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예수사랑교회 주최 '제4회 지역 주민을 위한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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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 2017-09-25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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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예수사랑교회(담임 강유남 목사)가 주최한 '제4회 지역 주민을 위한 음악회'가 9월 24일(주일) 오후 5시부터 리지필드 커뮤니티 센터에서 열렸다.
리지필드 보로장을 비롯한 각계의 유지들과 인근 지역에 사는 주민들, 이종철 팰리세이드팍 시장을 비롯한 한인 사회의 인사들이 함께 한 이 날의 음악회에는 뉴저지 코리안 재즈 빅 밴드, 엘림 크리스찬 밴드의 연주와 설현수의 가야금 산조, 김병만의 대금 연주, 박소영과 이은화의 노래, 정혜선 무용단의 한국 무용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져 청중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주예수사랑교회는 주민들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한국 문화를 소개하려는 뜻에서 해마다 9월 마지막 주일에 '지역 주민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해 왔다.
주예수사랑교회는 음악회 중간에 리지필드 보로 도서관과 경찰관서 및 소방관서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음악회의 사회는 John Hwang 목사와 Grace Kang 선교사 부부가 맡았고, 음악회를 위한 기도는 Rev. Rick Spenst(Fort Lee Gospel Church 담임)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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