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 뉴욕목사회, 백두한라 통일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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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15-09-1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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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에 오른 뉴욕목사회 일행들. 아래 링크를 누르면 일정에 따른 126장의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뉴욕목사회(회장 이만호 목사)는 30여명의 목사 회원과 사모들이 참가한 가운데 9월 1일부터 10일까지 백두한라 통일기도회를 열었다. 뉴욕을 출발한 일행은 먼저 중국을 통해 백두산에 올라 기도회를 가졌다. 또 연변 용정의 윤동주 시인 생가, 용정 조선족민속박물관 예정지, 두만강변 등을 둘러보며 기도의 씨를 뿌렸다.
5일부터는 서울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와 든든한교회(장향희 목사), 청와대, 임진각 등을 방문하여 조국의 통일을 위해 기도했다. 이어 제주도에 도착하여 한라산 기도회를 열었으며, 제주도 일정에는 세기총 김요셉 대표회장등도 참석해 격려했다. 뉴욕목사회 이만호 회장은 한국 기독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통일을 염원하는 이번 기도회가 한반도 평화통일을 앞당기는 기도행진이 되길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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