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회 뉴저지교협 회장 정창수 목사 취임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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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07-10-2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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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회장, 임원 및 실행위원 취임예배가 10월 29일(월) 오전 11시 뉴저지 리지필드 소재 행복한교회(이병준 목사)에서 열렸다. 취임예배는 사회 김준식 목사(부회장), 기도 유병우 목사(서기), 성경봉독 김형립 장로(부회장), 특송 사모성가대, 말씀 김창길 목사(전 회장), 헌금연주 김귀만 목사(은총선교교회), 헌금기도 최중은 장로(회계)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열린 취임 축하 순서에는 권면 정성만 목사(전 회장), 축사 황동익 목사(뉴욕교협 회장) 잔햄스트라 목사(전 미국뉴욕교협 사무총장) 한재홍 목사(뉴욕교협 전회장), 취임인사 정창수 목사(회장), 임명장 수여, 광고 김종국 목사(총무), 축도 김정문 목사(전 회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열린 만찬은 직전 회장 허상회 목사의 기도로 열렸다.
전회장으로 뉴저지 교계모임에서 자주 교계를 향한 말씀을 전하는 김창길 목사는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창13:14-18)"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창길 목사는 교협의 비전을 바로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며 뉴저지교협의 비전은 무엇인가를 물었다. 김 목사는 "동서남북, 우리 것만 보지 말고 종합적으로 큰 시야를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뉴욕과 뉴저지에 교회만 많으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고 반문하고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행하는 기독교인이 되라"고 부탁했다.
전 회장 정성만 목사는 권면을 통해 "87년 뉴욕에서 뉴저지교협이 분리되면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제 뉴저지 교협의 위상이 크게 올라갔다"고 말했다. 실행위원에 협조를 부탁했으며 회장에게도 너무 번아웃되면 안된다고 말했다. 침체가 되었던 뉴저지교협은 지난회기(회장 허상회 목사)부터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어 뉴욕교협 회장 황동익 목사는 권면을 통해 "뉴욕은 34회, 뉴저지는 21회 정기총회가 열렸다"라며 "뉴저지는 상대적으로 뉴욕에 비해 실력있는 목사들이 많다"고 비교했다. 또 "회장 정창수 목사가 영어교사였던 반면, 나는 수학교사로 활동했다"고 인연을 설명하고 "뉴욕교협과 서로 협력하자"고 말했다.
햄스트라 목사는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님을 섬기고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뉴욕교협 전회장 한재홍 목사는 교협뿐만 아니라 담임하는 교회에 최선을 다하는 회장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최선(Best)으로 권면했다. B(bible) 말씀중심, E(ethics) 자신이 아니라 예수의 상식으로 생활하기, S(sprit)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T(tradition) 전통을 살려나가는 회장이 되라고 말했다.
신임 뉴저지 교협 회장 정창수 목사는 회기중에 하고 싶은 일은 "2세에 대한 관심, 뉴저지 교계의 단합, 다민족과 협조"등을 내세웠다. 정 회장은 2세인 청소년 분과 폴정 목사에게 대표로 임명장을 주어 2세 사역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또 교계의 협조를 위해 뉴욕교협과 같이 교단을 대표하는 8명을 협동총무로 세웠다. 또 다민족과의 교류를 설명하고 신년하례에 다민족 대표를 초대하겠다고 말했다.
연속으로 총무를 담당하게 된 김종국 목사는 광고를 통해 "오늘의 교협이 오기까지는 증경회장의 땀과 눈물이 있었다"라고 감사를 돌렸다.
만찬후에는 홍인종 교수(서울장로회 신학대학 상담학 교수)가 인도하는 목회자 세미나가 열렸다. 세미나의 내용은 건강한 관계를 위한 피플퍼즐 세미나와 목회자 정신건강 세미나이다. 세미나는 30일 까지 2일간 진행된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이어 열린 취임 축하 순서에는 권면 정성만 목사(전 회장), 축사 황동익 목사(뉴욕교협 회장) 잔햄스트라 목사(전 미국뉴욕교협 사무총장) 한재홍 목사(뉴욕교협 전회장), 취임인사 정창수 목사(회장), 임명장 수여, 광고 김종국 목사(총무), 축도 김정문 목사(전 회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열린 만찬은 직전 회장 허상회 목사의 기도로 열렸다.
전회장으로 뉴저지 교계모임에서 자주 교계를 향한 말씀을 전하는 김창길 목사는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창13:14-18)"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창길 목사는 교협의 비전을 바로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며 뉴저지교협의 비전은 무엇인가를 물었다. 김 목사는 "동서남북, 우리 것만 보지 말고 종합적으로 큰 시야를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뉴욕과 뉴저지에 교회만 많으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고 반문하고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행하는 기독교인이 되라"고 부탁했다.
전 회장 정성만 목사는 권면을 통해 "87년 뉴욕에서 뉴저지교협이 분리되면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제 뉴저지 교협의 위상이 크게 올라갔다"고 말했다. 실행위원에 협조를 부탁했으며 회장에게도 너무 번아웃되면 안된다고 말했다. 침체가 되었던 뉴저지교협은 지난회기(회장 허상회 목사)부터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어 뉴욕교협 회장 황동익 목사는 권면을 통해 "뉴욕은 34회, 뉴저지는 21회 정기총회가 열렸다"라며 "뉴저지는 상대적으로 뉴욕에 비해 실력있는 목사들이 많다"고 비교했다. 또 "회장 정창수 목사가 영어교사였던 반면, 나는 수학교사로 활동했다"고 인연을 설명하고 "뉴욕교협과 서로 협력하자"고 말했다.
햄스트라 목사는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님을 섬기고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뉴욕교협 전회장 한재홍 목사는 교협뿐만 아니라 담임하는 교회에 최선을 다하는 회장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최선(Best)으로 권면했다. B(bible) 말씀중심, E(ethics) 자신이 아니라 예수의 상식으로 생활하기, S(sprit)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T(tradition) 전통을 살려나가는 회장이 되라고 말했다.
신임 뉴저지 교협 회장 정창수 목사는 회기중에 하고 싶은 일은 "2세에 대한 관심, 뉴저지 교계의 단합, 다민족과 협조"등을 내세웠다. 정 회장은 2세인 청소년 분과 폴정 목사에게 대표로 임명장을 주어 2세 사역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또 교계의 협조를 위해 뉴욕교협과 같이 교단을 대표하는 8명을 협동총무로 세웠다. 또 다민족과의 교류를 설명하고 신년하례에 다민족 대표를 초대하겠다고 말했다.
연속으로 총무를 담당하게 된 김종국 목사는 광고를 통해 "오늘의 교협이 오기까지는 증경회장의 땀과 눈물이 있었다"라고 감사를 돌렸다.
만찬후에는 홍인종 교수(서울장로회 신학대학 상담학 교수)가 인도하는 목회자 세미나가 열렸다. 세미나의 내용은 건강한 관계를 위한 피플퍼즐 세미나와 목회자 정신건강 세미나이다. 세미나는 30일 까지 2일간 진행된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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