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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톤 하늘비전교회 예배당 입당 감사예배 및 임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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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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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톤 하늘비전교회(장재웅 목사)는 예배당 입당 감사예배 및 임직식을 6월 23일 주일 오후 5시30분에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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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배는 인도 장재웅 목사, 교독문 이에스더 목사, 기도 김재억 목사, 찬양 하늘비전교회 쥬빌리 찬양대, 말씀 송종남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입당순서를 통해 교회건물을 하나님께 봉헌했다.

 

“저희는 이 건물을 먼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림과 동시에 모든 사람들을 섬기기 위한 장소로 하나님께 성별하여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심령을 움직이셔서 이곳이 찬양과 기도의 집으로 세워지게 되었음을 기뻐하자. 이제 우리가 이곳을 예배를 위한 전으로 성별하고 거룩한 용도로 사용하게 된 것을 축하하자. 오~ 주님, 이곳을 거룩하게 하소서.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이 주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권세가 주님의 것이요, 모든 것 위에 머리가 되시는 주님은 높임을 받으실 분이십니다.”

 

교인 대표 홍우식 장로와 임삼숙 권사가 교회의 발자취 소개를 했다. 2017년 7월에 장재웅 목사가 뉴욕연회 감독으로 부터 파송을 받고 워싱톤 하늘비전교회 초대 담임으로 부임하고, 9월 연방정부와 주정부에 등록후 첫 예배를 드렸으며, 12월에는 창립 감사음악회를 열었다. 2018년에는 새 예배당 및 부지를 구입하고 리모델링 공사후 이날 입당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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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메릴랜드 기독합창단의 특송후, 이상록 목사(메릴랜드교협 회장)와 김성도 목사(워싱톤 청소년재단 이사장)이 축사를 했다. 또 지면 축사를 통해 매릴랜드 주지사와 토마스 비커튼 뉴욕연회 감독이 축사를 했다.

 

이철구 목사(UMC 한인교회 총회장)는 "예배할 때마다 하나님의 위대함과 더 큰 비전을 보는 교회", 박영미 목사(UMC 동북부연합회 회장)는 "독수리같이 비상하여 하늘나라의 비전과 꿈을 이땅위에 실현하는 교회", 이용연 목사(UMC 뉴욕한인코커스 회장)는 "온 성도들이 사랑으로 하나 되어 하늘나라의 비전을 이루어가는 교회", 이희선 목사(미주바울선교회 회장)는 "세계선교를 위해 크게 쓰임받는 교회"가 되라고 축사를 했다.

 

고한승 목사(미동부 감신대 동문회장)는 "건축과정을 통해 건물만 새롭게 서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공동체도 새롭게 세워지는 교회", 양민석 목사(뉴욕교협 부회장)는 "새 예배당에 하나님의 임재가 가득하고, 훈련된 제자가 늘어나고, 성령의 능력으로 세상을 섬기고 변화시키는 힘있는 교회", 박성원 목사(미동부연세대연합신학대학원 동문회장)는 담임목사와 임직자들이 브리스가와 아굴라 같이 아름답게 동역하는 교회", 안영옥 권사(메릴랜드 여선교회 연합회 회장) 등이 축사를 했다.

 

봉헌특송 박요셉 교수, 봉헌기도 이장규 목사, 임직식 권면 김영식 목사(전 UMC 동북부연합회장), 문답 및 선서 조병우 목사(미동중부 한인코커스 회장), 축복기도 및 선언, 임직패와 화환 전달, 축복송 베다니 남성중창단의 순서로 진행됐다. 교회 첫 임직식을 통해 명예 권사 호영지와 권사 6인(이춘세, 천미화, 장태수, 심영애, 정순옥, 박종심) 등이 임직을 받았다. 이어 어바드 와촌 목사(하노버 세인트 마가 UMC)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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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톤 하늘비전교회는 “지역사회의 축복의 통로를 되기를 소원하며 처음 사랑, 처음 열정을 회복하여 참예배자들이 모여서 세워진 교회이다. 말씀과 교육 목회의 조화를 통한 역동적이며 영감있는 예배, 1세대와 2세대가 함께 가는 교회, 거룩한 리더십을 세우는 교회, 이민가정을 치유하는 교회, 주님을 닮아 가는 거룩한 신부공동체를 소원하는 감동과 자원, 치유와 변화, 사랑과 섬김으로 사도행전 29장의 새역사를 써 나가고 있는 꿈과 비전의 공동체”임을 선언했다.

 

이어 “특별히 담임목사의 비전인 <하나님의 꿈을 꾸고 이루고 나누는 교회>로 표어를 정하고 지역사회에 모범적인 교회로 평안가운데 든든히 서가며 주님이 그렇게 원하셨던 바로 그 교회로 아름답게 빚어져 가고 있다”고 선포했다.

 

워싱톤 하늘비전교회에 대한 더 자세한 소개는 홈페이지(mdkumc.org)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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