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 발라드 목사 “참 좋은 가정만들기”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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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 2008-11-2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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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예수전도단 코너스톤(대표간사 윤재영 목사)는 래리 발라드 목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참좋은 가정만들기” 세미나를 연속으로 열었다.
국제 와이웸 가정사역 책임자인 래리 발라드 목사는 11월 17일부터 2일간 뉴욕예일장로교회(김종훈 목사)에서 "관계의 회복", 19일부터 2일간 퀸즈중앙장로교회(안창의 목사)에서 "관계의 증진" 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인도했다.
19일부터 2일간은 목회자세미나를 코너스톤 지부에서 "가정사역의 원칙과 지혜"이라는 주제로 열었다.
다음은 19일(목) 저녁 8시 퀸즈중앙장로교회에서 열린 강의의 요약이다. 래리 발라드 목사는 강의후 가정문제 해결을 위해 성도들을 초청하고 안수 기도를 해주었다.
가정을 세우는 관계의 기둥 4가지
1.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Love of God) 2 신뢰(Trust) 3 서로 존경하고 존중(Respect) 4 서로 이해(Understanding)
건강한 가정의 6가지 특징
1. 헌신(Commitment) 2. 시간을 같이 소비(Time Together) 3. 긍정적인 대화(Communication) 4 서로에게 고마움을 표시(Appreciation) 5. 갈등을 잘풀어 위기극복(Resolve Conflicts) 6. 영적으로 헌신(Spiritual Commitment)
서로 이해(Understanding) 를 중심으로
이해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 과정이다. 부부 각자에게 이해받고 싶은 갈망들이 다있다.
결혼생활 경우 서로 오해가 많다. 남녀가 다르다. 서로 같은 방식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감정적인 반응도 다르다. 성격이 각자 다르다. 살아온 환경과 전통이 다를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토요일은 쉬려고 하는데 아내는 집안의 여러가지 일을 벌렸다. 아내는 결혼하기전 집에서 토요일마다 을을 한 경험이 있었다. 서로 이해하기 전가지는 긴장감이 있었다. 이해를 구하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여러분과 배우자가 많이 다를수도 있다.
직관적이고 주관적인 분이 있을수 있고 그런분들이 배우자를 객관적이면서도 논리적으로 생각한다. 아내는 직관적이다. 식당에 차가 들어가려고 할때 이미 그 식당에 대한 판단이 나온다.
어떤사람은 세세하게 알고 싶지만, 그런것이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아내가 세세하게 알고 싶어하는 사람이지만 나는 그렇지 않다. 아내는 세세한 것을 말하는 것을 좋아하며 어떤일이 일어났는지 궁금해 한다.
그런 아내에게 대답하려고 사진을 찍기도 한다. 아내는 내가 저녁을 뭘 먹었는지 알고 싶어하지만 나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안다.
정리를 잘하는 사람도 있고 잃어버리고 사는 사람도 있다. 컴퓨터 같이 잘 기억하는 사람도 있고 무심한 사람도 있다. 안정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고 모험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감정의 큰 곡선을 그리고 사는 사람도 있지만 감정의 변동없이 평행선을 긋는 사람도 있다. 로맨틱한 사람도 있고 돈생각을 먼저하는 사람도 있다.
서로를 바꾸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이해하는 것이 우선이다. 조건없이 받아들이는 것이다. 옳고 틀린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것이다. 상대를 하나님의 선물로 받아들이고 헌신하는 것이다. 이렇게 할때 서로의 다른점을 보강할수 있고 기뻐할수 있는 것이다.
결혼하기전 나는 시간관념이 좋았고 아내는 그렇지 못했다. 하지만 42년의 결혼생활을 통해 아내가 시간개념이 좋아지고 나는 시간개념이 느슨해 졌다. 처음에는 아내의 감정기복이 심했는데 이제는 발란스가 맞추어졌다.
서로를 사랑해서 서로 도움이 되게 해야 한다. 차이가 심해 결혼을 잘못했나 하는 부부도 있지만 서로의 차이는 좋은 것이다. 서로 다르다는 것은 좋은 것이다.
긍정적인 대화(Communication)
서로에게 고마움을 표시(Appreciation)
위의 두가지는 관계를 파괴하는 가장 큰 원인이다. 잠언 18장 19절 "노엽게 한 형제와 화목하기가 견고한 성을 취하기보다 어려운즉 이러한 다툼은 산성 문빗장 같으니라" 을 보자.
노여움은 여러분들을 밀어내고 빗장을 걸게 한다. 상처받은 남편, 상처받은 자녀들, 공격을 받은 부모들, 상처받은 친구들이 빗장을 걸어잠글수 있다.
남편은 아내에게 상처주는 말을 한다. 그말은 화살처럼 아내의 마음에 가서 박힌다. 그러면 아내는 자기를 보호하려고 문을 닫는다. 남편이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계속 같은 일을 한다면 상처받은 아내는 더욱 자신의 문을 닫아 버리는 것이다. 그러면 견고한 성처럼 닫혀 대화가 되지 않으며 관계가 깨진다.
이런경우 일어나는 증상들이 있다. 증상중 하나는 상처받은 얼굴의 표정이다. 얼굴에서 아픔과 분노를 느낄수 있다. 가정뿐만 아니라 직장과 친구관계에서도 볼수있다. 그러면 나무를 안는 것 처럼 아무런 반응이 없다. 앞에서 뒤로 자리를 옮기고, 대화 가운데 끼어들지 않는다. 또 시선을 주는 것을 멈춘다.
상처를 받은 상대는 마음을 열어주지 않는다. 이런 과정이 오랜시간 걸쳐 일어난다. 관계는 갑자기 깨지는 것이 대부분의 경우가 지속적으로 내려간다. 내려오는 동안 자기의 마음을 닫아 버린다.
이 문제가 가정사역을 하는 가운데 가장 큰 문제였다. 항상 상대를 관찰했다. 아들이 왜 나에게 멀어지는가, 간사들이 왜 나에게 말하지 않을까를 관찰했다. 저들은 자기들의 영을 다치기를 원하지 않았다. 문을 닫으면 더이상 영향력을 미칠수 없다. 연결의 고리가 끓어진다.
에베소서 4장 2-3절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
겸손하고 사랑하여 관계를 살리도록 해야 한다. 나의 말과 행동때문에 아이와 아내가 괴로워 한일이 있다. 나는 그것을 찾으려고 했다. 계속해서 놔 둘수가 없다는 것을 알았다. 만약에 알려고 노력하면 깨어진 관계를 구할수 있다.
완전 삐진 아내, 어떻게 이전으로 돌아가나?
사랑하는 사람이 여러분을 배제한다면, 마음을 닫은 사람에게 무엇을 해야 하는가?
1. 내가 열지 못하면 하나님께서 열도록 구해야 한다. 갈라진 것을 붙이고 상처가 있는 곳에 치유가 임하도록 하나님께 구하는 것이 첫번째이다.
2. 사람들이 스스로 다시 마음을 열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힘으로 마음을 열도록 할수는 없다. 준비되었을때 열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사는 위스콘신에는 사슴들이 숲속에 많이 산다. 사슴들은 조심스럽다. 계속 코가 움직인다. 조그만한 것이라도 발견하면 도망가 버린다. 닫혀 버린 사람이 그렇다. 다시 상처를 받는 것을 두려워 한다.
아내가 마음을 닫아 버리면 나의 잘못을 이야기해 달라고 조심스럽게 계속 말하면 때가오면 아내는 자신을 오픈한다. 문을 두드리면 사람은 달아난다. 상처받은 사람의 공간을 인정하고 문을 열도록 해야 한다.
3. 용서하는 것이다. 나를 거절함으로 나도 상처를 받는다. 하지만 겸손함으로 대해야 한다. 잘못한 것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해야 한다. 마음을 연다는 보장은 없지만 방해가 되는 것을 제거하고 내가 헌신한다는 것을 보여 주어야 한다.
가정에 문제가 있으면 아직 너는 내 아들이고 아내이다. 그래도 당신을 사랑한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주어야 한다. 인내하고 참아야 한다. 그리고 우리의 축복을 그들에게 주어야 한다. 마음이 닫힌 사람은 아픈 말과 행동을 할수 있지만 축복으로 그것을 극복하는 것이다.
4. 보통하는 대화로는 풀수 없지만 "이야기 좀 해봅시다" 하며 같이 앉아서 대화를 해보라. 또 하나님께 닫힌 문을 열수 있는 창조적인 방법을 구해야 한다.
17살난 아들이 마음의 문을 닫았다. 여름기간 나는 집회를 인도하러 갔으며 아들에게는 도시에 남아 친구들과 같이 지내며 아르바이트를 할 기회를 주었다. 여름이 끝나고 아들이 집에 돌아 왔을때 무엇인가에 화가 나있었다. 우리와는 이야기를 안하려고 했다.
하나님께 방법을 구하자 말에 대한 생각을 주셨다. 위스콘신의 말들은 겨울 4개월간은 말을 타지 않고 방목을 한다. 봄이 와서 말을 타려고 하면 말을 잘듣던 말들도 4개월을 자유롭게 지내 반항을 한다.
나는 아들에게 위스콘신 말이 너와 비슷하다는 이야기를 적었다. 그리고 "여전히 우리는 너를 사랑하고 좋은 아들이다. 너에게 더 다가가고 싶지만 그렇지 않겠다. 다시 돌아오면 너의 자리가 남아있고 기다릴것이다. 너를 사랑한다" 라는 내용을 담았다.
아들이 그편지를 읽고 울었다. 그리고 온가족이 같이 울었다. 아들의 갈등들과 어려워 하는 것에 대해 같이 울면서 기도했다. 하나님께서 주신 나의 비유가 그를 놀라게 한것이다. 닫혀진 마음을 여는 열쇠는 하나님이 가지고 계시다. 문제가 있을때 하나님을 부르짖으야 한다. 창의적인 생각을 위해 기도하라.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국제 와이웸 가정사역 책임자인 래리 발라드 목사는 11월 17일부터 2일간 뉴욕예일장로교회(김종훈 목사)에서 "관계의 회복", 19일부터 2일간 퀸즈중앙장로교회(안창의 목사)에서 "관계의 증진" 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인도했다.
19일부터 2일간은 목회자세미나를 코너스톤 지부에서 "가정사역의 원칙과 지혜"이라는 주제로 열었다.
다음은 19일(목) 저녁 8시 퀸즈중앙장로교회에서 열린 강의의 요약이다. 래리 발라드 목사는 강의후 가정문제 해결을 위해 성도들을 초청하고 안수 기도를 해주었다.
가정을 세우는 관계의 기둥 4가지
1.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Love of God) 2 신뢰(Trust) 3 서로 존경하고 존중(Respect) 4 서로 이해(Understanding)
건강한 가정의 6가지 특징
1. 헌신(Commitment) 2. 시간을 같이 소비(Time Together) 3. 긍정적인 대화(Communication) 4 서로에게 고마움을 표시(Appreciation) 5. 갈등을 잘풀어 위기극복(Resolve Conflicts) 6. 영적으로 헌신(Spiritual Commitment)
서로 이해(Understanding) 를 중심으로
이해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 과정이다. 부부 각자에게 이해받고 싶은 갈망들이 다있다.
결혼생활 경우 서로 오해가 많다. 남녀가 다르다. 서로 같은 방식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감정적인 반응도 다르다. 성격이 각자 다르다. 살아온 환경과 전통이 다를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토요일은 쉬려고 하는데 아내는 집안의 여러가지 일을 벌렸다. 아내는 결혼하기전 집에서 토요일마다 을을 한 경험이 있었다. 서로 이해하기 전가지는 긴장감이 있었다. 이해를 구하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여러분과 배우자가 많이 다를수도 있다.
직관적이고 주관적인 분이 있을수 있고 그런분들이 배우자를 객관적이면서도 논리적으로 생각한다. 아내는 직관적이다. 식당에 차가 들어가려고 할때 이미 그 식당에 대한 판단이 나온다.
어떤사람은 세세하게 알고 싶지만, 그런것이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아내가 세세하게 알고 싶어하는 사람이지만 나는 그렇지 않다. 아내는 세세한 것을 말하는 것을 좋아하며 어떤일이 일어났는지 궁금해 한다.
그런 아내에게 대답하려고 사진을 찍기도 한다. 아내는 내가 저녁을 뭘 먹었는지 알고 싶어하지만 나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안다.
정리를 잘하는 사람도 있고 잃어버리고 사는 사람도 있다. 컴퓨터 같이 잘 기억하는 사람도 있고 무심한 사람도 있다. 안정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고 모험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감정의 큰 곡선을 그리고 사는 사람도 있지만 감정의 변동없이 평행선을 긋는 사람도 있다. 로맨틱한 사람도 있고 돈생각을 먼저하는 사람도 있다.
서로를 바꾸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이해하는 것이 우선이다. 조건없이 받아들이는 것이다. 옳고 틀린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것이다. 상대를 하나님의 선물로 받아들이고 헌신하는 것이다. 이렇게 할때 서로의 다른점을 보강할수 있고 기뻐할수 있는 것이다.
결혼하기전 나는 시간관념이 좋았고 아내는 그렇지 못했다. 하지만 42년의 결혼생활을 통해 아내가 시간개념이 좋아지고 나는 시간개념이 느슨해 졌다. 처음에는 아내의 감정기복이 심했는데 이제는 발란스가 맞추어졌다.
서로를 사랑해서 서로 도움이 되게 해야 한다. 차이가 심해 결혼을 잘못했나 하는 부부도 있지만 서로의 차이는 좋은 것이다. 서로 다르다는 것은 좋은 것이다.
긍정적인 대화(Communication)
서로에게 고마움을 표시(Appreciation)
위의 두가지는 관계를 파괴하는 가장 큰 원인이다. 잠언 18장 19절 "노엽게 한 형제와 화목하기가 견고한 성을 취하기보다 어려운즉 이러한 다툼은 산성 문빗장 같으니라" 을 보자.
노여움은 여러분들을 밀어내고 빗장을 걸게 한다. 상처받은 남편, 상처받은 자녀들, 공격을 받은 부모들, 상처받은 친구들이 빗장을 걸어잠글수 있다.
남편은 아내에게 상처주는 말을 한다. 그말은 화살처럼 아내의 마음에 가서 박힌다. 그러면 아내는 자기를 보호하려고 문을 닫는다. 남편이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계속 같은 일을 한다면 상처받은 아내는 더욱 자신의 문을 닫아 버리는 것이다. 그러면 견고한 성처럼 닫혀 대화가 되지 않으며 관계가 깨진다.
이런경우 일어나는 증상들이 있다. 증상중 하나는 상처받은 얼굴의 표정이다. 얼굴에서 아픔과 분노를 느낄수 있다. 가정뿐만 아니라 직장과 친구관계에서도 볼수있다. 그러면 나무를 안는 것 처럼 아무런 반응이 없다. 앞에서 뒤로 자리를 옮기고, 대화 가운데 끼어들지 않는다. 또 시선을 주는 것을 멈춘다.
상처를 받은 상대는 마음을 열어주지 않는다. 이런 과정이 오랜시간 걸쳐 일어난다. 관계는 갑자기 깨지는 것이 대부분의 경우가 지속적으로 내려간다. 내려오는 동안 자기의 마음을 닫아 버린다.
이 문제가 가정사역을 하는 가운데 가장 큰 문제였다. 항상 상대를 관찰했다. 아들이 왜 나에게 멀어지는가, 간사들이 왜 나에게 말하지 않을까를 관찰했다. 저들은 자기들의 영을 다치기를 원하지 않았다. 문을 닫으면 더이상 영향력을 미칠수 없다. 연결의 고리가 끓어진다.
에베소서 4장 2-3절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
겸손하고 사랑하여 관계를 살리도록 해야 한다. 나의 말과 행동때문에 아이와 아내가 괴로워 한일이 있다. 나는 그것을 찾으려고 했다. 계속해서 놔 둘수가 없다는 것을 알았다. 만약에 알려고 노력하면 깨어진 관계를 구할수 있다.
완전 삐진 아내, 어떻게 이전으로 돌아가나?
사랑하는 사람이 여러분을 배제한다면, 마음을 닫은 사람에게 무엇을 해야 하는가?
1. 내가 열지 못하면 하나님께서 열도록 구해야 한다. 갈라진 것을 붙이고 상처가 있는 곳에 치유가 임하도록 하나님께 구하는 것이 첫번째이다.
2. 사람들이 스스로 다시 마음을 열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힘으로 마음을 열도록 할수는 없다. 준비되었을때 열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사는 위스콘신에는 사슴들이 숲속에 많이 산다. 사슴들은 조심스럽다. 계속 코가 움직인다. 조그만한 것이라도 발견하면 도망가 버린다. 닫혀 버린 사람이 그렇다. 다시 상처를 받는 것을 두려워 한다.
아내가 마음을 닫아 버리면 나의 잘못을 이야기해 달라고 조심스럽게 계속 말하면 때가오면 아내는 자신을 오픈한다. 문을 두드리면 사람은 달아난다. 상처받은 사람의 공간을 인정하고 문을 열도록 해야 한다.
3. 용서하는 것이다. 나를 거절함으로 나도 상처를 받는다. 하지만 겸손함으로 대해야 한다. 잘못한 것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해야 한다. 마음을 연다는 보장은 없지만 방해가 되는 것을 제거하고 내가 헌신한다는 것을 보여 주어야 한다.
가정에 문제가 있으면 아직 너는 내 아들이고 아내이다. 그래도 당신을 사랑한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주어야 한다. 인내하고 참아야 한다. 그리고 우리의 축복을 그들에게 주어야 한다. 마음이 닫힌 사람은 아픈 말과 행동을 할수 있지만 축복으로 그것을 극복하는 것이다.
4. 보통하는 대화로는 풀수 없지만 "이야기 좀 해봅시다" 하며 같이 앉아서 대화를 해보라. 또 하나님께 닫힌 문을 열수 있는 창조적인 방법을 구해야 한다.
17살난 아들이 마음의 문을 닫았다. 여름기간 나는 집회를 인도하러 갔으며 아들에게는 도시에 남아 친구들과 같이 지내며 아르바이트를 할 기회를 주었다. 여름이 끝나고 아들이 집에 돌아 왔을때 무엇인가에 화가 나있었다. 우리와는 이야기를 안하려고 했다.
하나님께 방법을 구하자 말에 대한 생각을 주셨다. 위스콘신의 말들은 겨울 4개월간은 말을 타지 않고 방목을 한다. 봄이 와서 말을 타려고 하면 말을 잘듣던 말들도 4개월을 자유롭게 지내 반항을 한다.
나는 아들에게 위스콘신 말이 너와 비슷하다는 이야기를 적었다. 그리고 "여전히 우리는 너를 사랑하고 좋은 아들이다. 너에게 더 다가가고 싶지만 그렇지 않겠다. 다시 돌아오면 너의 자리가 남아있고 기다릴것이다. 너를 사랑한다" 라는 내용을 담았다.
아들이 그편지를 읽고 울었다. 그리고 온가족이 같이 울었다. 아들의 갈등들과 어려워 하는 것에 대해 같이 울면서 기도했다. 하나님께서 주신 나의 비유가 그를 놀라게 한것이다. 닫혀진 마음을 여는 열쇠는 하나님이 가지고 계시다. 문제가 있을때 하나님을 부르짖으야 한다. 창의적인 생각을 위해 기도하라.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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