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가 최 린, 뉴욕장로교회에 조형물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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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04-07-0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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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활동 중인 중견조각가 최 린씨가 뉴욕장로교회(담임목사 이 영희)의 로비 양벽에 각 높이 30피트, 넓이 30피트의 대형 조형물 2점을 완성했다.
"그레그 린"씨의 설계로 지어진 뉴욕장로교회의 건물입구에 있는 로비에 선교의 중요성을 부각시키는 의미를 담아 우측 벽에는 6대륙의 지형을 부조로 조각하였고 좌측 벽에는 중앙의 타원형의 돌출된 지구를 중심으로 세계 160여 개국의 국기를 장방형으로 배치하여 무한한 선교의 힘을 표현했다.
뉴욕의 실내조형물로서 드물게 초대형 작품을 제작한 최 린씨는 20년전에는 한국최대의 조각인 제주도 중문단지의 선인교를 넓이 300피트로 제작했으며 파리 체류시에는 고 '프랑소와 미테랑' 대통령의 공식 흉상을 조각했고 뉴욕에서는 클린턴 대통령 흉상과 롱아일랜드 포트 워싱턴에 높이 13피트의 "Vision-21"등 누구나 볼 수 있는 열린조각, 환경조각을 주로 하고있다 .
ⓒ 2004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그레그 린"씨의 설계로 지어진 뉴욕장로교회의 건물입구에 있는 로비에 선교의 중요성을 부각시키는 의미를 담아 우측 벽에는 6대륙의 지형을 부조로 조각하였고 좌측 벽에는 중앙의 타원형의 돌출된 지구를 중심으로 세계 160여 개국의 국기를 장방형으로 배치하여 무한한 선교의 힘을 표현했다.
뉴욕의 실내조형물로서 드물게 초대형 작품을 제작한 최 린씨는 20년전에는 한국최대의 조각인 제주도 중문단지의 선인교를 넓이 300피트로 제작했으며 파리 체류시에는 고 '프랑소와 미테랑' 대통령의 공식 흉상을 조각했고 뉴욕에서는 클린턴 대통령 흉상과 롱아일랜드 포트 워싱턴에 높이 13피트의 "Vision-21"등 누구나 볼 수 있는 열린조각, 환경조각을 주로 하고있다 .
ⓒ 2004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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