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준 목사 "가정이 행복하지 않은 목사는 율법적인 설교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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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ㆍ 2008-11-06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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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 아버지학교 미주 본부에서 주관하여 뉴욕목사회(회장 정순원 목사)에서 후원한 아버지학교가 11월3일부터 5일까지 낙원장로교회(황영진목사)에서 은혜가운데 막을 내렸다.
이번 아버지학교에서 나눈것은 첫째로 아버지의 영향력 둘째로 아버지의 남성 셋째 아버지의 영성 넷째 아버지의 영성 이란 주제로 은혜를 나누었다.
권준 목사 세미나 내용
고등학교때 이민을 와서 시애틀 형제교회에 나가게 되었고 학교를 마치고 잠시 한국에 나갔다가 시애틀 형제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하게 되었다.
잠시 한국에 들렸을때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교회와 교인은 많은데 성도는 많지 않음을 느꼈고 아버지는 많은데 한 가정의 지도자로서의 아버지는 많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아버지학교 사역을 하게 되었다.
가정에서 한사람이 변화하면 영적 전쟁이 많았다. 그런데 아버지가 변화 하니까 이러한 문제가 없었다. 그래서 아버지를 변화시키는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다.
지금은 열린 아버지학교를 통해서 군부대, 관공서, 교도소, 등지에서 남성들을 변화 시키는 그런 사역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또한 대구, 부산, 광주, 제주등 지방에서도 아버지학교를 열게 되었다.
"한라에서 백두로" 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하여 나중에는 "한라에서 백두로 그리고 세계로"라는 슬로건과 함께 비젼을 가지고 외쳐 나갔다.
2000년 7월에는 한국에서 자비량 봉사자 25명을 통해 시애틀 형제교회에서 아버지학교를 열었다.선교지에 나가 있는 선교사들 가정에 아버지학교를 열어 많은 가정이 회복되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지금도 함께 동역하고 봉사하는 아버지들이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사람들은 어딘가에 미쳐살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한다. 한 아버지가 하나님께 미치면 그 가정이 복을 받게 된다. 강의하기 전에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내가 누구인가? 나는 어떤 아버지인가?
어떤 아버지로 살아야 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정말 좋은 아버지와 남편이 되고 싶다. 아버지학교는 나라와 민족을 살리는 유일한 대학이다. 아버지학교는 가정에 대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운동이다.
가정이 행복한 목회자는 살아있는 메세지가 나오지만 행복하지 않은 목회자는 그 입에서 독이 나가고 율법적인 설교가 나가서 상처받은 영혼들에게 다시 상처를 입히는 경우가 있다.
베드로를 변화 시킨것은 예수님의 사랑이다. "내가 너를 사랑하고 너도 나를 사랑하잖아 다시 시작하면되" 먼저 사랑하면 그 사람의 잘못을 고치게 된다. 초대교회로 돌아가자는 것이 공동체의 회복이다. "치유,회복,나눔, 이것이 아버지 학교가 주는 축복이다.
아버지학교가 주는 또하나의 축복은 섬김이다. 봉사자들을 통한 섬김을 보면서 배운다. 목회자들은 남자들이 와서 참여할수 있는것을 만들며 남자들을 세우는 것을 목회자는 놓치지 말아야 할것이다.
뉴욕/뉴져지에서 섬기는 동역자들이 내 교회가 아니라 우리교회가 되어서 서로 경쟁의 상대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한인 커뮤니티가 변화 되면서 지역사회와 나라와 민족과 열방을 변화 시키는 일에 함께 나가야 겠다.
"아버지의 사명"이 오늘 나눌 이야기이다.
다윗이라는 인물을 보면서 아버지의 사명을 보려한다. 다윗은 굴곡 많은 삶이었다. 지울수 없는 죄를 짓고 아들의 칼날앞에 도망 다녀야 했던 아버지(행13:36) 의 모습이 나타난다. 다윗은 당대에 하나님의 뜻을 좇아 섬기다 잠들었다.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이것이 키다. 끊임없는 실수와 잘못 속에서도 가장 훌륭한 인물로 여겨질수 있는 것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섬길수 있을까 몸부림치던 다윗이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우리 아버지도 때로는 아내와 자녀들의 삶속에서 힘들게 여겨지는 부분도 있지만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며 그 뜻을 이루고자 몸부림치던 아버지로 고백되어 진다면 아버지의 사명을 이룬것이고 축복이 아닌가 생각한다.
아버지의 사명에는 4가지가 있다.
첫째로 아버지는 자녀의 원천이 되어지는 것이다. 아버지는 자녀의 울타리다. 사랑으로 하나됨을 이루어 가는 것이다. 열린 아버지가 되라. 나는 너를 사랑한다. (I LOVE YOU) 사랑은 기술과 능력이다. 그 능력은 상대방의 인생을 재기시킨다.
이 세단어는 상대방에게 힘을 실어준다. 우리의 자녀는 사랑을 받을 권리가 있다. 아버지의 권위를 회복하고 자녀가 옳은 길을 갈수 있는 분별력을 길러주어야 한다. 포기할것과 붙잡고 놓아 줄것을 분별하는 것이다.
둘째로 아버지는 자녀의 지표가 된다. 이것이 아버지의 사명이다.
셋째로 자녀의 자부심이 되어주는 것이다. 아버지가 있다는 사실은 뿌리가 흔들리지 않는다. 또한 삶의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도 모든 창조후에 안식하셨듣이 인간의 삶속에도 안식이 필요하다.
창조의 질서를 파괴해서는 안된겠다. 가장 중요한 순간을 놓쳐서는 안된다. 자녀가 꼭 필요한 순간에 달려와 줄수 있는 아버지가 있다는 것이 자녀들의 자부심이다.
넷째로 아버지는 미래의 보장이다.
아버지는 하나님을 자녀의 아버지로 인식시켜 주고 하늘과 땅을 연결 시켜주는 것이 사명이다. 하나님 나라의 꿈을 심어 주는 것이다. 자녀의 삶속에 하나님을 아버지로 심어주는 것이 복의 근원의 꿈을 심어주는 것이다. 목표만 심어주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 되어서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목적도 분명히 심어 주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을 아브라함으로 사래를 사라로 바꾸어 주심으로 열국의 아버지와 어머니로 바꾸어 주셨듣이 한 가정의 울타리에서 나만을 위한 삶에서 안주할것이 아니라 내가 행복한 것은 기본이고 우리의 행복을 가지고 이웃과 사회와 나라와 민족과 열방이 복의 근원으로 나가며 회복시키는 것이다.
우리 모두가 부족하지만 하나님을 아버지로 심어 줌으로 모든 열방이 주께 돌아와 찬양하는 그날까지 이어져야 할 것이다. 우리 모두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가문을 이어가는 놀라운 축복이 있게 될 것이다. 너로 말미암아 세계와 나라와 열방이 복을 받게 되리라.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이번 아버지학교에서 나눈것은 첫째로 아버지의 영향력 둘째로 아버지의 남성 셋째 아버지의 영성 넷째 아버지의 영성 이란 주제로 은혜를 나누었다.
권준 목사 세미나 내용
고등학교때 이민을 와서 시애틀 형제교회에 나가게 되었고 학교를 마치고 잠시 한국에 나갔다가 시애틀 형제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하게 되었다.
잠시 한국에 들렸을때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교회와 교인은 많은데 성도는 많지 않음을 느꼈고 아버지는 많은데 한 가정의 지도자로서의 아버지는 많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아버지학교 사역을 하게 되었다.
가정에서 한사람이 변화하면 영적 전쟁이 많았다. 그런데 아버지가 변화 하니까 이러한 문제가 없었다. 그래서 아버지를 변화시키는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다.
지금은 열린 아버지학교를 통해서 군부대, 관공서, 교도소, 등지에서 남성들을 변화 시키는 그런 사역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또한 대구, 부산, 광주, 제주등 지방에서도 아버지학교를 열게 되었다.
"한라에서 백두로" 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하여 나중에는 "한라에서 백두로 그리고 세계로"라는 슬로건과 함께 비젼을 가지고 외쳐 나갔다.
2000년 7월에는 한국에서 자비량 봉사자 25명을 통해 시애틀 형제교회에서 아버지학교를 열었다.선교지에 나가 있는 선교사들 가정에 아버지학교를 열어 많은 가정이 회복되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지금도 함께 동역하고 봉사하는 아버지들이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사람들은 어딘가에 미쳐살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한다. 한 아버지가 하나님께 미치면 그 가정이 복을 받게 된다. 강의하기 전에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내가 누구인가? 나는 어떤 아버지인가?
어떤 아버지로 살아야 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정말 좋은 아버지와 남편이 되고 싶다. 아버지학교는 나라와 민족을 살리는 유일한 대학이다. 아버지학교는 가정에 대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운동이다.
가정이 행복한 목회자는 살아있는 메세지가 나오지만 행복하지 않은 목회자는 그 입에서 독이 나가고 율법적인 설교가 나가서 상처받은 영혼들에게 다시 상처를 입히는 경우가 있다.
베드로를 변화 시킨것은 예수님의 사랑이다. "내가 너를 사랑하고 너도 나를 사랑하잖아 다시 시작하면되" 먼저 사랑하면 그 사람의 잘못을 고치게 된다. 초대교회로 돌아가자는 것이 공동체의 회복이다. "치유,회복,나눔, 이것이 아버지 학교가 주는 축복이다.
아버지학교가 주는 또하나의 축복은 섬김이다. 봉사자들을 통한 섬김을 보면서 배운다. 목회자들은 남자들이 와서 참여할수 있는것을 만들며 남자들을 세우는 것을 목회자는 놓치지 말아야 할것이다.
뉴욕/뉴져지에서 섬기는 동역자들이 내 교회가 아니라 우리교회가 되어서 서로 경쟁의 상대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한인 커뮤니티가 변화 되면서 지역사회와 나라와 민족과 열방을 변화 시키는 일에 함께 나가야 겠다.
"아버지의 사명"이 오늘 나눌 이야기이다.
다윗이라는 인물을 보면서 아버지의 사명을 보려한다. 다윗은 굴곡 많은 삶이었다. 지울수 없는 죄를 짓고 아들의 칼날앞에 도망 다녀야 했던 아버지(행13:36) 의 모습이 나타난다. 다윗은 당대에 하나님의 뜻을 좇아 섬기다 잠들었다.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이것이 키다. 끊임없는 실수와 잘못 속에서도 가장 훌륭한 인물로 여겨질수 있는 것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섬길수 있을까 몸부림치던 다윗이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우리 아버지도 때로는 아내와 자녀들의 삶속에서 힘들게 여겨지는 부분도 있지만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며 그 뜻을 이루고자 몸부림치던 아버지로 고백되어 진다면 아버지의 사명을 이룬것이고 축복이 아닌가 생각한다.
아버지의 사명에는 4가지가 있다.
첫째로 아버지는 자녀의 원천이 되어지는 것이다. 아버지는 자녀의 울타리다. 사랑으로 하나됨을 이루어 가는 것이다. 열린 아버지가 되라. 나는 너를 사랑한다. (I LOVE YOU) 사랑은 기술과 능력이다. 그 능력은 상대방의 인생을 재기시킨다.
이 세단어는 상대방에게 힘을 실어준다. 우리의 자녀는 사랑을 받을 권리가 있다. 아버지의 권위를 회복하고 자녀가 옳은 길을 갈수 있는 분별력을 길러주어야 한다. 포기할것과 붙잡고 놓아 줄것을 분별하는 것이다.
둘째로 아버지는 자녀의 지표가 된다. 이것이 아버지의 사명이다.
셋째로 자녀의 자부심이 되어주는 것이다. 아버지가 있다는 사실은 뿌리가 흔들리지 않는다. 또한 삶의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도 모든 창조후에 안식하셨듣이 인간의 삶속에도 안식이 필요하다.
창조의 질서를 파괴해서는 안된겠다. 가장 중요한 순간을 놓쳐서는 안된다. 자녀가 꼭 필요한 순간에 달려와 줄수 있는 아버지가 있다는 것이 자녀들의 자부심이다.
넷째로 아버지는 미래의 보장이다.
아버지는 하나님을 자녀의 아버지로 인식시켜 주고 하늘과 땅을 연결 시켜주는 것이 사명이다. 하나님 나라의 꿈을 심어 주는 것이다. 자녀의 삶속에 하나님을 아버지로 심어주는 것이 복의 근원의 꿈을 심어주는 것이다. 목표만 심어주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 되어서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목적도 분명히 심어 주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을 아브라함으로 사래를 사라로 바꾸어 주심으로 열국의 아버지와 어머니로 바꾸어 주셨듣이 한 가정의 울타리에서 나만을 위한 삶에서 안주할것이 아니라 내가 행복한 것은 기본이고 우리의 행복을 가지고 이웃과 사회와 나라와 민족과 열방이 복의 근원으로 나가며 회복시키는 것이다.
우리 모두가 부족하지만 하나님을 아버지로 심어 줌으로 모든 열방이 주께 돌아와 찬양하는 그날까지 이어져야 할 것이다. 우리 모두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가문을 이어가는 놀라운 축복이 있게 될 것이다. 너로 말미암아 세계와 나라와 열방이 복을 받게 되리라.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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