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2 컨퍼런스와 세미나, 이후가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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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ㆍ 2007-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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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에 걸친 D12 컨퍼런스와 세미나가 끝났다. 이번 집회를 위해 여러 관계자들의 헌신이 있었으며, 특히 뉴욕어린양교회의 특별한 관심이 있었다.
집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많은 참가자들의 호평이 있었다. 사실 94년도에 안수를 받은 김성곤 목사의 강의는 그 자체만으로도 큰 도전이 되었다. 기자의 눈에는 전례없이 많은 사람들이 참가했으며 뜨거운 열기로 진행된 집회는 평양대부흥 100주년인 올해 가장 큰 부흥의 모습이라는 느낌을 주었다.
셀교회와 평신도 사역이 강조되는 D12는 전도에서 재생산까지 목회에 필요한 6가지 단계가 잘 정리가 되어 있다. 하지만 컨퍼런스 자체가 D12의 성공적인 도입을 보장하지 못한다. 이후가 더 중요하다.
목회자들은 프로그램이 목회의 성공을 가져다 주지 않는다고 지적하고 있다. D12 자체가 만병통치가 아니라는 것. D12를 성공시키려면 목회자의 헌신과 능력을 필요로 한다. 더우기 교회의 부흥의 방법으로 도입하려는 것 보다는 교회체질을 바꾸겠다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D12를 참가한 목회자뿐만 아니라 제자훈련을 하는 교회 목회자, 가정교회를 하는 교회의 목회자들의 의견을 들어 보았다.
D12 컨퍼런스/세미나를 마치고 - N목사
집회를 끝내는 소감은 D12는 목회자의 고민을 해결해 주었다. 그동안 성경공부, 제자훈련등 여러 프로그램을 교회에 도입했으나 일회적이며 지식적인 전달로 끝났다. 또 연속적이지 못했으며 재생산이 없었다. 그것에 비해 D12는 1년 4개월의 과정을 통해 초신자를 사역자로 일하게 만들어 준다.
하지만 D12를 교회에 도입한다고 해도 100% 성공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다. 담임목사가 D12를 소화하고 결단하고 올인하겠다는 자세가 중요하다. 목숨을 걸고 하겠다는 자세가 중요하다. 한국에서 3천 교회가 D12를 적용하고 있다고 하지만 효과를 내는 교회가 과연 몇개나 되겠는가? D12를 도입하고 성공하여 이제는 강사로 선 최재호 목사 간증처럼 올인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목사들과 이야기를 해보니 D12가 좋기는 한데 부담감을 느끼는 목사들도 많았다. 강사 최재호 목사는 D12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다 끓어야 한다고 말했다. 교단, 교협, 목사회등에 일하는 것을 모두 끓어야 하는 것 아닌가?
총평은 좋았지만 프로그램에 헌신, 올인하겠다는 자세가 중요하다. D12 성공여부는 담임목사에게 달려있다. 김성곤 목사가 건축사여서 이런 철저한 프로그램이 나온것 같다. D12는 6단계에 걸쳐 치밀한 계획이 있다.
제자훈련 - A목사
제자훈련 세미나를 만명을 받았지만 일선에서 성공적으로 하고 있는 교회는 많지 않다. 프로그램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것을 해 나갈 목회자의 능력과 자질이 중요하다. D12도 제자훈련과 크게 다를바가 없다고 본다.
목회자의 능력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목사는 설교를 잘해야 한다. 성경적으로 설교를 통해 목사의 비전을 이끌어 내야 한다. 또 사람과의 관계도 중요하다. 이런 조건을 충족하지 않으면 제자훈련이나 D12나 시험에 들게 된다.
D12를 교회에 도입하려고 해도 목회자의 기본이 잘 준비되어야 한다. 기본이 없으면 무엇을 하려고 해도 힘이 든다. 목회자는 성경적인 목회관과 비전이 뚜렷하여 하려고 하는 것을 성도들에게 설명할수 있어야 한다.
물론 프로그램이 중요하지만 프로그램이 전부가 아니다. 많은 목회자들이 부흥의 방법으로 프로그램을 도입하지만 자기 자신은 변화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것이 매우 중요하다. 제자훈련도 부흥의 도구로 도입하면 문제가 일어난다.
가정교회 - B목사
D12를 통해 셀교회에 대해 눈을 뜨게 한다. 6단계 커리큘럼에 의해 성도들을 훈련시키고 준비시킨다. 하지만 그것을 소화하는 교회가 얼마나 되겠는가? 목회자의 자질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가르치는 은사가 있어야 제대로 전달할 수 있다.
내가 불때 가장 중요한 것은 목회자가 하겠다는 확신이다. 몸을 던지는 헌신이 중요하다. 프로그램에 몸을 맡기면 실패하게 된다. 또 세미나에 참가한다고 바로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목회자가 세미나 내용을 철저하게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
D12와 가정교회와의 차이점은 D12는 양육과 효율을 강조하지만 가정교회는 나눔과 관계에 관심이 있다. 영혼구원과 제자 만들기라는 목적은 같지만 D12는 중앙집권적이지만 가정교회는 지방분권적이다. 가정교회는 D12처럼 체계적인 양육보다는 보고 배우는 것이 중요시 한다.
또 학교와 군대의 분위기이지만 가정교회는 가정의 분위기이다. D12는 과정을 거쳐야 목자가 되지만 가정교회는 섬기려는 자세만 있으면 목자가 될수 있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집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많은 참가자들의 호평이 있었다. 사실 94년도에 안수를 받은 김성곤 목사의 강의는 그 자체만으로도 큰 도전이 되었다. 기자의 눈에는 전례없이 많은 사람들이 참가했으며 뜨거운 열기로 진행된 집회는 평양대부흥 100주년인 올해 가장 큰 부흥의 모습이라는 느낌을 주었다.
셀교회와 평신도 사역이 강조되는 D12는 전도에서 재생산까지 목회에 필요한 6가지 단계가 잘 정리가 되어 있다. 하지만 컨퍼런스 자체가 D12의 성공적인 도입을 보장하지 못한다. 이후가 더 중요하다.
목회자들은 프로그램이 목회의 성공을 가져다 주지 않는다고 지적하고 있다. D12 자체가 만병통치가 아니라는 것. D12를 성공시키려면 목회자의 헌신과 능력을 필요로 한다. 더우기 교회의 부흥의 방법으로 도입하려는 것 보다는 교회체질을 바꾸겠다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D12를 참가한 목회자뿐만 아니라 제자훈련을 하는 교회 목회자, 가정교회를 하는 교회의 목회자들의 의견을 들어 보았다.
D12 컨퍼런스/세미나를 마치고 - N목사
집회를 끝내는 소감은 D12는 목회자의 고민을 해결해 주었다. 그동안 성경공부, 제자훈련등 여러 프로그램을 교회에 도입했으나 일회적이며 지식적인 전달로 끝났다. 또 연속적이지 못했으며 재생산이 없었다. 그것에 비해 D12는 1년 4개월의 과정을 통해 초신자를 사역자로 일하게 만들어 준다.
하지만 D12를 교회에 도입한다고 해도 100% 성공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다. 담임목사가 D12를 소화하고 결단하고 올인하겠다는 자세가 중요하다. 목숨을 걸고 하겠다는 자세가 중요하다. 한국에서 3천 교회가 D12를 적용하고 있다고 하지만 효과를 내는 교회가 과연 몇개나 되겠는가? D12를 도입하고 성공하여 이제는 강사로 선 최재호 목사 간증처럼 올인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목사들과 이야기를 해보니 D12가 좋기는 한데 부담감을 느끼는 목사들도 많았다. 강사 최재호 목사는 D12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다 끓어야 한다고 말했다. 교단, 교협, 목사회등에 일하는 것을 모두 끓어야 하는 것 아닌가?
총평은 좋았지만 프로그램에 헌신, 올인하겠다는 자세가 중요하다. D12 성공여부는 담임목사에게 달려있다. 김성곤 목사가 건축사여서 이런 철저한 프로그램이 나온것 같다. D12는 6단계에 걸쳐 치밀한 계획이 있다.
제자훈련 - A목사
제자훈련 세미나를 만명을 받았지만 일선에서 성공적으로 하고 있는 교회는 많지 않다. 프로그램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것을 해 나갈 목회자의 능력과 자질이 중요하다. D12도 제자훈련과 크게 다를바가 없다고 본다.
목회자의 능력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목사는 설교를 잘해야 한다. 성경적으로 설교를 통해 목사의 비전을 이끌어 내야 한다. 또 사람과의 관계도 중요하다. 이런 조건을 충족하지 않으면 제자훈련이나 D12나 시험에 들게 된다.
D12를 교회에 도입하려고 해도 목회자의 기본이 잘 준비되어야 한다. 기본이 없으면 무엇을 하려고 해도 힘이 든다. 목회자는 성경적인 목회관과 비전이 뚜렷하여 하려고 하는 것을 성도들에게 설명할수 있어야 한다.
물론 프로그램이 중요하지만 프로그램이 전부가 아니다. 많은 목회자들이 부흥의 방법으로 프로그램을 도입하지만 자기 자신은 변화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것이 매우 중요하다. 제자훈련도 부흥의 도구로 도입하면 문제가 일어난다.
가정교회 - B목사
D12를 통해 셀교회에 대해 눈을 뜨게 한다. 6단계 커리큘럼에 의해 성도들을 훈련시키고 준비시킨다. 하지만 그것을 소화하는 교회가 얼마나 되겠는가? 목회자의 자질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가르치는 은사가 있어야 제대로 전달할 수 있다.
내가 불때 가장 중요한 것은 목회자가 하겠다는 확신이다. 몸을 던지는 헌신이 중요하다. 프로그램에 몸을 맡기면 실패하게 된다. 또 세미나에 참가한다고 바로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목회자가 세미나 내용을 철저하게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
D12와 가정교회와의 차이점은 D12는 양육과 효율을 강조하지만 가정교회는 나눔과 관계에 관심이 있다. 영혼구원과 제자 만들기라는 목적은 같지만 D12는 중앙집권적이지만 가정교회는 지방분권적이다. 가정교회는 D12처럼 체계적인 양육보다는 보고 배우는 것이 중요시 한다.
또 학교와 군대의 분위기이지만 가정교회는 가정의 분위기이다. D12는 과정을 거쳐야 목자가 되지만 가정교회는 섬기려는 자세만 있으면 목자가 될수 있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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