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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미스교회 34주년 창립기념예배 및 임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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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 2009-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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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미스교회(순복음뉴욕교회, 김남수 목사) 34주년 창립기념예배 및 임직식이 12월 27일(주일) 오후2시30분 예루살렘성전에서 열렸다.

행사는 예배인도 김남수 목사, 경배와 찬양 글로리엘 찬양팀, 기도 서세광 목사(동중부지방회장), 특별찬양 트럼펫 연주, 성경봉독 강봉규 목사(동북부지방회 총무), 찬양 예루살렘 성가대, 말씀 이규섭 목사(퀸즈한인교회)순으로 진행됐다.

이규섭 목사(퀸즈한인교회)는 마22:34-40을 본문으로 “가장 중요한것”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교회의 가장 중요한것이 무엇이라고 느끼십니까?”라고 물었고 다시 한번 “교회의 중요한것은 찬양, 기도, 말씀, 선교, 구제, 봉사, 전도등 여러 가지를 이야기할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것이 무엇이냐고 할때에 무엇이라 답할수 있는냐?”고 물었다.

이 목사는 “예수님께서 이땅에 계실 때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것이며, 둘째도 이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말씀하셨다”며 교회의 가장 중요한것이 사랑임을 전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크신 사랑을 보여주셨다. 몸을 버리셔서 우리를 살리셨고 관계를 맺어 주셨다. 우리는 주님의 사랑을 받았다. 그사랑의 만분의 일이라도 충성을 다하자”고 하였다.

헌금기도 김영철 목사(동북부지방회 부회장), 찬양 밀알선교중창단,  교회역사 영상자료, 감사패 증정 김남수 목사, 협동장로 추대 임직증서수여, 권사임직 서약 공포 임직증서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임직식은 사회 신인화목사(동북부지방회장) 집사안수 서약, 안수, 공포, 임직증서 수여, 장로장립 서약, 안수, 공포, 장로장립증서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축사를 통해 신인화 목사(동북부지방회장)는 “이번에 안수를 받으신 분들은 최고의 점수를 받으셨기에 더욱 더 축하드린다. 일군이란 말의 어원은 큰 함선의 밑창에서 노를 젓는 모습이다. 오늘 임직받으신 분들은 프라미스호의 밑창에서 노를 젖는 모습이길 바란다. 충성하는 마음을 가지고 주님의 노예가 된것을 축하드린다”고 하였다.

축사를 통해 방지각 목사(효신교회원로목사)는 “하나님께서 충성되이 여기셔서 오늘 임명받게 된것을 축하드린다. 기억에 남는 일군들이 되길 바란다. 기억에 남는 협조자가 되길 바란다. 일군이 되기를 원했는데 일감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축사했다.

권면을 통해 임계주 목사(전 지방회장)는 “하나님께 쓰임받는 선한일군 되심을 축하드린다. 큰 교회가 있어도 감당하지 못하는 교회가 많다. 이 큰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일군을 세워 주신줄 믿는다. 믿음의 선한 일군이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권면을 통해 김춘택 목사(전 지방회장)는 “큰 집에는 금그릇과 은그릇이 있다. 중요한 것은 깨끗한 그릇이 되어 사용되는 모습이다. 장로임직식에서 김남수 목사가 말씀을 전하실 때 덕있는 장로가 되라고 하신것을 잊지 않는다. 모든분들이 덕있는 일군이 되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선물증정, 축하공연 프라미스 Treasures, 축도 한진관 목사(퀸즈한인교회 원로목사)순으로 마쳤다.

특히 교협이사장을 거쳐 교협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일용 집사와 밀알선교단의 이정진 집사가 장로장립을 했다.

유일용 장로는 아멘넷과의 인터뷰에서 “장로장립을 하게 되니 교협일이나 교회일에 책임이 무거워 지는듯한 느낌이다. 장로가 되었으니 교협과 교회일에 더 열심히 봉사해야 되겠다는 마음이며 장로나 집사나 봉사하는데 직함이 있을수 없다고 보지만 단지 마음가짐은 이전보다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다”라고 하였다.

이정진 장로도 “개인적으로는 부담스러운 직분이지만 밀알선교단의 단장으로 집사로서의 모습보다는 장로의 직분으로 사역하는데 하나님께서 더 지경을 넓혀 주시리라 믿는다. 장로직분을 받았으니만큼 더욱더 주의일에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명단 - 총 75명

원로장로 추대 : 안병상, 최원호  2명
은퇴장로 : 양재상 어윤호  2명
협동장로 : 김진호, 김호연, 김응진, 목진후, 백문기, 예준섭, 홍재광  7명
장로장립 : 고용면, 성환승, 유일용, 유정현, 이정진, 이창연, 조인화, 한승만  8명

집사안수 : 강기원, 김동규, 김우철, 김종은, 노준철, 배병주, 신재호, 오기열, 오 석, 오현진, 유흥준, 임의주, 조인수, 조인식, 주영기, 최병희, 하용운, 허 진, 현승호, 흥부익 20명

권사임직 : 강인희, 권영희, 권호순, 길연정, 김명희, 김성자, 김영희, 김정옥, 김진숙, 김춘자, 김희자, 남화숙, 노길준, 박정숙, 서정재, 송기순, 신영옥, 신철숙, 오영숙, 유영자, 이경희, 이명자, 이순옥, 이종숙, 이혜숙, 이화솔, 장미자, 전옥경, 정송자, 조미자, 조선희, 조용임, 최경춘, 최미자, 한숙자, 현은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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