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목사회 2차 임실행위 - 신입회원(김정길,김준현,이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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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19-06-28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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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회기 뉴욕목사회(회장 박태규 목사) 제2차 임실행위원회 회의가 6월 28일(금) 오전 10시 가나안입성교회(김여호수아 목사)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인도 총무 김진화 목사, 경배와 찬양 김정길 목사(엘피스찬양선교회), 기도 김여호수아 목사, 설교 정순원 목사(뉴욕교협 회장), 광고 서기 박시훈 목사, 축도 증경회장 김영환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지난 뉴욕교협 할렐루야대회 준비기도회에는 목사회 회장과 서기가 순서를 맡아 참가했으며, 이번 목사회 모임에서는 교협 회장과 서기가 순서를 맡았다.
특히 뉴욕교협 회장 정순원 목사는 사도행전 12:20-25를 본문으로 “말씀의 흥왕과 역사의 주관”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는 역사의 주인이시다”라고 말씀을 선포했으며, 말씀후에는 “복음의 증거자가 되며 성령의 열매를 맺는 목사회가 되게 하소서”라며 뜨거운 통성기도를 인도했다.
2부 회무는 사회 회장 박태규 목사, 개회기도 이창종 목사(교협 서기), 사업보고 총무 김진화 목사, 행정보고 서기 박시훈 목사, 감사보고 박드보라 목사, 회계보고 회계 김희숙 목사, 신입회원 소개, 마침 및 식사기도 전희수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총무 김진화 목사는 △부활절 연합찬양제 △미동부 5개주 체육대회 예비 뉴욕모임 △미동부 5개주 체육대회 △ 환우 목사들에게 위로금 전달 △교협과 상호협력 △교계행사 및 회원 경조사 참여 등의 사업을 보고했다. 또 회계 김희숙 목사는 지난해 12월~5월의 회계보고를 통해 총수입 24,083불, 지출 22,019불, 잔액 2,063불 임을 보고했다.
신입회원 소개를 통해 임원회를 통과한 김정길 목사(엘피스찬양선교회), 이현숙 목사(뉴욕태멘교회), 김준현 목사(뉴욕교협 산하 청소년센터, AYC) 등 3인을 회원으로 받아들이기로 했으며, 회장 박태규 목사는 목사회 배지를 신입 회원들에게 달아주었다. 뉴욕목사회 회원은 실행위원회의 승낙 후 총회에서 서기가 회원점명을 함으로 회원이 된다.
회무를 마친 후, 가나안입성교회에서 준비한 푸짐한 오찬을 나누며 친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뉴욕목사회는 킹덤처치세우기 세미나를 이종필 목사(킹덤처치연구소 소장)를 강사로 7월 9일부터 2일간 뉴욕새힘장로교회에서 열며, 이에 앞서 회장이 시무하는 새힘교회 입당예배가 6월 30일 주일 오후 5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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