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동 목사, 뉴저지에서 ‘갈보리 채플’ 개척하고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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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 2018-10-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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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동 목사가 뉴저지 팰리세이즈 파크에 ‘갈보리 채플’를 개척하고 11월 11일 주일 오후 5시30분 개척감사예배를 드린다. 지역적으로 보면 직전 목회지인 뉴욕온누리성결교회에서 53마일 남쪽으로 내려와 한인 밀집지역인 팰리세이즈 파크로 교회를 개척하게 되었다.
김주동 목사는 “사도바울이 교통의 요충지 고린도에 선교의 거점을 두었던 것과 같이 한인들이 새롭게 몰려드는 뉴저지 팰팍 중심지에 ‘갈보리 채플’이라는 이름으로 개척감사예배를 드리게 되었다”고 소개했다.
김주동 목사는 세인트루이스에 한인교회를 개척하여 8년간 섬기다 뉴욕에 와 2014년 12월 뉴욕 업스테이트에 온누리성결교회를 개척했다. 김 목사는 자체 예배당을 마련하고 임직식을 하는 등 활발한 목회를 하다 후임을 정하고, 팰리세이즈 파크에서 다시 개척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김주동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과 동대학원에서 신학을 전공했으며, 유학을 와 사회복지학 박사과정을 공부하고 엘리야기도원 원장, 국제사회복지사 훈련원 원장, 국제청소년 비전센터 설립자로 활동했다고 소개했다. 현 회기 뉴욕목사회 서기로 활동한 바 있다.
갈보리 채플
뉴저지 팰리세이즈 파크 빵굼터 2층
7 Broadway Palisades Park NJ 07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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