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노회 제90회 정기노회 “김성국 목사 부총회장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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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22-03-15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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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뉴욕노회 제90회 정기노회 현장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제90회 정기노회가 3월 15일(화) 오전 10시 부르클린제일교회(이윤석 목사)에서 열렸다. 뉴욕노회는 24개 교회가 속해 있다.
개회예배는 인도 노회장 이종원 목사, 기도 서기 정기태 목사, 성경봉독 부회록서기 정인수 목사, 설교 부노회장 이윤석 목사, 성찬예식 전노회장 홍춘식 목사, 축도 직전 노회장 김성국 목사, 광고 서기 임영건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윤석 목사는 마태복음 21장 18-22절을 본문으로 “당연히 맺힐 열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지도자로서 당연히 맺힐 열매는 변화의 열매다.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심은 당연히 그 시간에 그 자리에 맺혀 있어야 할 첫 열매를 맺지 못한 지도자들에 대한 책망과 더불어 기회를 주심이다. 위선과 외식이란 고치기 어려운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이것을 가능케 하시는 이것을 위해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또 산을 명하여 바다에 던지울 만큼의 불가능한 것들도 기도함으로 성령으로 변화의 열매를 맺도록 하기 위해 하신 말씀으로, 목회자들이 먼저 변화되어 열매를 맺을 때, 하나님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시며, 진정한 주의 제자로 쓰임받을 것”이라고 선포했다.
임원 공천을 통해 노회장 이윤석 목사, 부노회장 임병순 목사(뉴욕주은혜장로교회), 서기 정기태 목사(새벽별주님교회)와 부서기 방정훈 목사(큰기쁨교회), 회록서기 정인수 목사(뉴욕좋은교회)와 부회록서기 박병섭 목사(뉴욕선교로교회), 회계 차상남 장로(퀸즈장로교회)와 부회계 박정봉 장로(퀸즈장로교회)를 공천했다.
목사 29명과 장로 6명 등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회무처리에서 헌의 및 청원을 다루며 △뉴욕새벽별장로교회(정기태 목사)의 뉴욕주님교회로 합병 △‘뉴욕새벽별장로교회’ 명칭을 ‘새벽별주님교회’로 교회명칭 변경 △뉴욕새벽별장로교회 이숙규 목사 계속 파송을 허락했다. 2021년 10월 17일에 뉴욕새벽별장로교회와 뉴욕주님교회가 합병예배를 드렸으며, 뉴욕 주 정부에 교회이름 변경신청을 하여 ‘새벽별주님교회’로 교회명칭을 변경했다.
김바울 선교사로부터 워싱톤주 이전으로 인한 워싱톤노회로 이명을 허락했다. 예사랑교회(손한권 목사) 윤영환 목사 부목사로 계속 청빙, 열린교회(임영건 목사) 이재환 목사 전도목사로 계속 청빙을 허락했다.
주비젼교회(이규본 목사) 3인(박휘영, 한우연, 현종영) 부목사로 계속 청빙, 김대진 목사 전도목사로 계속 청빙을 허락했다.
퀸즈장로교회(김성국 목사) 김재상 목사를 부목사로 청빙, 그리고 11인(이신은, 김정민, 허준, 최진식, 췐위지, 차평화, 장훈, 손요한, 김현수, 김재형, 김도현) 부목사로 계속 청빙을 허락했다.
또 뉴욕노회는 퀸즈장로교회 당회장 김성국 목사를 오는 5월 열리는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하여, 내년 총회가 뉴욕에서 열릴지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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