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뉴욕교회, 브롱스 미국교회와 주의 사역위해 손잡았다.
페이지 정보
교계ㆍ 2007-07-22관련링크
본문
순복음뉴욕교회 김남수 목사가 과연 15살 이하의 세계 18억 5천의 어린 영혼들을 구원할수 있을 것인가? 선교사 출신의 김 목사는 시행착오 끝에 "어린이 교육선교"라는 확고한 비전을 가지고 선교에 집중하고 있다.
한 분야의 선교를 집중적으로 할수록 노하우가 생기고 네트워크가 이어지게 된다. 순복음뉴욕교회는 이제 혼자 이 사역을 하기에는 비전이 너무 크다. 그래서 선교의 방법은 순복음뉴욕교회에서 제시하고, 같이 어린이 교육선교를 하는 글로벌 선교 네크워크(GMN, GLOBAL MISSION NETWORK)를 구성했다.
'글로벌 선교 네크워크'의 7번째 가족이 탄생했다. 새로운 가족은 브롱스 소재 미국교회인 Love Gospel Assembly 교회(담임목사 Bishop Bailey, 2315 Grand Concourse, Bronx, NY 10468). 미국교회와 갖는 첫번째 네트워킹이다.
7월 15일(주일)에는 미국교회측 50여명이 순복음뉴욕교회를 방문했고, 일주일 뒤인 22일(주일) 오후 2시에는 김 목사 내외를 포함해 순복음뉴욕교회측 2백여명이 미국교회를 방문했다. 섬김의 서약식을 가졌다.
흑인이 중심이 된 미국교회측은 순복음뉴욕교회 성도들을 열정적으로 맞이해 주었다. 화한을 증정했으며 집회가 끝나고 서로 허그하는 시간을 가졌다.
순복음뉴욕교회측은 어린이 바디워십팀(Treasures Kids), 국악찬양단 공연이 있었으며 100여명의 성가대가 찬양했다.또 김선희 자매의 독창이 있었다. 공연의 한 순서가 끝날때 마다 미국성도들은 열광적으로 기립박수를 보냈다.
또 섬김의 서약식을 하고 패(Pledge od Commitment)를 서로 나누었다. 패에는 양교회는 서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어린이 선교를 위해 GMN 사역에 협조하겠다는 내용이 들어있다.
다음은 이날 말씀을 전한 김남수 목사의 말씀 요약이다.
비솝 베일리 목사와 성도 여러분의 환영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혼자서는 약하지만 두사람이 모이면 힘이 나고 강하다. 세사람이 모이면 막을수 없다. 성경에도 삽겹줄은 끓어지지 않는다고 했다.
문화는 서로 다르지만 다른 문화가 합해 서로를 이해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시편에도 형제가 연합하면 얼마나 아름다운가 하는 이야기가 나온다. 언어, 말, 문화, 배경이 서로 다르지만 한 하나님을 섬기고 같은 꿈을 꾼다.
가장 큰 현대교회의 문제는 서로 형제인데도 손을 잡지 않는다는 것이다. 해야할일이 많은데 서로 연락을 하지 않는다. 서로 교통하고 힘을 합해야 하는데 서로 갈라진다. 합치면 무서운 힘이 나온다.
여러분들이 지난주 우리교회를 방문할때 행복했다. 같이 일하는 일꾼이 많은 것은 행복한 일이다. 한인끼리만, 한인교회만이 아니라 서로 같이 일을 했으면 좋다. 우리는 형제, 자매교회이다. 나는 꿈을 꾸고 있다.
우리는 30년만에 예배당을 짓고 들어갈때 꿈을 꾸었다. 30년은 눈물로 씨를 뿌리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30년뒤에 그것을 거두게 되었다. 여러분의 교회도 그런 기쁨이 있기를 바란다.
뮤지컬 프라미스 공연에 많은 분들이 방문했다. 서로 대화하는 가운데 우리의 경험이 여러분에 도움이 되고, 같이 일을 하면 쉽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같이 기도하고 만나면서 하나님의 기적을 위해 기도했다.
한국은 수천년간 예수를 몰랐다. 1885년 부활절 아침 처음 예수를 알았다. 예수이름을 듣고 수천년간 믿던 종교를 버리고 구원을 받았다. 우리 집안은 예수 믿는 사람은 한명도 없는 대가족이었다. 불교신자인 어머니는 나를 교회 주일학교에 보냈다. 내가 처음으로 예수를 믿고 목사가 되고 전 가족이 예수를 믿게 됐다.
한국을 도와 준 것을 감사한다. 한국전쟁때, 선교를 하며 한국을 도와주었고 한국을 위해 기도를 해주었다. 그리고 우리가 미국에 정착할때 도와주었다. 우리 모두는 고마움을 느낀다. 우리는 한국전쟁 당시 매우 가난한 나라였다. 먹을 것이 없을 정도였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50년이 지나 많은 축복을 가지게 되었다.
그것은 정치가 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축복을 하신 것이다. 새벽에도, 낮에도, 밤에도 예수이름을 부르며 기도했다. 기도하면 하나님의 축복이 임했다. 우리에게 그 사랑을 전하려고 선교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예수 앞에는 권세가 있다. 파워가 있다. 마귀는 간교해서 우리의 약점을 안다. 마귀는 안보이는 곳에 있다. 그래서 약한 우리는 마귀와 싸우면 진다. 하지만 예수님의 이름앞에는 우리가 승리한다.
이제 고통받는 이들에게 예수의 이름을 전해야 한다. 이미 우리를 받으시고 확인하시고 사용하시는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세계 각국에 예수의 이름으로 교회를 세운다. 15살 이하 18억 5천 청소년에게 교육을 시키는 학원사역에 협조하기로 해 감사하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한 분야의 선교를 집중적으로 할수록 노하우가 생기고 네트워크가 이어지게 된다. 순복음뉴욕교회는 이제 혼자 이 사역을 하기에는 비전이 너무 크다. 그래서 선교의 방법은 순복음뉴욕교회에서 제시하고, 같이 어린이 교육선교를 하는 글로벌 선교 네크워크(GMN, GLOBAL MISSION NETWORK)를 구성했다.
'글로벌 선교 네크워크'의 7번째 가족이 탄생했다. 새로운 가족은 브롱스 소재 미국교회인 Love Gospel Assembly 교회(담임목사 Bishop Bailey, 2315 Grand Concourse, Bronx, NY 10468). 미국교회와 갖는 첫번째 네트워킹이다.
7월 15일(주일)에는 미국교회측 50여명이 순복음뉴욕교회를 방문했고, 일주일 뒤인 22일(주일) 오후 2시에는 김 목사 내외를 포함해 순복음뉴욕교회측 2백여명이 미국교회를 방문했다. 섬김의 서약식을 가졌다.
흑인이 중심이 된 미국교회측은 순복음뉴욕교회 성도들을 열정적으로 맞이해 주었다. 화한을 증정했으며 집회가 끝나고 서로 허그하는 시간을 가졌다.
순복음뉴욕교회측은 어린이 바디워십팀(Treasures Kids), 국악찬양단 공연이 있었으며 100여명의 성가대가 찬양했다.또 김선희 자매의 독창이 있었다. 공연의 한 순서가 끝날때 마다 미국성도들은 열광적으로 기립박수를 보냈다.
또 섬김의 서약식을 하고 패(Pledge od Commitment)를 서로 나누었다. 패에는 양교회는 서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어린이 선교를 위해 GMN 사역에 협조하겠다는 내용이 들어있다.
다음은 이날 말씀을 전한 김남수 목사의 말씀 요약이다.
비솝 베일리 목사와 성도 여러분의 환영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혼자서는 약하지만 두사람이 모이면 힘이 나고 강하다. 세사람이 모이면 막을수 없다. 성경에도 삽겹줄은 끓어지지 않는다고 했다.
문화는 서로 다르지만 다른 문화가 합해 서로를 이해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시편에도 형제가 연합하면 얼마나 아름다운가 하는 이야기가 나온다. 언어, 말, 문화, 배경이 서로 다르지만 한 하나님을 섬기고 같은 꿈을 꾼다.
가장 큰 현대교회의 문제는 서로 형제인데도 손을 잡지 않는다는 것이다. 해야할일이 많은데 서로 연락을 하지 않는다. 서로 교통하고 힘을 합해야 하는데 서로 갈라진다. 합치면 무서운 힘이 나온다.
여러분들이 지난주 우리교회를 방문할때 행복했다. 같이 일하는 일꾼이 많은 것은 행복한 일이다. 한인끼리만, 한인교회만이 아니라 서로 같이 일을 했으면 좋다. 우리는 형제, 자매교회이다. 나는 꿈을 꾸고 있다.
우리는 30년만에 예배당을 짓고 들어갈때 꿈을 꾸었다. 30년은 눈물로 씨를 뿌리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30년뒤에 그것을 거두게 되었다. 여러분의 교회도 그런 기쁨이 있기를 바란다.
뮤지컬 프라미스 공연에 많은 분들이 방문했다. 서로 대화하는 가운데 우리의 경험이 여러분에 도움이 되고, 같이 일을 하면 쉽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같이 기도하고 만나면서 하나님의 기적을 위해 기도했다.
한국은 수천년간 예수를 몰랐다. 1885년 부활절 아침 처음 예수를 알았다. 예수이름을 듣고 수천년간 믿던 종교를 버리고 구원을 받았다. 우리 집안은 예수 믿는 사람은 한명도 없는 대가족이었다. 불교신자인 어머니는 나를 교회 주일학교에 보냈다. 내가 처음으로 예수를 믿고 목사가 되고 전 가족이 예수를 믿게 됐다.
한국을 도와 준 것을 감사한다. 한국전쟁때, 선교를 하며 한국을 도와주었고 한국을 위해 기도를 해주었다. 그리고 우리가 미국에 정착할때 도와주었다. 우리 모두는 고마움을 느낀다. 우리는 한국전쟁 당시 매우 가난한 나라였다. 먹을 것이 없을 정도였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50년이 지나 많은 축복을 가지게 되었다.
그것은 정치가 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축복을 하신 것이다. 새벽에도, 낮에도, 밤에도 예수이름을 부르며 기도했다. 기도하면 하나님의 축복이 임했다. 우리에게 그 사랑을 전하려고 선교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예수 앞에는 권세가 있다. 파워가 있다. 마귀는 간교해서 우리의 약점을 안다. 마귀는 안보이는 곳에 있다. 그래서 약한 우리는 마귀와 싸우면 진다. 하지만 예수님의 이름앞에는 우리가 승리한다.
이제 고통받는 이들에게 예수의 이름을 전해야 한다. 이미 우리를 받으시고 확인하시고 사용하시는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세계 각국에 예수의 이름으로 교회를 세운다. 15살 이하 18억 5천 청소년에게 교육을 시키는 학원사역에 협조하기로 해 감사하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