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태 목사, 뉴욕전도대학 위한 새로운 비전 / 분리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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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12-08-15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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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전도협의회(회장 황영진 목사)는 8월 15일(수) 낙원장로교회에서 이사회를 열고 산하 기관이었던 뉴욕전도대학을 분리시키기로 결정했다.
뉴욕전도대학은 김수태 목사의 주도로 2006년 3월 설립감사예배를 드렸으며 김수태 목사가 뉴욕전도협의회 회장이 되면서 뉴욕전도대학은 뉴욕전도협의회의 산하기관이 되었다. 이후 성장과 후퇴의 곡선을 거쳐 학생모집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김수태 목사는 분리된 뉴욕전도대학을 다시 맡으며 "은퇴를 앞두고 여러가지 바쁜 일정이지만 처음 전도대학을 만든 사람으로서 전도대학이 유명무실해 지는 것이 안타까웠다. 좀 더 전도대학을 활성화시켜 다른 사람에게 인도하도록 하겠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김 목사는 전도대학이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단순한 전도뿐만 아니라 전도 전문기관과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한인뿐만 아니라 다민족을 대상으로도 전도할수 있도록 체계적인 훈련을 시키겠다고 새로운 비전을 밝혔다. 결국 한인대상 전도가 다민족 대상 선교까지 확장되는 것이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뉴욕전도대학은 김수태 목사의 주도로 2006년 3월 설립감사예배를 드렸으며 김수태 목사가 뉴욕전도협의회 회장이 되면서 뉴욕전도대학은 뉴욕전도협의회의 산하기관이 되었다. 이후 성장과 후퇴의 곡선을 거쳐 학생모집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김수태 목사는 분리된 뉴욕전도대학을 다시 맡으며 "은퇴를 앞두고 여러가지 바쁜 일정이지만 처음 전도대학을 만든 사람으로서 전도대학이 유명무실해 지는 것이 안타까웠다. 좀 더 전도대학을 활성화시켜 다른 사람에게 인도하도록 하겠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김 목사는 전도대학이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단순한 전도뿐만 아니라 전도 전문기관과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한인뿐만 아니라 다민족을 대상으로도 전도할수 있도록 체계적인 훈련을 시키겠다고 새로운 비전을 밝혔다. 결국 한인대상 전도가 다민족 대상 선교까지 확장되는 것이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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