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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초대교회, 1세와 2세가 하나되어 찬양과 간증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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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ㆍ 201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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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뉴욕초대교회 청년부 찬양과 간증의 밤 실황

뉴욕초대교회(김승희 목사) 청년부는 찬양과 간증의 밤을 5월 5일(토) 오후 6시40분 열었다. 청년부가 준비했지만 세대를 초월한 집회였다. 그리고 각자의 장점들이 합해져 은혜가 더 커졌다. 2세들은 찬양과 콩트를 준비했으며 1세들은 신앙간증으로 서로에게 은혜를 끼쳤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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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초대교회 청년부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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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초대교회 청년부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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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콩트. 한국의 코메디 프로그램인 개그콘서트의 '비상대책위원회' 코너를 패러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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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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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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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담당 정대선 전도사가 간증자를 소개하고 있다. 뉴욕초대교회 청년부 집회는 다음과 같다, 청년예배 토요일 오후 6시40분, 성경공부 주일 오후 1시, 중보기도 모임 토요일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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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혜옥 집사의 간증

방황하다가 귀에 들어오는 설교가 들은 곳이 뉴욕초대교회이다. 어느날 갑자기 병원에 입원해 폐암말기를 충격적인 선언을 받고 낙심하고 하나님을 원망하기도 했지만 교회의 성도들이 병원에 찾아와 기도를 해주며 용기를 주었다. 기도의 힘을 믿고 나아가야 겠다고 힘을 내고 퇴원을 했다. 처음으로 새벽기도를 나가게 되고 기도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 교회에서 나를 위해 이렇게 기도하는데 교회봉사를 하고 싶어 찾는 가운데 새벽기도에 반주자가 없는 것을 알게되었다. 피아노를 안친지 오래되었지만 열심히 연습하여 반주를 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하나님에 대한 기쁨을 회복하게 되었다. 황금시대인 청년들을 축복한다. 그리고 항상 주님의 손이 여러분과 함께 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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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과 간증사이에는 간증자가 가장 은혜를 입은 찬양을 불렀다. 변혜옥 집사의 간증과도 같은 찬양

마음이 지쳐서 기도 할 수 없고
눈물이 빗물처럼 흘러 내릴 때
주님은 우리 연약함을 아시고
사랑으로 인도하시네

누군가 널 위하여
누군가 기도하네
네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 때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당신이 지쳐서 기도할 수 없고
눈물이 빗물처럼 흘러 내릴 때
주님은 아시네 당신의 약함을
사랑으로 돌봐주시네

누군가 널 위하여 누군가 기도하네
네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 때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네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 때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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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영 집사의 간증. 최 집사는 음악을 전공했으며 뉴욕초대교회 솔리스트이자 지휘자로 사역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것이 중요하며, 나를 가르치고 인도해주는 멘토가 중요하다. 모태신앙으로 어릴때 부터 할머니가 성경을 암송시켰다. 한국에서 성악을 공부하고 가족이 이민을 와 뉴욕에서 맨하탄 음대에서 성악을 공부하고 성공을 향한 야망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성악가로 성공의 기회를 찾기가 쉽지 않았다. 유럽에서 공부하고 활동할 기회가 있어 유럽에 갔는데 술과 마약 그리고 동성연애가 성행하는 그곳에 이질감을 느꼈다. 독일에서 주일예배를 드리게 되었는데 뉴욕에서 다민족을 대상으로 전도를 하는 ICM 대표 김호성 목사를 만나게 되었다. ICM 사역에 참가하면서 하나님은 교만과 내 자신이 나타나는 것을 못하게 하시고 영혼구원의 일을 시작하게 하셨다. (최 집사는 ICM 사역현장에서 ICM 사역자인 전현경 집사를 만나 결혼했다. 둘은 한국에서 같은 교회를 섬겨 이미 잘 아는 사이였다.) ICM에서 사역을 하면서 여러번 성경을 통독했다. 대학원에서 교육을 전공하고 교생실습을 나갔는데 만난 미국인 음악선생은 크리스찬이었다. 공립학교에서 신앙활동을 못하지만 나를 신앙으로 격려했다. 그 교사의 소개로 학교에 들어가게 되었다. 특별히 나를 소개한 이유를 물으니 그는 "너는 크리스찬이다. 가서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학교에서 진화론을 가르친 날이면 나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곡을 선곡하여 학생들과 불렀다. 나의 멘토는 아버지, 미국 음악 선생님, ICM 김호성 목사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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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영 집사의 아내이자 동역자인 전현경 집사의 찬양. 아멘넷 성가대회에 출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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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벌 김정희 권사의 간증

어릴때부터 몸이 안좋아 죽을 고비를 여러분 겪었다. 말을 늦게 하여 5살부터 교회에 나갔다. 고 1때 몸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고 침대에서 1년 5개월동안 죽을 고비를 넘기며 "예수님을 참 열심히 믿었는데 왜 그러세요"라고 탓하기도 했다. 그 기간동안 성경통독을 5번했다. 창세전부터 나를 사랑하신다는 말씀에 온 마음이 울컥함을 느꼈다. 그리고 하나님이 찬양을 받으시기 위해 우리를 지으셨다는 말씀을 읽고 찬양하다고 울다간 잠에 들곤 했다. 그리고 일어나게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하심도 경험했다. 하지만 신앙생활은 십일조하고 구제사업하고 열심히 봉사하면 되는줄 알았다. 이 땅에 살면서 돌아오지 않는 것이 3가지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시간이다. 눈이 밝을때 성경을 많이 읽어라. 교통사고가 나고 하나님과 더 가까워 졌다. 하나님께 건강주시면 일할것이라고 하자 내가 일하면 건강주신다는 깨달음을 주셨다. 미국와 14년동안 병원한번 안가고 주일 한번 범한적이 없다. 주의 일을 하겠다고 했는데 봉사하고 헌신하는 것이 아니라 생명을 살리는 일이었다. 먼길을 돌아 40년만에 신학교에 들어가 공부를 했다. 이제는 순종하고 하나님을 배신하지 않고 열심히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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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하는 김정희 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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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하는 청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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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하는 청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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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청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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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청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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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청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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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청년부 담당 정대선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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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과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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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 뉴욕초대교회 부목사 김승곤 목사. 축도후 이어진 저녁식사에는 1세들이 준비한 돼지불고기와 상추쌈등이 청년들을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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