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복 목사 "계시록을 알아야 제대로 목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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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06-08-15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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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차례나 미주를 방문하여 세미나를 인도해 뉴욕에 잘 알려진 이광복 목사(목양교회)가 요한계시록을 주제로 목회자와 평신도 세미나를 열었다.
뉴욕집회는 뉴욕신광교회(한재홍목사)에서 열린다. 목회자 세미나는 8월 15일(화)부터 4일간 오전에 열리며 평신도집회는 18일(금)부터 3일간 저녁 7시 30분에 열린다. 이어 8월 22일(화)부터는 볼티모어장로교회(이영섭목사)에서 역시 목회자와 평신도를 위해 집회를 인도한다.
한국복음선교협회·미주복음신문사·흰돌선교미주총지부등이 주최한 목회자 세미나에는 첫날 뉴욕사모회 회원들을 중심으로 40여명이 참가했다. 세미나는 이 목사의 저저인 <요한계시록 설교노트>를 교재로 진행됐다.
이광복 목사는 현재 서울목양교회 담임, 광신대교 실천신학교수, 목회신학 연구소장, 흰돌선교센타 원장으로 있다. 이 목사는 2003년에는 세계성신클럽이 수여하는 세계성령봉사상 수상하기도 했다. 1984년 설립된 목양교회는 2004년 한국의 100대 교회로 선정되었으며 현재 1천명 내의 성도들이 출석하고 있다.
이 목사는 "목회자들의 목회자"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첫째 세미나 인도이다. 이 목사는 1988년부터 종말론과 설교, 계시록 등을 주제로 목회자 세미나를 열어 무려 7만2천여 명이 세미나에 참가했다. 이 목사는 한국에서는 세미나를 하면 1,500여명정도 모이는데 미주에서는 잘 모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집회의 사례를 한 번도 받은 적이 없다.
둘째는 저서활동이다. 이 목사는 그동안 430권의 많은 저서를 냈다. 최근 계시록 관련 15권을 출간했으며 그 내용은 7,000페이지에 달한다. 특히 종말론과 계시록에 관한 많은 책을 출간했다. 이 목사가 다작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모든 책은 설교라는 생각 때문. 본문중심의 설교, 본문의 의도를 전하게 하는 설교법을 이용해 책을 쓴다. 이 목사는 세미나에서 "어느 때는 2일 만에 책을 쓰기도 했다"고 말했다.
섯째 1986년 설립된 흰돌선교센터 원장으로서의 활동이다. 흰돌선교센터는 목회자 선교기관으로 설교클리닉, 예배클리닉, 목회클리닉 등을 운영하고 있다. 황동익 목사, 이성헌 목사, 지교찬 목사 등 목회자들이 뉴욕에서 정기적으로 모이고 있다. 또 교회음악에도 전문가이다.
흰돌선교센터는 성경적 설교 연구 전파 보존, 성경적 종말론 연구 전파 보존, 성경적 상징주의 연구 전파 보존, 성경적 목회 연구 전파 보존, 종교다원주의 연구 비판 보존의 5대 설립 목적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b>요한계시록 세미나</b>
이 목사는 아멘넷과의 인터뷰에서 "목회자들은 계시록을 접해야 한다. 요한계시록 1장 1절에는 '주의 종이 보인다'라고 말했다. 주의 종이 해야 한다. 목사들은 요한계시록을 연구하고 계시록을 설교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평신도에게 올바른 해석을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
요한계시록을 해석하는 학자의 의견은 다 다르다. 이 목사는 요한계시록 해석은 7가지의 원리를 중심으로 한다.
먼저 철저하게 종말론으로 해석한다. 그동안 계시록을 종말적인 관점에서 풀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이나 과거 역사로 풀었기 때문에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
둘째 상징으로 해석한다. 또한 계시록은 모두 상징인데도 문자적으로 풀려고 했기 때문에 오류가 있었으며 계시록의 사건들을 현재의 사건들과 연결시키지 못한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는 것. 이 목사는 "상징은 서구신학에서 금기이다. 그래서 문자적인 해석이 주류를 이룬다. 하지만 문자적이 아니라 의미로 풀어야 한다. 해석이 미흡하기 때문에 이단에 미혹되는 일이 일어난다"고 말했다.
셋째 이 시대로 해석한다. 계시록에 기록된 예언이 이 시대에 이르어지고 있다는 것. 이 목사는 "이제는 때가 되었다"고 말한다. 8장의 나팔 재앙, 13장 666, 17장의 유럽통합과 종교다원주의가 이 시대에 성취되었다고 주장한다.
넷째 두 맥으로 해석한다. 육맥과 영맥 두맥으로 해석해야 한다는 것. 계시록을 두 맥을 고려해서 조화롭게 해석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다섯째 초림과 비교하여 해석한다. 계시록의 해석은 요한 당시의 상황을 담은것인 동시에 미래의 환란 기간의 상황을 담고 있으니 계시록은 초림과 비교해서 해석해야 한다는 것.
또 '종교다원주의와 연결하여 해석해야 한다', '복음서나 서신서의 내용과 조화를 이루는 해석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뉴욕집회는 뉴욕신광교회(한재홍목사)에서 열린다. 목회자 세미나는 8월 15일(화)부터 4일간 오전에 열리며 평신도집회는 18일(금)부터 3일간 저녁 7시 30분에 열린다. 이어 8월 22일(화)부터는 볼티모어장로교회(이영섭목사)에서 역시 목회자와 평신도를 위해 집회를 인도한다.
한국복음선교협회·미주복음신문사·흰돌선교미주총지부등이 주최한 목회자 세미나에는 첫날 뉴욕사모회 회원들을 중심으로 40여명이 참가했다. 세미나는 이 목사의 저저인 <요한계시록 설교노트>를 교재로 진행됐다.
이광복 목사는 현재 서울목양교회 담임, 광신대교 실천신학교수, 목회신학 연구소장, 흰돌선교센타 원장으로 있다. 이 목사는 2003년에는 세계성신클럽이 수여하는 세계성령봉사상 수상하기도 했다. 1984년 설립된 목양교회는 2004년 한국의 100대 교회로 선정되었으며 현재 1천명 내의 성도들이 출석하고 있다.
이 목사는 "목회자들의 목회자"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첫째 세미나 인도이다. 이 목사는 1988년부터 종말론과 설교, 계시록 등을 주제로 목회자 세미나를 열어 무려 7만2천여 명이 세미나에 참가했다. 이 목사는 한국에서는 세미나를 하면 1,500여명정도 모이는데 미주에서는 잘 모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집회의 사례를 한 번도 받은 적이 없다.
둘째는 저서활동이다. 이 목사는 그동안 430권의 많은 저서를 냈다. 최근 계시록 관련 15권을 출간했으며 그 내용은 7,000페이지에 달한다. 특히 종말론과 계시록에 관한 많은 책을 출간했다. 이 목사가 다작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모든 책은 설교라는 생각 때문. 본문중심의 설교, 본문의 의도를 전하게 하는 설교법을 이용해 책을 쓴다. 이 목사는 세미나에서 "어느 때는 2일 만에 책을 쓰기도 했다"고 말했다.
섯째 1986년 설립된 흰돌선교센터 원장으로서의 활동이다. 흰돌선교센터는 목회자 선교기관으로 설교클리닉, 예배클리닉, 목회클리닉 등을 운영하고 있다. 황동익 목사, 이성헌 목사, 지교찬 목사 등 목회자들이 뉴욕에서 정기적으로 모이고 있다. 또 교회음악에도 전문가이다.
흰돌선교센터는 성경적 설교 연구 전파 보존, 성경적 종말론 연구 전파 보존, 성경적 상징주의 연구 전파 보존, 성경적 목회 연구 전파 보존, 종교다원주의 연구 비판 보존의 5대 설립 목적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b>요한계시록 세미나</b>
이 목사는 아멘넷과의 인터뷰에서 "목회자들은 계시록을 접해야 한다. 요한계시록 1장 1절에는 '주의 종이 보인다'라고 말했다. 주의 종이 해야 한다. 목사들은 요한계시록을 연구하고 계시록을 설교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평신도에게 올바른 해석을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
요한계시록을 해석하는 학자의 의견은 다 다르다. 이 목사는 요한계시록 해석은 7가지의 원리를 중심으로 한다.
먼저 철저하게 종말론으로 해석한다. 그동안 계시록을 종말적인 관점에서 풀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이나 과거 역사로 풀었기 때문에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
둘째 상징으로 해석한다. 또한 계시록은 모두 상징인데도 문자적으로 풀려고 했기 때문에 오류가 있었으며 계시록의 사건들을 현재의 사건들과 연결시키지 못한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는 것. 이 목사는 "상징은 서구신학에서 금기이다. 그래서 문자적인 해석이 주류를 이룬다. 하지만 문자적이 아니라 의미로 풀어야 한다. 해석이 미흡하기 때문에 이단에 미혹되는 일이 일어난다"고 말했다.
셋째 이 시대로 해석한다. 계시록에 기록된 예언이 이 시대에 이르어지고 있다는 것. 이 목사는 "이제는 때가 되었다"고 말한다. 8장의 나팔 재앙, 13장 666, 17장의 유럽통합과 종교다원주의가 이 시대에 성취되었다고 주장한다.
넷째 두 맥으로 해석한다. 육맥과 영맥 두맥으로 해석해야 한다는 것. 계시록을 두 맥을 고려해서 조화롭게 해석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다섯째 초림과 비교하여 해석한다. 계시록의 해석은 요한 당시의 상황을 담은것인 동시에 미래의 환란 기간의 상황을 담고 있으니 계시록은 초림과 비교해서 해석해야 한다는 것.
또 '종교다원주의와 연결하여 해석해야 한다', '복음서나 서신서의 내용과 조화를 이루는 해석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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