이지만 선교지에서의 선교사역은 오히려 시니어지만 할 일이 많았고 은혜 체험의 산 경험 이었다고 보고했다. 이어 북한 선교보고를 통해 그동안 같이 사역에 동참했던 분들이 소천한 소식을 전하며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다.
아름다운교회에서는 파나마 선교계획을 보고했으며, 뉴욕장로교회에서는 앞으로 맘 선교회와 서로 협력하기로 했으며, 그루터기 선교회에서는 보츠니와에 필요한 물품들을 보내는 콘테이너가 5월 초에 무사히 잘 도착함을 보고했다. 그리고 그 곳에 에이즈(AIDS)에 걸린 사람들이 너무 많고 치료약이 부족한 현실을 소개하고, 에이즈에 걸린 산모는 유아에게 모유 수유를 할 수 없는데 분유값이 없어 모유를 먹이기에 에이즈를 확산시킨다며 도움의 기도를 부탁했다. 안경선교를 하는 호산나선교회에서는 우즈베키스탄에 안경점 개설 계획과 문제점을 보고했다.
하은교회 문용식 집사의 티베트 선교보고와 김승돈 선교사의 솔레이시티의 아이티 선교관에 상설 의무실을 MOM에 관계된 의료진과 한미기독의료선교회(KAMHC)의 의료진과 협력으로 9월에 현지 선교관에 상설 의무실 개설 계획 보고는 하명진 집사가 다음 모임에 발표하기로 했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진행된 선교보고는 10시 15분이 되어서야 이선애 맘 선교회 뉴욕 지부장의 감사의 말씀 후에 김위식 선교사의 마침 기도로 정기모임을 마쳤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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